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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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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생들 결혼할 때...

.. 조회수 : 12,191
작성일 : 2026-04-22 15:02:41

남자 형제랑 똑같이 받으셨나요??

저는 결혼비용으로 오빠보다 반도 못되게 받았는데..

(그 당시 아들은 집 사줘야 된다는 부모님 생각에)

오빠는 나중에 사준 집 팔아 유학 갔다와서 제로에서 다시 시작..

대신 대기업에 재취업해서 잘 살고 있구요.. (외벌이, 자녀 2)

다만 아직 못갚은? 안갚은? 빚이 있어

엄마가 엄청 안쓰러워하시더군요... 

해외여행이며 명품이며 철철이 쓰고 살아도, 0에서 다시 시작한

오빠네가 내내 마음 쓰이시는 모양...

 

전 없이 시작했지만 (남편도 가난)

그냥저냥 지금 변두리 집 한칸 빚없이 가지고 살고 있어 저한텐 

특별히 안쓰러운 마음 없으신 것 같구요.. (맞벌이, 자녀 1)

아마 부모님께 쓰는 이런저런 비용도 제가 더 많으면 많지,

적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이 부분도 빚있는 오빠네 보다 빚없는 저희가 지출

하는 걸 더 부담없이 생각하시는 지도..

근데 아들딸 무조건 반반 해준다는 요즘의 세태를 보면

효도는 반도 못받은 제가 하고 있고, 많이 받은 오빠네는 빚 있단

핑계로 부모님께 몸사리고 사는 것 같아 이게 뭔가 싶네요...

그깟 효도 너도 안하면 되지 하시겠지만,

다정도 병이라고 딸로서 또 보이는 부분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계속 챙기게 되어서.. ㅠㅠ

저 억울한 마음 가지면 안되는... 거겠죠?

 

 

 

 

IP : 106.101.xxx.2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2 3:04 PM (125.180.xxx.60)

    그거 k장녀병인데.
    오빠있어도 그러나요. 이래서 딸들 하는건가.

  • 2. .......
    '26.4.22 3:07 PM (115.139.xxx.246)

    저는 1남2녀 장녀인데
    부모님이 아들한테만 아파트 차 사줬어요
    저만 공부 좀 잘 했고
    동생 2명은 공부 안해서 지방사립대 갔어요
    안쓰러운 손가락이라 그런가보다 해요

  • 3. ..
    '26.4.22 3:08 PM (223.38.xxx.228)

    그래서 반반 세상이 된 것
    딸들 먼저 더 주는 세상도
    옵니다
    그옛날 딸들은 대학도 안보내던 시절도 있었죠
    앞으로 차별하면 딸들도 부모 손절

  • 4. 저는
    '26.4.22 3:09 PM (118.235.xxx.146)

    집에 보태주고 결혼했어요

  • 5. 그냥
    '26.4.22 3:10 PM (121.130.xxx.148)

    오빠는 27년전 서울에 25평 아파트 구입해주었고 현재는 25억TT(오빠돈 전혀 없었음)
    주식으로 날리고 친구한테 돈빌려줘서 날리고 지금 50내 후반이지만
    아직도 엄마가 생활비 내면서 같이살아요
    지금은 오빠한테 살고있는 집 어떻게 줄지 고민중입니다(서울 비싼동네)
    저도 집있다고 (대출만땅) 걱정없데요

  • 6. ㅇㅇ
    '26.4.22 3:11 PM (211.222.xxx.211)

    70년대 생이면 직장에서 번것조차 친정에 주거나
    친정에서 혼수만 해줘도 감지덕지 했을껄요.

  • 7. ..
    '26.4.22 3:13 P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여자의 권리가 높아지고 당당해진~발전한
    세월이 느껴지네요

  • 8. 섭섭
    '26.4.22 3:25 PM (119.203.xxx.70)

    당연히 섭섭한게 당연하죠.
    유산에서는 공평하게 받으시길 바래요.

    직장에서 번 것 주는 사람도 정말 섭섭하겠지만
    님도 섭섭한게 맞죠.

    가장 무서운 게 차별이잖아요.
    아무리 권리가 높아졌다고 해도
    차별을 느끼면 아직까지 제대로 권리를 찾았다고
    할 수는 없죠.

  • 9. 00
    '26.4.22 3:35 PM (61.77.xxx.38)

    71년생 집에서 하나도 안 보태주셨죠,,,
    남동생은 엄마가 집 사주시고~
    근데 또 그르려니 합니다...
    엄마는 아직도 저에게 용돈 받은거 모아서 남동생
    차 사주고 몰래몰래 계속 주시고
    돌아가시면 집도 남동생 준다 합니다..
    그냥 엄마랑 남동생은 일심동체입니다.
    우짜나요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는데...

  • 10. ...
    '26.4.22 3:37 PM (223.38.xxx.12)

    아들 딸 차별이 아니라 자식 차별
    전 장녀인데 여동생과 차이 많이나게 해주셨어요. 저 결혼땐 동생들 아직 공부중이고 넉넉치 않았었겠죠.
    밑에 남동생 공부 많이 해서 끝까지 뒷바라지 해주고 여동생도 동생보다 나은 남자 데려와서 서울에 전세집에 혼수 고급으로 해주고 일찍 결혼한 전 정말 거의 맨몸 벗어난 수준으로.
    가끔 서럽고 눈물이 나요. 사는 것도 내가 젤 못하고 그 와중에 젤 만만한 자식이라 우리집을 젤 편해하시고.
    이제와서 남은 재산도 없고 이제 짐 될 일뿐인 부모가 안쓰러웠다가 설움에 북받쳐 미워졌다가 하루에도 열두번은 맘이 왔다갔다 해요.

  • 11. ..
    '26.4.22 3:38 PM (211.114.xxx.69)

    오빠 서울 아파트 전세 해주고 저는 혼수만.... 그게 이상한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더 없는 집 딸이 회사 다니며 모은 통장 주고 오는 집도 봤어서.. 그만해도 감사하다 하긴 했었어요.
    시댁은 아들 둘인데 큰아들 집 사주고 둘째는 전세. 제사 앞으로 안 지낼 건데 참.. 의미 없죠.

  • 12. ...
    '26.4.22 3:40 PM (112.152.xxx.192)

    70년대생이고요. 10분의 1정도 해주시며 너무도 가슴아파하셨어요. 아까와서... 원래 계획에는 없던 지출이었거든요. 본인도 괴로우니 절 많이 힘들게했어요. 그닥 도움되는 액수가 아니라 돌려주고 싶긴했어요. 얼추 이래저래 갚았다고 생각해요. 부모는 딸에게는 한푼도 아깝다고 생각해요. 만약 할수만 있으면 뺏어서 아들주고 싶어할껄요. 저는 가족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적당히 합니다. 엄마가 뭐라고 말해도 잘 안듣고요. 부모에게 차별받고도 내 도리 하겠다는 분들은 그렇게 사셔야겠죠. 전 차별하는 부모들은 어디 뇌 한부분이 고장난것 아닌가 싶어요. 며느리한테 다 가는 건데... ㅎㅎ 그게 좋다면 할 수 없죠. 불쌍한 영혼들.

  • 13. 윗님
    '26.4.22 3:40 PM (119.203.xxx.70)

    정말 차별이 가장 문제네요.
    아들 딸 차별도 서러운데 거기에 여동생과도 차별하다니요.
    작은 딸 혼수하기 전에 큰 딸에게 혼수 많이 안 해주면
    미안해서 따로 좀 주기도 하던데.... ㅠㅠ

    너무 하시네요.
    미워하는 거는 당연해요.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 14. ...
    '26.4.22 3:41 PM (112.152.xxx.192) - 삭제된댓글

    전 악착스럽게 살아서 초년에 고생 많이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하지만 차별받은 건 잊지 않으려합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고요.

  • 15. ..
    '26.4.22 3:49 PM (223.38.xxx.228)

    전 친정에서 차별받고 손절한지 오래됐어요
    가장 잘한 선택

    수십년 전에 비하면 여자들의 권리가 높아지고 당당해 졌어요

  • 16. 그렇게
    '26.4.22 3:54 PM (203.244.xxx.27)

    그렇게 그렇게 태어나 살아온 70대가 과도기 세대라 생각됩니다.
    아들아들 하던 세상도 점차점차 바뀌었고
    70년대생 이후부터 많이들 딸을 더 선호하고
    딸아들 차별도 줄어들고
    자식을 많이 낳지도 않구요.
    저도 70년대 생이고, 차별 받은 딸입니다.
    저는 제 자식들에게는 그런 차별하는 마음 없으려 하고
    며느리에게 기대지 않으려 합니다.
    우리부터 바꿉시다.

  • 17. 그러게요
    '26.4.22 3:57 PM (125.178.xxx.170)

    72년생인데 결혼 때 제가 알아서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큰집 사촌 언니가 결혼 때
    몇 천만원을 친정에 주고 갔나 봐요.
    그 얘기를 자주 하니 뭐.

    결혼해서도 그 얘기를 또 하길래
    신혼 때 400만 원 엄마 해 준 기억이.

    근데 문제는 당연시 여겼던 그런 일들이
    50넘어 갱년기 되니 그렇게 서운하더라고요.
    엄마한테 다 속풀이 했더니
    진심으로 미안해 하더군요.

    오빠들은 결혼 때 몇 천씩 해주셨고요.

    외동딸 키우는데 하나 낳기를 참 잘했다 싶어요.
    해줄 수 있는 만큼 잘 해주려고요.

  • 18. ..
    '26.4.22 3:57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73년생인데 저는 제가 좀 더 많이 받았어요.
    오빠는 90년대후반 경기도 아파트 사주셨고 저는 선봐서 사짜랑 결혼하다보니 이것저것 좀 더 많이..ㅋ

    사는게 다 각각이라 제 주위는 딸이라고 차별받는 사람보다 딸이라고 더 막 바리바리가 더 많아요.
    친구들도 보면 결혼하고 나서도 엄마 패물,가방 이런거 다 딸이 받아오던데요.

  • 19.
    '26.4.22 4:04 PM (221.138.xxx.92)

    이런말 좀 그렇지만...사실 전 차별도 부러워요.

    저희는 아버지 사업실패로
    세명인데 다들 스스로 결혼했거든요.
    다행히 제 자녀들은 형제만 둘이라 똑같이 줄 수밖에 없네요 ..

  • 20. 더 받았다는 님
    '26.4.22 4:18 PM (119.203.xxx.70)

    님 여기 댓글이 대다수가 차별 받았다는데
    님이 딸이라고 더 받았다는 거는 님네 사정이지만
    더 막 바리바리 더 많다는 글 쓰는 거는
    정말 넌씨눈 아닌가요?

    제발 주위도 좀 보고 사세요.
    우리 나이때에는 딸이라고 대학 안보낸 집도 많아요.
    내가 그렇게 안살았다고 해도 사회 분위기라도 좀 알고
    사세요

    마치 일본 식민지시대때 스키타고 목욕물 끓인다는
    이효석 수필 생각나요.

  • 21. ...
    '26.4.22 4:23 PM (114.204.xxx.203)

    당연히 아들 더 해줬고 ㅡ 집에 보태줌
    수시로 집 늘려주고 몰래 몰래 상가 사줍니다
    대신 지가 챙기겠죠

  • 22. ...
    '26.4.22 4:24 PM (114.204.xxx.203)

    속풀이하면 미안해라도 하면 다행
    울며불며 어쩌라고? 피해자 모드로 난리에요

  • 23. 70년대생이면
    '26.4.22 4:25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Z세대... 다 우리힘으로 결혼 할 세대 아닌가요?
    저는 안받았어요. 다 제힘으로
    집살돈 있었지만 남편이 해와서(당시 1~2억) 제돈으론 나중에 큰애낳고 작은 상가 샀고
    남동생들은 저만큼 못 벌어서인지 5천, 1억씩 전세금 보태주신걸로 알아요. 동생들이 조금더 없이 사는것, 지금도 짠해요

  • 24. 70년대생이면
    '26.4.22 4:26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Z세대... 다 우리힘으로 결혼 할 세대 아닌가요?
    저는 안받았어요. 다 제힘으로
    집살돈 있었지만 남편이 해와서(당시 1~2억) 제돈으론 나중에 큰애낳고 작은 상가 샀고
    남동생들은 저만큼 못 벌어서인지 5천, 1억씩 전세금 보태주신걸로 알아요. 동생들이 조금더 없이 사는것, 지금도 짠해요

    대졸후 지금까지 28년째 쉬는 구간없이 일하긴 합니다

  • 25. 미안한 줄도 모름
    '26.4.22 4:57 PM (223.38.xxx.21)

    아들딸 차별해놓고는
    딸한테 미안할 줄도 몰라요
    미안한 줄 알았다면 차별도 안했겠죠
    그러고도 오히려 딸이 효도해주길 바랍니다ㅜ

  • 26. ㅁㅁ
    '26.4.22 5:38 PM (58.29.xxx.20)

    그 시절은 다 그러지 않았나요.
    우리집도 1남 2녀인데, 오빠는 집 사줬어요. 저랑 여자형제 둘은 그냥 혼수, 예단 넉넉하게 해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집 값이 한 1/5나 되나.. 1/10정도인가.. 싶네요.
    그땐 다 그랬어요. 저도 남편이 전세 해와서 살았어요. 저는 혼수, 예단만 하고.
    그 시절에 울엄마 아빠 그나마 아들 하나라 집 사줬구나 생각해요. 저는 지금 아들이 둘인데... 울 애들 결혼 시킨다고 생각하면 기둥 뿌리라도 뽑고 싶어도 뽑을 기둥뿌리가 없음...ㅜ.ㅜ
    그때는 돈 모아서 자식 결혼 시킬 자금 마련이 되었고... 지금은 집값이 너무 올라서 생각만 해도 아찔하죠... 애들이 지방에서 산다고 하면 몰라도... 서울에서는 전세 해주기도 힘든 세상이죠.

  • 27. 왜그랬어요
    '26.4.22 5:39 PM (221.139.xxx.217)

    제친구네집

    아들은 집사주고
    딸은 벌어놓은돈 내놓으라고 ㆍ본인들집 재개발한다고 분담금

    친구야 그 .재개발아파트 유산상속 확실하게받아라…

  • 28. ...
    '26.4.22 6:53 PM (115.138.xxx.39)

    댓글 하나하나 주옥같고 딸은 참 가치없네요 ㅎ

  • 29. 궁금하지않고
    '26.4.22 7:47 PM (211.234.xxx.184)

    알려고도 안했는데 부모님돈이라 주시면 고맙고 안주셔도 상관없다 생각하고 지냈는데 그런면에선 제가 좀 둔한편이네요

  • 30. ㅇㅇ
    '26.4.23 8:06 AM (122.43.xxx.217)

    우리때는 결혼 전 모은돈은 친정주고 가는거다
    라는 가스라이팅도 성행했어요.
    실제로 그러기도 했고

    아들 낳으려다 그 과정에서 태어난 딸 키우느라 들어간 돈 뽑겠다는거죠

  • 31. 74년생
    '26.4.23 8:20 AM (121.134.xxx.55)

    아들은 집주고 딸둘은 혼수, 근데 25년 넘게 용돈드려 생활비 드려 , ,혼수비용보다 몇배는 부모한테 돈들어갔네요. 저도 남편이 집 해와서 항상 시부모님께 충성하고 살아요 ㅎㅎㅎ

  • 32. 30여년전
    '26.4.23 8:38 AM (210.109.xxx.130)

    우리때는 결혼 전 모은돈은 친정주고 가는거다
    라는 가스라이팅도 성행했어요. 222

    저 정말로 저 말 들었어요.
    집에 손 안벌리고 혼수 다 내돈으로 장만했는데 얘가 돈좀 있구나 싶으셨는지 저 소리 하심.

  • 33. ....
    '26.4.23 8:39 AM (114.202.xxx.53)

    댓글들 읽어보니
    차별받아도 결혼할때 남편이 집 해오면 되는거네요.
    그마저도 집도 없이 시작한 사람이 진짜 제로 베이스에서 살아온거구요.
    저는 양가 받은게 없이 하나씩 일궈왔는데
    부모님들이 뭔가 해줬다는게 넘 부럽네요.

  • 34.
    '26.4.23 8:50 A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부모 재산은 한정되어 있음

    아들 결혼자금>딸 결혼자금
    어느집 아들=어느집 남편

  • 35.
    '26.4.23 8:59 AM (27.176.xxx.20) - 삭제된댓글

    부모 재산은 한정되어 있음

    아들 결혼자금>딸 결혼자금
    어느집 아들=어느집 남편

    (한줄정리) 결과적으로 현재의 내 가정 재산은 동일하다

  • 36. 70년대생
    '26.4.23 9:16 AM (175.116.xxx.138)

    결혼식 딸들은 3천에 결혼 준비 아들은 2억정도~
    그러나 그후로30년뒤 상속은 똑같이
    30년동안 많이 변한거죠 세상이

  • 37. 가을여행
    '26.4.23 9:46 AM (119.69.xxx.245)

    아들셋은 서울로 재수 삼수 도 시키면서
    전 지거국 장학생으로 다녀도 눈치보였음
    그땐 여상만 나와도 은행 취업 되던 시절..
    하긴 그때 여상나와 은행 취업한 친구, 지금 저보다 몇배 잘살긴 하네요
    아들들 다 전세 얻어주고 전 제가 벌어 결혼했어요

  • 38. ㅅㅅㅅ
    '26.4.23 10:06 AM (61.74.xxx.76)

    70년대 그때쯤 부모들은 99% 남아선호사상에 찌들어
    아들은 내 핏줄
    딸은 시집가면 그만
    이래서 성차별이 엄청 심했어요
    저희집도 계속 딸한테는 너한테 줄거는없다 니가 벌어 니가 알아서 살아라~세뇌
    일단 생활자체 모든게 차별이었죠 자는곳 먹는음식 말한마디라도,,,ㅠㅠ
    전 부모님 안보고삽니다 죽어도 눈물안납니다

  • 39. dd
    '26.4.23 10:39 AM (222.106.xxx.89)

    주고 나왔음 ㅋㅋ 대구예요
    주변 다 그렇고 주변 다 친정에 애정 1도 없어요
    정 떼는 방식도 가지가지...
    아들은 당연히 집사주는 거고 딸은 남의 집 사람이라는 게
    적어도 제 주변 사람들 마인드

  • 40.
    '26.4.23 11:47 AM (106.101.xxx.134)

    저나 남동생이나 각자 직장다니며 번돈으로 결혼하고 시작했어요.
    부모님이 대학까지 잘 보내주신것에 감사

  • 41. 남아선호사상이
    '26.4.23 12:07 PM (211.196.xxx.102)

    어느 정도냐면 딸만 있는 저희 집
    부모님 무능으로 힘들게 자랐는데
    조부모에게 받은 땅은 어찌어찌 지키셨어요.
    저희들이 자라 생활비 드리고 돌봐드리는데
    그 물려받은 땅 재산 제일 많이 물려받은 큰집
    작은 아들에게 주고싶으시답니다.
    작은 아들이 누나 사업 보증 서다 재산날렸다구요.
    생전 가야 코빼기도 못보는 사촌동생에게
    자기 핏줄도 아닌 이들인데도 재산준다니
    어이가 없어요. 진짜 욕나와요.

  • 42. 화딱지
    '26.4.23 12:59 PM (116.36.xxx.180)

    지금 생각하면 화딱지 나요. 다른 부모들은 조금이라도 해주려고 하던데, 전 한푼도 안 해줬고 제 돈으로 했죠. 나중에 아들은 이래저래 보태주더군요. 윗분 말처럼 정 떼는 방법도 가지가지... 딸은 호적 파가면 남이라고까지 했으니 이젠 남처럼 해요. 양가에서 받은 건 1도 없고, 그래서 아쉬운 것도 없고 나이 드니 떳떳합니다. 요즘은 딸이어도 반반 결혼이 대세이고 안 보태주면 답 없는 시대이니 해줘야 하는데, 노후까지 생각하니 빠듯하네요.

  • 43. ....
    '26.4.23 1:56 PM (211.44.xxx.81)

    저희때는 결혼시 남자쪽에서 집 마련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어요.
    남자형제는 결혼시 집 마련해주셨고, 여자형제는 혼수 등 결혼비용
    부모님이 해주셨어요.
    저도 결혼시 시댁에서 집 마련해주셨었고, 저희 부모님은 딸들은
    공부, 결혼까지 지원해줬으니, 재산은 아들한테 전부 물려주신다는
    기조셨는데, 구순 가까워지는 요즘은 아들딸 재산 똑같이 배분해
    주신다고 합니다.

  • 44. ..
    '26.4.23 2:33 PM (121.181.xxx.44)

    맏딸은 살림밑천이란말 어릴때부터 듣고 자랐어요
    공부는 뒷전이고 온갖 집안일에 대학은 못보내준다고 중학교때 못박았고
    빨리 취업해서 동생 뒷바라지해서 나보고 공부시키라고
    고등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월급봉투채 집에 줬고 눈꼽만큼 용돈받아 살았고
    1년 돈벌었고 나 대학갈거라고 내가 준돈 다시 달라했더니 죽어도 니는 대학 못보낸다고
    다시 취업해서 6년꼬박 직장생활하다 결혼했어요
    밑에 남동생은 집해줬구요 대학보낼라했는데 본인이 가기싫다고 안갔고
    전 엄마가 월급 다 받아가놓고 시집갈때 얼마 못받고 나왔어요
    맏딸은 공부도 못시켜줘. 결혼할때 내가 번돈도 다 못받아나와
    대체 우리엄마 나한테 왜그랬나. ㅜ

  • 45. 아들은
    '26.4.23 2:3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평생 가장으로 살아야하니
    부모는 그게 안쓰러운거고

    딸은 가장의 보조역할이니
    가장인 사위가 알아서 하겠지 하는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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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777 금투세 부활하나요? 3 다주식자 14:21:18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