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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보내신 부모님들

..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26-04-21 16:03:04

조리고, 수도공고, 항공고, 체고, 예고, 게임고, 인터넷고 등등

부모님이 제안하신건지 아이가 원한건지 궁금하네요. 

IP : 106.101.xxx.1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1 4:08 PM (118.131.xxx.219)

    중학교에서 진로탐색시간에 선생님이 고등졸업후 대기업 들어간 선배이야기들을 주의깊게 듣고 대학을 안가면 어떨까를 생각해보다가 엄마가 이런고등이 있는데 어때하면서 입학후 잘 다니고 졸업하고 중견으로 가서 잘 다니고 있어요. 아이 적성에 맞춰서 간거긴해요.

  • 2. ㅁㄴㅇ
    '26.4.21 4:08 PM (180.229.xxx.54)

    수시공략하기 좋은학교들이라 제가 push해서 대학 입학했어요 . 애들 잘 모르기도 하고

  • 3. 서울
    '26.4.21 4:20 PM (175.209.xxx.48)

    중학교때 공부 꽤 열심히 했고
    고등학교 설명회때 마음정하고 가고 싶다고 했어요.
    나때도 상고 진학은 생각 해본적이 없고 당연히 일반고 에서 대학 간다고 생각 했는데 아이가 간다고 했을때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그쪽 루트를 모르니 가고 싶은 학교에 찾아가서 상담도 했네요. 지금은 정년 보장되는 회사 취업했고 휴직해서 학교 다니면서 자격증 공부하고 있네요

  • 4. 학부모
    '26.4.21 4:24 PM (58.78.xxx.208)

    제가 제안했어요.
    학교 설명회는 1차때 남편과 먼저 가기도 했고,
    전망,적성, 환경 보고 몇 군데 애한테 추천했고
    그 중에 애가 원하는 곳 정해서 2차 설명회때 같이 가보고
    학교는 최종적으로 애가 결정했어요.
    그런데도 학교 다니면서 왜 여기 보냈냐,인문계 갈걸 그랬다 원망 종종 했어요.
    그치만 안가본 길에 대한 부러움 정도라고 생각하고 다독여줬어요.
    실습 많고 성적커트라인 있는 마에스터고인데도 인문계랑 분위기가 많이 틀린거 같아요(물론 인문계 안보내봐서 정확히는 모릅니다.친구들 얘기 들어보면요)
    애가 그 전공 좋아하고 실습 거부감 없어야 즐길 수 있어요.
    메이저 공기업 입사했고 재직자전형으로 인서울대학 입학해서 3학년입니다.
    물론 아쉽고 모자라는 부분도 많지만
    다시 그 때로 돌아가도 저는 이 취업란에 마에스터고 권했을거 같습니다.

  • 5. ..
    '26.4.21 4:27 P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어디 학교인지 여쭤보면 실례겠지요?

  • 6. ..
    '26.4.21 4:28 PM (106.101.xxx.134)

    댓글주신분들 모두 부럽습니다.
    어디 학교인지 여쭤보면 실례겠지요?

  • 7. ....
    '26.4.21 4:30 PM (211.108.xxx.67)

    학교 분위기가 일반고에 비해서 많이 안 좋다해서
    망설이는 분등도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은
    그래도 아이들이 주변 환경에 흔들림 없이
    잘 했나봐요.

    걱정을 할 정돓 분위기가 많이 안 좋고 그런건 아닌걸까요?

  • 8. ...
    '26.4.21 4:31 PM (125.128.xxx.63)

    선린인터넷고
    컴 좋아하는 애한테 추천했어요

  • 9. ..
    '26.4.21 4:31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성향 뚜렷한 한두명 빼곤 적성도 딱히 필요없어요
    중3, 고3 애들은 진로 잘 몰라요
    그런데 대부분 부모들은 애 핑계를 대시더라구요
    애가 원하는대로 하려구요
    애들이 뭘 아나요? 대학에 무슨 과가 있는지 몰라요
    부모가 방향성을 제시해줘야해요
    아이를 어디에 취업을 시키고 싶으신건지요?
    부모가 일단 원하는 직업 정하고 아이을 그쪽으로 유도 하세요
    그런데 중간에 반발합니다
    그러면 일단 밀고 나가시되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게 있다 하면 밀어주시면 됩니다
    대부분 부모가 원하는 곳을 싫어 합니다
    그런데 그 싫어에 반발심 나서 그래 니가 알아서 해! 하시면 안됩니다
    그래 싫어? 하지만 이쪽으로 하고 네가 정말 싫다면 다른 것을 이야기해봐 하세요
    중간에 이야기하면 바꿀수 있음을 이야기하세요

    저도 아이둘 제가 진로 정했고 중간에 싫어했어요
    그럼 넌 뭘 원하는데? 물으니 답이 없더라구요
    그럼 계속 그 방향으로 하고 네가 원하면 그쪽으로 하자 했는데 결국 본인이 하고자 하는게 없었어요

    아이 노후 책임 지기 싫다면 평생 먹고 살수 있는 직업을 만들어 줘야 해요

  • 10. ....
    '26.4.21 4:41 PM (218.236.xxx.62)

    일단 제가 제안하고 아이와함께 학교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다녀온후 진학했어요. 마이스트고 입니다.
    1학년말에 대기업 특채로 장학금 받으며 학교 다녔어요.. 지금은 졸업후 바로 입사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물론 대학이라는 미련은 제가 남아 있어요
    지금도 언제든지 대학가서 공부하고 싶으면 하라고 얘기합니다.. 아직 인생을 결정하기는 어린 나이잖아요.

  • 11. ..
    '26.4.21 4:51 PM (118.131.xxx.219)

    마이스터고 학교생활이 쉽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열심히 할거면 인문계가서 서울대 보낼걸 하는 생각도 했을정도
    재능이 있고 열심히 해서 다행이지
    이도저도 아니면 취업 못해 대학못가 갑자기 갈피 못잡는 시기를 겪을 수 있을것 같아요.
    적성에 안맞으면 1학년 1학기에 전학도 많이가요

  • 12. ----
    '26.4.21 5:00 PM (211.215.xxx.235)

    진학이 유리할수도 아닐수도 있고,,, 취직이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세상 살아가는데 친구나 관계, 경험이 중요할수 있는데,
    제한되는게 많죠.
    아이 특성에 따라 아이 인생에 어떤 영향을 줄지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길

  • 13. .....
    '26.4.21 5:52 PM (175.209.xxx.48)

    고등학교 친구나 관계가 내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선취업 후진학으로 대학 진학해서 대학생활을 잘 즐기고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합니다. 학업 휴직이 가능한 회사라 2년은 휴직해서 학교다니면서 27개국 여행도 했고 친구들 중에는 해외 교환학생다녀온 아이들도 있어요. 고등학교때 교육비 안들어서 가정재정에 엄청 도움을 줬네요
    세상은 넓고 사는 방식도 참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최선이라고 권하지는 못해요. 아이마다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는 방식이 다 다르니

  • 14. ㅇㅇ
    '26.4.21 6:05 PM (163.116.xxx.117) - 삭제된댓글

    가치관은 다양하니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진리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주변인들의 영향이 절대적이라는 겁니다.
    특히 10대는 더더욱 그렇죠.
    좋은 동네, 좋은 학교라는 환경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 15. 디미고
    '26.4.21 6:20 PM (14.42.xxx.223)

    교사친구 아들은 디지털미디어고 보냈어요

  • 16. 베티
    '26.4.21 7:36 PM (14.38.xxx.67)

    사교육 뺑뺑이 지겹고 끝도 없는 경쟁이 지겨워서 아이한테 제가 먼저 제안했어요 남들과 다르게 사는 것도 괜찮다고 그리고 면학 분위기 면학 분위기 하시는데 오히려 아이가 선택했던 학교는 1등부터 10등까지 성적순으로 반을 정해서 오히려 애들이 착하고 뭐가 되고 싶다라는 미래 지향적인 결정력이 뚜렷했어요 아이가 상급반에서 공부를 해서 인 서울 했고 탑 여대들어갔습니다

    좁디 좁은 대학 문 친구 밟고 올라가라고 굳이 말 안 해도 되고 사교육 열풍 없이 혼자 관리형 도서실에 다니며
    해 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는지 공부 열심히 하더라고요 지금은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있는데 자신감 넘치고 뭐든지 하려는 자세가 보입니다 좋은 제도이고 선택권이 많은 길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아이를 믿지 못해서 결국은 선택을 못 하시더라고요 저는 요즘 시대에 최고의 선택인 거 같아요

    그래서 둘째도 탑 특성화학교 진학했답니다 아이를 믿으신다면 그 안에서 잘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17. ...
    '26.4.21 8:45 PM (118.235.xxx.170)

    제 조카가 공부머리가 없어서
    차선으로 택해 간 고등학교가 마이스트고였어요.
    처음 들었을땐 그게 뭐냐고 그랬는데,
    우리때 실업계고등학교라 생각하면 된다고해서 염려스러웠거든요.
    실업계가 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가족중엔 가보지 않은 루트이고.
    또 공부를 못해서 떠밀려져 가는거라서요.
    결과적으론 잘 간거 같아요.
    그 매서운 경쟁과 사교육비에서 벗어나 고교시절 잘 보냈고
    학교에서 연결해준 알바도 잘 다니고
    집근처 대학도 가고(성적높은 학교는 아님)
    졸업후엔 그 대학에서 연결해주는 기업에도 취업보장되어 있어요.
    공부에 재능도 취미도 없는 애가 억지로 학교 다녔다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여러모로 힘들었을거같아요.
    다만 학교 다니는동안 아이들이 거칠어서 스트레스는 좀 받아했었어요.


    반면에 공부 잘하는 또다른 조카는
    국제고 과학고 뭐 이런데..
    비싼 학비와 사교육비와 허리가 휘더라고요.
    원래 돈 있는 집이 아닌데, 엄마가 교육열이 높고 아이들이 잘 따라와줘서 좋은학교 간 케이스.
    (애들이 공부 잘하고. 엄마의 치마바람도 셌었고)

    결국 아이 상황보고 잘 선택하셔야 할듯해요.

    마이스트고 간 조카 밑으로 둘째는 공부를 곧잘 하는 편이라
    되려 고민하더라고요.
    인문계 어쩡쩡하게 다닐것같다고요.
    하지만 또 공부머리는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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