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으로 노화 느끼고 수면의 질도 떨어졌고
폐경은 몇년전에 되었고 얼굴은 누가봐도
중년여성이고.. 인터넷은 50대는 직장 구하기도
어렵단 글을 너무 많이 봐서
이제 저는 나도 다 늙었어.. 이런 마인드였는데요
알바 하는곳의 60넘으신 분이
제 나이 듣곤 아직 젊네.. 좋겠다 그러셔서
어안이 벙벙했어요
신체적으로 노화 느끼고 수면의 질도 떨어졌고
폐경은 몇년전에 되었고 얼굴은 누가봐도
중년여성이고.. 인터넷은 50대는 직장 구하기도
어렵단 글을 너무 많이 봐서
이제 저는 나도 다 늙었어.. 이런 마인드였는데요
알바 하는곳의 60넘으신 분이
제 나이 듣곤 아직 젊네.. 좋겠다 그러셔서
어안이 벙벙했어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젊고 예쁘고 똑똑하고 건강할 때죠
카르페디엠
그분에겐 당연 좋겠다 소리 나오죠
40대 초 나이인 분 보면 아직 50대 되려면 한참이고 몸이 훅 갈 시기 아니니 부럽잖아요
성당 할머니 자매님들이 저더러 50이면 아가씨라고
너무 부러운 나이래요....
70대가 경로당가면 젊어서 좋겠다고 온갖 허드렛일 시킨다잖아요
하루 만난 저보고 애기엄마라고 다정하게 불러주시더라고요
울엄마도 젊은 사람 만나면 새댁이라고 불렀거든요
길에서 80대 할머니가 에코백에 장 봐서 들고 가는데 너무 힘들어 보여 들어 드렸어요
저는 70대인데 할머니가 저보고 젊고 예쁠때다 그래서 웃었어요
환갑 가까운데 어딜 가든 더 연세 많은 분들을
만나면 새 댁 소리 들어요. 그럼 전 헌 댁인데 그래요. ㅋ
엄마가 78세신데 아파트 노인정에서 엄마보고 월20 받고 직접 장봐다가 점심 만드는 봉사하라고 한대요ㅋㅋㅋ 한참 동생으로 보이시는거죠
세상만사가 다 상대적이니까요..
세상만사가 다 상대적이잖아요..
10살정도 어린 나이대가 제일 본인과 근접하기도 해서 그런말 많이햐요 그분도 70대에게 비슷한 소리 들으실듯
10살만 차이나도 좋은 나이다 합니다
50인데 40보고 젊다 좋겠다 소리는 안 나와요 이게 또 60대 관점에서 50대는 달리 보일까요
팔찌사러 금방 갔더니
제가 제 팔뚝이 살이 토실하다고 했더니
애고 젊으니깐 살도 토실해서 이쁘다고..
저 52살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