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지인과 대화하다가

ㅁㄵㅎㅈ 조회수 : 5,835
작성일 : 2026-04-15 17:07:50

지인이 건너 건너 아는 부부가

자녀들이 모두 해외에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병원을 가거나 이런저런일에

도움을 못받고 그러다 보니 의지할 곳이 없고 막막했는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하네요..ㅠㅠ

 

자기는 그래서 자녀 해외로 안보내고 싶다고 하네요

IP : 61.101.xxx.6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26.4.15 5:15 PM (220.78.xxx.213)

    극단적이네요

  • 2.
    '26.4.15 5:17 PM (211.246.xxx.139) - 삭제된댓글

    진짜 극단적이네요. 아니, 다 큰 어른이 자식 도움 못 받아서 목숨을 끊는다니. 심지어 둘이 동반자살? 그 지인이 괜히 애들한테 의지하고 십어서 지어낸 얘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 3. ..
    '26.4.15 5:23 PM (223.38.xxx.210)

    병이 위중했으면 이해 되네요
    치매나 파킨슨 암 등등이요
    혼자 이겨내기 힘들 잖아요

  • 4. ??
    '26.4.15 5:25 PM (211.234.xxx.40)

    자녀들 해외로 내보는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많은데
    이런 극단적인 예로 해외보내기싫다니?ㅜ

    해외로 내보낼 자금이 안된다는 말을 돌려서 저렇게 말하는건 아니구요?
    실제로 제 친구가 저런애가 있어서요
    외롭게 홀로 늙어죽을까봐 자식 미국안보낸다고 매번 외치는데
    미국은 커녕 집이라도 얼른 사야할텐데ㅜ

  • 5. ㅇㅇ
    '26.4.15 5:32 PM (122.101.xxx.112)

    부부가 둘이 같이 그랬다는 말인가요?
    정말 흔치않은 케이스네요.

  • 6. ..
    '26.4.15 5:36 PM (125.240.xxx.146)

    해외에서 살면 극빈층도 아니고 어느 정도 돈이 있을텐데 많지는 않아도 좀 심한 극단적 사례인듯하네요.

    돈만 있으며 간병인 병원동행인 다 구할 수 있는 세상인데 말이죠.
    자식이 해외 있어도 그런 사람 구해서 돈 주면서 상황 살필 수도 있구요.

  • 7. 영화
    '26.4.15 6:06 PM (116.43.xxx.47)

    '사람과 고기'라는 영화에서 아들 내외가 이민가서 혼자 사는 할아버지가 나오잖아요.
    어떤 가정 중에는
    너무 잘난 자식을 둬서 해외에 오래 떨어져 살고 있으면
    본의 아니게 노인들이 저 상황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8. ??
    '26.4.15 6:22 PM (211.234.xxx.191)

    설사
    자식들 해외나가있어도 돈쓰면 다 해결되요
    돈으로 사람을 쓰면 간병인.도우미.운전기사.알바등등
    자식보다 훨씬 더 잘합니다ㅜ
    무슨 자식타령이요ㅜ

    저희 시가.친정.이모들.삼촌댁 다들 자식들 미주 유럽 살지만
    다들 돈쓰시고 집안에 아예 사람을 둘씩 상주시키세요
    간병인과 운전기사요
    집안일 해주는 도우미아주머니까지요
    자식보다 돈이 나은 세상입니다ㅜ

  • 9. 그 자식
    '26.4.15 6:25 PM (223.39.xxx.223)

    안들어 올만 한거 같아요.
    징징징.

  • 10. ㅇㅇ
    '26.4.15 6:43 PM (117.111.xxx.12)

    극단적 선택이유를 남이 어떻게 알겠어요
    가족도 아니고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요
    주변에서 이리저리 추정하고 말만드는거죠

    자식이 옆에 없어서인지 빚이 많아서인지
    홧김에 인지 누가 알겠어요

    자식이 근처에 살아도 그럴수 있고
    해외에 있어도 행복하게 잘살수있죠
    지인이 너무 일반화하면서
    자기 합리화 하네요

  • 11. ..
    '26.4.15 6:50 PM (125.142.xxx.239)

    80 넘고 우울증에 중병이라도 걸렸나 싶어요
    엄마도 맨날 죽고 싶대요

  • 12. 사례도
    '26.4.15 7:15 PM (211.206.xxx.180)

    극단적
    결론도 극단적

  • 13. 결국은
    '26.4.15 8:38 PM (118.220.xxx.61)

    생활고로 생을 마감한것같아요.
    돈만있어도 왠만한건 다 해결되거든요.

  • 14. ..
    '26.4.15 8:41 PM (58.228.xxx.67)

    이해되는데요
    자식 손자도 없고 몸은 늙어가고 아프고 치매도 시작되는것같고
    우울하고 ..
    혼자서 씩씩하게살고 친구만나는것 그것도
    나이들어서 .. 가벼운 만남인거지..
    의지가 되나요
    약간의 위안일뿐이지..
    진짜 필요할때 그나마 자식이 찾아와주고
    챙겨봐주고 하는거죠
    밉던 곱던간에..

  • 15. ??
    '26.4.15 8:53 PM (211.234.xxx.157)

    자식없어도
    돈으로 사람쓰면 됩니다
    제 주변 어르신들을 다들 사람쓰세요
    무슨 해결방법이 없는듯이 글을 올리셨네요

  • 16.
    '26.4.15 9:3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광역시
    아버지 친구분이 아들 하나
    서울대 미국유학
    노부부가 손주보러 미국 몇 번 가다가 너무 힘들어 중간 공항에서 만나고 헤어짐
    더 나이가 들어서 아저씨가 병에 걸림
    집안 친척 노인들 성화에 조카들이 챙김
    결국 사망
    혼자 남은 아줌마
    또 조카들이 챙기다가 요양병원행
    정작 친아들은 미국에서 인도로 가 버림

  • 17. ..
    '26.4.16 5:59 A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돈이 충분히 많지 않은 사람들 그럴 수 있겠네요 돈 있어도 노인은 우울증 오기도 쉽고.
    해외유학까지는 지원했으나 충분한 돈이 없는 사람들
    혹은 돈은 있어도 사람 쓸 네트워크도 부족하고 인지가 허물어져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이해됩니다 어떤상황에서는 돈으로 할 수없는 무엇이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467 한 미국교포가 듣는 어머님의 마음.. 2 lee 09:36:51 186
1814466 상대가 불행해지길 간절히바라면 그렇게 되나요 7 ㅇㅇ 09:30:06 457
1814465 브라 유목민 도와주세요 1 ㅇㅇ 09:29:32 194
1814464 쿠팡 탈퇴 안하셨나봐요 ㅎ 27 ㅠㅠ 09:29:27 564
1814463 조기 한 마리가 4 조기 09:21:54 357
1814462 넷플 어둠 속으로 추천 무명인 09:20:55 321
1814461 외할머니 생신에 못갔는데요 11 미세 09:20:14 488
1814460 국힘당 탈당하는 법? 1 아유 09:17:41 150
1814459 대구에 헛된 희망을 버리세요 20 헛짓 09:09:09 749
1814458 아침으로 스파게티 괜찮죠? 7 .. 09:02:44 459
1814457 최근 쥐젓 등에 쓰는 외용제 효과 있나요? 1 08:51:23 437
1814456 흔히 연애 아끼면 똥된다 하는데 걸레는 찢어지죠 10 ... 08:49:26 917
1814455 김홍걸은 다주택자라고 3 ㄱㄴ 08:47:34 517
1814454 제가 오늘 보험비교표를 만들려고 해요 5 ㅇㅇ 08:41:31 348
1814453 올리브영 미국 첫 지점 3 ㅇㄹ 08:37:00 1,140
1814452 5.18명단 못밝히는 이유는 ... 29 ㅇ ㅇ 08:29:21 1,606
1814451 미국 이민생활 정말 어렵네요 어려워도 너무 어렵네요 9 1... 08:28:36 1,832
1814450 중1아이 영어학원선택..조언을 구합니다!! 4 조언.. 08:26:43 217
1814449 오전에 운동하면 기미나 잡티 4 ... 08:23:17 834
1814448 삼전 닉스 3 별빛아리 08:19:23 1,131
1814447 알레르망 같은 회사들이 삼전닉스 주식에 투자 7 의문 08:18:09 1,318
1814446 이준석 줄 올린 인간 20 .., 08:09:57 1,696
1814445 자매많은집 아들들 성향요 6 Op 08:06:36 1,018
1814444 거실 벽시계는 소파 맞은편에 달면되나요? 7 ㅇㅇ 08:05:56 370
1814443 플러스를 만드는사람 마이너스가 되는사람 1 .. 07:55:02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