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이 톡사진에 아버지랑 사진을 올렸는데

..... 조회수 : 4,322
작성일 : 2026-04-07 19:00:01

어릴 때 아버지랑 놀던 사진.

아기때 아빠가 안아준 사진 등등

지금 늙으신 아버지랑 사진. (90가까우신듯)

그런걸로 톡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음..

마음이 좀.. 

전 그런 기억도 사진도 없고

지금 아버지도 없고..

 

그냥 제 마음이 짠했습니다

부럽다는 건 아니고.

난 안되는 거니까..

IP : 121.185.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7 7:04 PM (115.138.xxx.183) - 삭제된댓글

    전 애 없는데, 자식 사진 숱하게 봐요. 예쁘다 해 주고. ㅎㅎ 다 그런 거죠.

  • 2. 저는
    '26.4.7 7:09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그런거 안부러워요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니니
    그걸 어쩌겠어요.

    그냥 사지육신 멀쩡하게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감사하며 살아요.

  • 3. 그러럴수
    '26.4.7 7:11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있죠.

    오늘 춥다니 따뜻하게 드시고 따뜻하게 주무세요.
    내일을 더 춥다니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 4. ..
    '26.4.7 7:12 PM (104.28.xxx.5)

    전 아버지,어머니 다 없고 ( 아주 어릴때부터 없어요)
    애도 없어요 ㅎㅎ
    형제도 없네요 ㅋ

  • 5. 순콩
    '26.4.7 7:15 PM (218.103.xxx.75)

    5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유일한 기억은 차가운 이른 아침공기에 덜깬 상태로 따뜻하게 등에 업혔던 그 느낌밖에는 없는데, 이것도 제가 그나마 바랐던 이미지로 상상하다 실제기억처럼 굳어진건지 뭔지는 모르겠어요. 가정폭력, 음주, 놀음 으로 설명되는 분이었더라구요. 저는 가끔은 평범하게 아빠 사랑받는., 보호받는 그런 딸들 부러워요. 물론, 홀어머니의 사랑이 차고 넘치게 있었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어딘가에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결핍은 있는것같아요. 아빠 없다고 놀렸던 동네 못된애들 어찌 컸나 궁금해지네요.

  • 6. ㅇㅇ
    '26.4.7 7:18 PM (124.198.xxx.29) - 삭제된댓글

    웃자고 하는 얘긴데...
    어릴 때 사진 올리는 지인들 보면
    외모가 너무 안 좋아서 그나마 어릴 때 귀여운 사진 올리거나...
    성형 오해 받거나 성형 많이한 지인들이
    자연미인 인증 겸 해서 어릴 때 사진 올리더라는...

  • 7. ㅇㅇ
    '26.4.7 7:25 PM (104.244.xxx.61)

    웃자고 하는 얘긴데...
    어릴 때 사진 올리는 지인들 보면
    외모가 너무 안 좋아서 그나마 어릴 때 귀여운 사진 올리거나...
    성형 오해 받거나 성형 많이한 지인들이
    자연미인 인증 겸 해서 어릴 때 사진 올리더라는...
    그러니 그들에게도 나름 짠한 이유가 있을 수 있는...

  • 8. ㅇㅇㅇ
    '26.4.7 8:18 PM (116.42.xxx.177)

    남편 얘기가 생각나네요. 타인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하며 존경하고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웠다고.

  • 9. 그리웠겠죠
    '26.4.7 8:23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90대 아버지
    그시대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가부장적이란 이름으로
    폭력적이었어요
    드물었던 좋은 아버지셨나봅니다

  • 10. ...
    '26.4.7 8:26 PM (118.235.xxx.207)

    그냥 자기 운이죠..
    얼굴 생김새도, 부모 형제, 지능 등등..
    우리가 선택할수있던게 있던가요.
    내가 선택할수있는건 나의 태도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 정도..
    저도 아버지 정을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861 내일도 반도체 떡락 1 장마 19:12:29 431
1823860 하우스 트라이앵글에서 함께 부른 우리의 소원은 통일 light7.. 19:00:50 73
1823859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더렵혀진 언어, 더러운 입으로 말하는.. 1 같이봅시다 .. 18:59:06 121
1823858 편도결석이 싫어서 쌀,파스타 안먹는다는 4 일리가있나 18:57:46 584
1823857 다른 고등학교도 전학이 많은가요? 전학 18:57:36 161
1823856 "환율 대외 악재 정점 통과…하반기 점진적 하락 전망&.. 1 ㅇㅇ 18:54:38 458
1823855 보관하기 쉬운 선풍기 알려주세요 3 ~~ 18:54:22 198
1823854 생활비좀봐주세요 5 ㅠㅠ 18:53:49 479
1823853 계란찜기에 달걀 구멍 뚫기 4 ㄱㄴㄷ 18:53:37 292
1823852 소개팅 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6 휴휴 18:52:34 887
1823851 최순실 나왔어요? 5 베티 18:51:31 497
1823850 밥상에 음식이랑 같이 과일이나 떡을 올리는 이유는 뭘까요? 10 ... 18:44:32 707
1823849 요즘은 장애인도 지원이 잘 되어 있는것 같아요 18:43:16 214
1823848 올림픽공원 콘서트 가야하는데요. 4 콘서트 18:38:37 385
1823847 얼큰 칼칼한 국을 끓이고 싶은데 청양고추가루를 쓰면 될까요? 1 요리초보 18:38:19 271
1823846 친구병문안 선물 4 사랑해^^ 18:37:03 219
1823845 조의금 액수 문의 드려요 8 조의금 18:34:03 421
1823844 제 생각에는 반도체가 끝난 것 같습니다 18 연기금 18:30:40 2,327
1823843 증권방송, 유튜브 전문가들은 주식하락에 대해 6 ㅇㅇ 18:19:17 1,235
1823842 오늘은 운동 못가겠어요 5 ㅡㅡ 18:17:57 1,324
1823841 살인범 정윤기가 자기집에 리얼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28 근데 18:15:35 2,326
1823840 저만 좋아하는 과일 4 ㅣㅣ 18:14:28 1,038
1823839 김민석 계엄당일 문제는 비판이 정확해야 합니다. 18 18:13:05 644
1823838 제가 예민/이상한건가요? 6 18:08:03 529
1823837 리쥬란 HB 어떤가요? 1 원더랜드 18:06:23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