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서 거부한 박상용, 소명서 7장 남기고 퇴장... "거악 왜 옹호하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가 국회 국정조사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33명의 증인 중 유일하게 증언을 거부한 것으로, 박 검사는 A4용지 7장 분량의 소명서를 남기고 38분 만에 퇴장했다.
이후 박 검사는 국정조사장 밖에서 수십 명의 기자들에게 "제가 거악을 수사했는데, 그 거악을 왜 이렇게 옹호하느냐"며 "만약 특검에 의한 공소 취소를 안 한다고 약속하면 지금 바로 선서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거악이 누구인지는 특정하지는 않았다.
격앙된 박상용, 기자들 만나 "내가 거악 왜 옹호하나"
3일 오후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증인 선서를 하지 않은 이유를 따져 묻자, 박 검사는 "이유를 소명하겠다"며 발언권을 요청했다. 하지만 서 위원장은 마이크를 건네지 않았고, 박 검사는 "속기록에 남겨야 한다", "법의 영역"이라며 맞섰다.
서 위원장은 박 검사에게 "잠시 나가서 대기하고, 증인 선서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다시 들어오라"고 했다. 하지만 박 검사는 "마음을 바꾸지 않겠다"며 7장 분량의 소명서만 남기고 회의장을 떠났다. 이후 국민의힘 소속 특위 위원들도 전원 퇴장했다.
https://youtube.com/shorts/fvOJJRfmZfw?si=FrTR-f3dEFQg5vgh
혈압주의)
증인 선서하라는데
건들건들 "나가도 마음 바꾸지 않겠습니다 "
서영교 앞에서 따박따박 말대꾸하고
거들먹거리네요.
검찰개혁 반드시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