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짜증나요
'26.3.29 2:43 PM
(222.117.xxx.204)
먼저 전화해놓고 설거지 하면서 통화하길래 나중에 통화하자고 했어요.
본인은 시끄럽지 않겠지만 저는 수화기 너머로 물소리 그릇소리 다~ 들려서 시끄럽거든요.
왜 이리 배려와 존중이 없는지.
2. 오늘아침에
'26.3.29 2:50 PM
(118.235.xxx.47)
그렇게 길게 통화하는데 가만히 앉아서 하라고요???
3. ..
'26.3.29 2:51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제 친구 하나도 매번 자신이 먼저 전화해놓고
설거지 하고 집치우고 등등 부산떨면서 통화하길래
나중에 통화하자고 했어요.222
기분 나빠서 절대 제가 먼저 전화 안걸어요.
자기가 걸어놓고도 저러는데 제가 걸면 더 하겠죠?
4. ...
'26.3.29 2:51 PM
(112.172.xxx.149)
앗.. 친한친구끼리는 원래 그렇게 통화하지 않나요?
저는 살림은 안해서 집안일 하면서 통화할 일은 없지만
대부분 아이 학교에 태우러 갈 때 태워다 주고 올 때 통화 합니다.
친구들도 애들 챙기면서 통화해서 통화하다가. 누구야 가방 챙겨 뭐 이런 말도 해요.
5. 기분
'26.3.29 2:53 PM
(59.1.xxx.109)
나빠서 끊어요
6. 99
'26.3.29 2:55 PM
(182.209.xxx.215)
업무상이나 어려운 상대도 아니고
친한 사이 일상수다 떠는건
좀 달그락 거려도 그러려니...
존중이나 배려 정도까지 의미부여 하진 않아요.
할일이 있나보다 해요.
7. ..
'26.3.29 2:55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친한 친구라도 그렇게 딴 일하며 통화 안해요.
8. 다그래요
'26.3.29 2:56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제 친구들도 그래요
다들 스피커폰으로 이야기해서 그런건지
설겆이하면서 대화하고
도통 집중이 안되던데
거의 다 그러더라구요
안그럼 상대방이 운전하면서 전화들이 많이 옵니다
다들 운전하면서 저한테 전화하는데
내용은 그냥 심심해서 하는거고 오래하더라구요
저도 적응이 안되요
9. ..
'26.3.29 2:59 PM
(27.177.xxx.18)
저깉은 경우에는 ADHD라 그냥 앉아서 전화만 못받아요 가만히 있다가도 전화받으면 냉장고를 닦던 정리를 하던 그래요 이상한 버릇이지만 그래요
10. ......
'26.3.29 3:01 PM
(211.201.xxx.73)
저도 운전중이거나 산책중일때 통화하긴해요.
그때랑은 상황이 다른거죠.
집이고 당장 해결해야할 일이 아니라면
친구와의 통화에 집중하죠.
아님 양해를 구하거나 진짜 간만에 하는 통화였거든요.
저라면 설거지정도의 일이라면
통화가 끝난후 하거나,아님 하던 일만 마치고 다시 전화 한다고 해요.
11. 거의다
'26.3.29 3:01 PM
(118.218.xxx.119)
제 친구들도 그래요
친한 친구예요
다들 스피커폰으로 이야기해서 그런건지
설겆이하면서 대화하고
도통 집중이 안되던데
거의 다 그러더라구요
바쁘냐고 물어보면 안 바쁘다면서
계속 물소리 그릇소리
희안하죠
안그럼 상대방이 운전하면서 전화들이 많이 옵니다
다들 운전하면서 저한테 전화하는데
내용은 그냥 심심해서 하는거고 오래하더라구요
네이게이션 소리도 들리고
저만 불안한듯요
용건이 있나 싶어 통화하다 보면 용건없이 심심해서 한거구요
소리가 갑자기 잘 들리면 그건 주차한거구요
저도 적응이 안되요
12. 흠
'26.3.29 3:02 PM
(222.109.xxx.173)
사람 나름인가요
저는 멀티가 가능해서 설거지 등등 하면서 통화 많이 하는데요
13. 전
'26.3.29 3:07 PM
(112.151.xxx.218)
먹으면서 통화도 싫던데요
전 그냥 끊을게 담에 통화하자해요
14. ㅇㅇ
'26.3.29 3:07 PM
(118.235.xxx.9)
상대방한테 집안일 하면서 통화해도 되냐고
또는 운전중인데 통화해도 괜찮냐고 해야죠
본인만 괜찮다고 통화 이어가는건 짜증남
15. ..
'26.3.29 3:10 PM
(221.162.xxx.158)
저도 싫어요 30분도 시간을 따로 못내면 안하면 되잖아요
16. 성향
'26.3.29 3:12 PM
(211.235.xxx.213)
성향차이아닐까요
평소 전화 잘 안하고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
이런타입은 통화시 집중해 통화만하는거같고요
전화 자주하고 시시콜콜 전화 잘하는 타입은
원글님처럼 멀티로 통화하는거 같아요
17. ...
'26.3.29 3:12 PM
(219.255.xxx.39)
저희동생이...자기 설거지할때 딱 전화해요.
입과 귀는 논다고...
너 언제부터 그런 인간되었냐하니
자기친구함테 배웠다고...
설거지할때는 그 친구에게만 전화하라고 끊었어요.
18. ㅇㅇ
'26.3.29 3:14 PM
(118.235.xxx.9)
멀티 되는 사람들끼리 멀티 하면서 통화하면 되겠네요
멀티 시러하고 주변소리 시러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살피시구요
19. ...
'26.3.29 3:32 PM
(1.235.xxx.154)
멀티는 멀티끼리 살아야하는데
멀티가 꼭 전화를 해요
멀티 아닌 내가 잘 들어주니까
별일아니면 듣다가 끊고 나도 내말하든지 그럴 힘이 생겼어요
저는 멀티 단점이 집중력 약하고 그래서 자기가 한말도 기억못하고..
장점도 있죠
여러가지 일 하니 유능해보이기도 하죠
근데 본인 능력으로 절대 그렇게 안하죠
멀티아닌 사람이 보기엔 이용당하는 느낌
저는 아무리 중요한 얘기 아니더라도...그렇게 소리내면서 일하거나 먹는 사람은 친구에서 제외
20. 어우
'26.3.29 4:10 PM
(222.232.xxx.134)
전 너무 싫어요
건성건성 대답하는것도 싫고
무엇보다 그릇부딪히는 소리며 물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통화목소리보다 그소리가 더커서 정신 하나도 없어요
21. .....
'26.3.29 4:10 PM
(211.202.xxx.120)
님도 운전.산책중이었잖아요
친구딴일하는게 불쾌하면 님도 각잡고 방바닥에 앉아서 통화만 해야죠
님통화가 무슨 값어치 있다고 일상 패턴을 중지하나요
22. ...
'26.3.29 4:16 PM
(219.255.xxx.142)
집중해서 들어야하는 일은 통화에만 집중하지만
일상 대화의 경우, 저도 다른 일 하면서 통화하기도 해요.
기계적으로 하는 일 때문에 통화에 집중 못한다고 느낀적 없네요.
저도 친구도 일하면서 개인통화는 쉴 때 하는거잖아요.
그 시간에 각잡고 앉아서 통화만 할 만큼 시간이 많지도 않고요.
23. ㅇㅇ
'26.3.29 4:22 PM
(118.235.xxx.9)
친구랑 하는 일상 통화가 가치도 없고 시간 아까우면
차라리 통화 안하는게 낫죠
가치 있고 시간 내어 통화해도 안아까운 사람이면
하던 일 멈추고 통화하겠죠
24. 끊어요
'26.3.29 4:33 PM
(175.199.xxx.36)
저는 며칠전에 지인이 먼저 전화해놓고는 좀 통화하다가
물소리가 계속 들리길래 뭐하냐고 했더니 그릇 좀 씻는다
라고 해서 그건 통화예의가 아니다
그럴꺼면 끊자고 했더니 중단하더라구요
사실 통화중에 들리는 물소리 그거 꽤 시끄럽거든요
몇분동안 참다가 그치겠지 했는데 계속 하길래
성질을 확 냈어요
아니 참 사람들이 웃긴게 그럼 지할일 다하고 전화를 쳐하든지 해야지 뭔 짓인지
정말 하나같이 기본 예의라는게 없는 인간들이 천지임
25. ㅇㅇ
'26.3.29 4:47 PM
(218.234.xxx.124)
거슬려서..뭐해? 물으면. 어.괜찮아 말해..
(괜찮긴 뭐가 괜찮아.) 집안 일 나중에 해. 하거나
나중에 통화하자 그러고 끊어버려요
우당탕 퉁탕. 물소리. 정신사납고 집중 안되고 짜증나죠
26. 그냥
'26.3.29 4:56 PM
(122.34.xxx.60)
설거지나 청소 하기 귀찮고 싫은데, 누구랑 이야기하면서 일하면 덜 힘들게 느끼는거죠.
일종의 노동요. 라디오나 텔레비젼 틀어놓고 일하는 심리.
그런 걸 싫어하는 사람은. 대화하기 위해 까페에서 만나는 대신으로 전화한다고 생각.
운전이나 산책은 괜찮냐 ᆢ하는데, 운전은ᆢ 드라이브하면서 이야기하가도 하고 또 산책도 만나서 산책하기도 하잖아요.
전화를 만남의 차원으로 생각하냐 안 하냐의 차이.
27. 척하느라
'26.3.29 4:56 PM
(106.101.xxx.182)
바쁜척하느라 밖인데 전화한다하던 지인
통화중에 집 전화벨이 울리던데요?
그래야 인기있어 보이나봐요?
잘 대해줘야할 상대한테는 전화예절 잘 갖출겁니다.
28. ...
'26.3.29 5:23 PM
(211.246.xxx.1)
똑같이 물소리 내고
달그락 달그락 그릇 부딪히는 소리 내볼까요?
어떤 반응을 할까요?ㅋ
29. 30년 우정을
'26.3.29 9:11 PM
(124.53.xxx.169)
미련없이 끊어버린 ..
지나고 보니 절친이라 믿어의심치 않았지만
저만 그런 마음이었고 그친구는 아니었던거
같았어요.
결혼으로 다른도시에서 살게 되었지만
주로 제가 물적 성의를 표했고 그앤 늘
말로 때우는 식.
그래도 섭섭해 않고 오랜세월 그러려니
했었는데 ..암튼 결정적인 여러 가지가
쌓이고 쌓이다 보니 어느날 그동안
내가 했던거 그애가 했던거를 생각해내게
되더군요.
늘 거의 대부분 통화를 하게되면
늘 딴짓괴 함께 ..설거지를 한다거나
지 애들과 어쩌고를 하거나 ...
저는 누구와 통화를 하든 대화는 짧디만
그순간은 상대에게 집중하는 편이라...
암튼 차고 넘치도록 했고
미련없이 돌아섰어요.
전화와 문자가 쏱아졌었지만
마음이 닫혀 버리니 무감했고...
사람은 지금 다른환경이라 해도
자랄때 환경을 뛰어넘기 어려운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