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후반 살아온길 되돌아보니

60을향해서 조회수 : 3,508
작성일 : 2026-03-29 10:05:35

살아오면서 되돌아보니

 

잘한거

직장계속 다닌거

아이낳아키운거

아이들 원하는 학원 무리해서라도 보낸거

ㅡ덕분인지...다들 상위권대학 좋은 회사

아이들 믿고 제자리로 돌아오길 기다린거

2017년 무리해서 좋은곳에 집산거

작년에 대통령믿고 주식 시작한거

 

후회하는건

부모가 가정환경 보고 반대하는 남자랑 결혼한거....

평생 후회할듯 

 

되돌아보니 다들 어떤가요

 

IP : 211.234.xxx.1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9 10:06 AM (116.38.xxx.45)

    제 평생 후회하는 건 자식을 낳은 거에요.
    손이 많이 가는 자식으로 평생 고생입니다.

  • 2. 이런글보면
    '26.3.29 10:08 AM (118.235.xxx.42)

    아들엄마 아들 결혼 반대 하지 말라고 니아들 손주 못볼줄 알아라 하는
    82말이 얼마나 이기적인가 싶어요. 본인들은 환경차 나는 남자 싫어하고 후회하면서

  • 3. 저도
    '26.3.29 10:10 AM (112.167.xxx.79)

    후회하는건

    부모가 가정환경 보고 반대하는 남자랑 결혼한거....

    평생 후회할듯 22222222222222

  • 4.
    '26.3.29 10:10 AM (220.72.xxx.2)

    전 인생이 다 후회인데 ..

  • 5. ..
    '26.3.29 10:12 AM (121.137.xxx.171)

    저는 많은 게 후회스럽지만 2017년에 최상급지 집 못산거가 그 중 최고네요.

  • 6. 집문제
    '26.3.29 10:17 A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2017년에 최상급지 집 못산거가 그 중 최고22

  • 7. ㅇㅇ
    '26.3.29 10:21 AM (211.234.xxx.240)

    후회는 없네요

    뒤늦게 애가지려 했는데 안생겼지만
    그렇다고 후회는 없어요

    50넘어 일하고 있지만 만족하고
    늙어가는게 슬프지만 막을수 없고
    주식은 미장에서 이득본거로 버티는중이고
    부동산 투자도 일단 벌린거니 후회는 말고
    운동관리가 가장 만족스럽고
    가난한 남편과 결혼했지만 둘이 으쌰해서 많이 벌었고

    아쉬움은 조금씩 있지만 후회는 없네요

  • 8. ..
    '26.3.29 10:29 AM (1.235.xxx.154)

    인생이 후회막심이나
    이정도인걸 감사하면서 삽니다

  • 9.
    '26.3.29 10:39 AM (118.235.xxx.220)

    잘한거
    결혼
    직장그만둔거
    엄마표로 아이들 사교육비 최소 좋은 고등대학보낸거
    후회되는거
    상급지 갈아탈 타이밍 놓친거?
    저도 그래도 이정도인걸 감사하며 삽니다

  • 10. Aa
    '26.3.29 10:51 AM (218.145.xxx.242)

    60넘었는데요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일을 놓치않고 계속 한거요

    애들 어릴때는 진짜 미칠것같았는데 지금껏 일을 해서 노후가 든든히 마련되어 있는게 가장 잘한일같아요
    더불어 남편은 퇴직했는데 저는 출근하는게 더 행복하다는거요
    둘이 한집에서 하루 세끼를 같이 한다는건..
    괴로울것같아요ㅜ

  • 11. 저는 지금이
    '26.3.29 10:57 AM (124.49.xxx.188)

    더 불안하죠..40대까진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다해서 열심히 살면 더 좋아질거라 생각햇는데 지금은 뭔가 미래가 불안하고 그래요....................열심히 살아왔는데 요즘 왜이리 맘이 불안한지...

  • 12. ㅌㅂㅇ
    '26.3.29 11:06 AM (182.215.xxx.32)

    결혼을 반대하는게 잘못된게 아니고
    반대하는 걸 너무 티나게 하는게 잘못인 거죠어떻게 자식이 하는 모든 일을 다 찬성할 수가 있겠어요
    반대할 수는 있는데 현명하게 해야 한다는 거죠

  • 13. ㅌㅂㅇ
    '26.3.29 11:07 AM (182.215.xxx.32)

    저도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게
    참 이상한 점이 많았던 남자를
    마냥 좋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결혼한 거

    인생을 망가뜨린 일이더라고요

  • 14. 후회는
    '26.3.29 11:09 AM (220.72.xxx.2)

    후회는 하지만 뭐 어쩔수 없죠
    전 다 후회되요
    공부 열심히 안 한것도
    좀 더 이쁘게 꾸미도 즐기지 못하고 산것도 ㅎㅎㅎㅎㅎ

  • 15. 저는
    '26.3.29 11:10 AM (124.54.xxx.231)

    비슷한 연배
    원글님이랑 거의 반대삼황

    반대 뚫고 결혼한게 제일 잘한 일

  • 16. 그냥
    '26.3.29 11:12 AM (211.206.xxx.191)

    지나 온 길 다 감사합니다.
    때로는 슬픈 일, 힘든 일, 마음 아픈 일도 있었지만
    이제 건강하기만 하면 돈은 돈에 맞춰서 살면 되는 것이니
    검소하게 살아 와서 걱정은 없고
    가족들 서로 건강하고 아끼고 사랑하고 이해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갈등 없이.

  • 17. .....
    '26.3.29 11:13 AM (211.201.xxx.247)

    죄송하지만,
    말씀하신것 보니 전부 다 결과론 적인 얘기일 뿐이네요...

  • 18. 50초
    '26.3.29 11:42 AM (218.51.xxx.191)

    제일 잘한 일 ㅡ 남편이랑 맞춰 산 일
    남편이 젤로 좋아요
    본성이 좋은 사람이라
    개차반같은 저를 다듬어가며
    살아보니 저도 편해요

    제일 후회되는 일 ㅡ 사랑
    남편이 제일로 좋고
    남편과의 결혼이 후회되진 않아요
    근데 지금도 꿈에서 나오는 친구가 있어요
    친구의 마음 알고
    친구를 좋아는 했지만
    진심을 다하지 못하고
    멀어진 친구가 계속 생각나요
    꿈도 친구가 고백했을 때
    망설이는 제가 나오거나
    제가 제 마음을 고백하는 타이밍을 놓치고
    안절부절 못하는 상황

  • 19.
    '26.3.29 12:14 PM (223.38.xxx.53)

    너무 욕심 없이 현실에 안주하며 평탄한 삶을 지향하며 살았는데, 덕분에 별 굴곡 없이 큰 걱정없이 평범하게 잘 살고 있는데 과연 이게 괜찮은 삶인가..하는 생각이 종종 들어요.
    적당한 대학, 적당한 취업, 적당한 결혼..
    나의 재능이나 능력보다 한두단계 낮은 선택을 하며 살아왔어요. 욕심 내다 실패하느니 조금 낮게 편안하게 살자는 생각이 컸고, 욕심껏 굴곡지게 사는 삶이 피곤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작은 위험도 회피하는 삶을 살아왔는데 나이 들고 나니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한번 뿐인 인생인데 너무 천편일률적이고 재미없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다시 태어나도 마찬가지일 것 같긴 해요.

  • 20. 어르신 말씀
    '26.3.29 12:52 PM (121.134.xxx.136)

    그릇된거 없다는거
    반대하는 결혼은 하지않아야 한다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68 바람은 안피우는데 속 좁은 남편이랑 살아요. 13:18:22 123
1805467 앞으로 재건축이 어려울 거라는데… 13:14:30 268
1805466 지인의 말이 꽤 섭섭해서 한마디를 했어요 4 .. 13:14:17 313
1805465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힘들구나 13:11:38 175
1805464 프로젝트 헤일메리..좀 실망했어요..ㅠ 3 .. 13:04:14 488
1805463 이휘재 개그 좋아하고 서언이 서준이 좋아했던 팬도 있어요 24 저처럼 13:00:47 911
1805462 살림남 타쿠야 1 아침에 12:46:09 763
1805461 볼륨있게하는 트리트먼트 뭐가 있을까요? 2 트리트먼트 .. 12:43:13 318
1805460 버거킹 커피 vs 맥도날드 커피 7 지금 12:32:20 653
1805459 주변에 허언증환자 있나요? 9 000 12:28:08 840
1805458 노후대비 예전처럼 월세만 믿다간 큰일 나겠어요. 10 음2 12:26:45 1,459
1805457 대용량 단무지 샀는데 보관법좀 2 ㅡㅡ 12:25:46 390
1805456 박상용검사,"서민석 변호사님, 그럼 변호사님은 저와 모.. 9 .. 12:24:52 552
1805455 얼마전 미용실 폐업 글 댓글에 파주 미용실 올리신 분~ 2 미용실 12:21:11 903
1805454 마당에 있는 체리세이지 새싹 나왔나요? 1 체리세이지 12:20:16 122
1805453 허언증은 어떻게 치료할수 있나요? 8 Dd 12:18:27 728
1805452 [국회의원 이해민] 다스뵈이다 I AI시대의 디지털권? AI전환.. ../.. 12:18:11 99
1805451 나이들어 사회복지사 취업가능할까요? 14 사회복지사 12:05:29 1,047
1805450 넷츨릭스 드라마 추천 8 mornin.. 12:05:01 1,224
1805449 영화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라다크 12:00:26 331
1805448 정신과. 심장내과 어디로 가야할까요 9 궁금 11:46:20 804
1805447 원룸건물에 공지사항을 붙이려고 하는데 18 세렌 11:20:05 1,404
1805446 달라진 주거...저도 고려 중입니다. 22 ******.. 11:14:36 4,023
1805445 저같은 경우의 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8 저같은 11:05:28 1,204
1805444 호르무즈 통행료를 이란에 내냐, 미국에 내냐... 7 앞으로 11:01:25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