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어제 광화문에서 2만보 걸었어요. ㅜㅜ

저요저요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26-03-22 21:33:20

친구 사무실이 광화문에 있어서 열기를 느끼고자 갔어요.

의외로 교통상황을 걱정했지만, 해질녘 자동차로 갔는데 시내는 하나도 안막혀서 수월히 갔구요.

 

친구 사무실이 광화문 광장을 기준으로, 본사는 동쪽, 지점이 서쪽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잘 보이는데가 있으려나 해서 공연전에 차례로 그 두곳을 방문했다가.

 

허억. 공연전에는 시청블럭과 광화문블럭사이 (교보 사거리) 가 뚫려있어서 거기로 건넜는데

공연시작+끝나고는 광화문에서 시청까지 두블럭+ 그 주변블럭까지 진입을 못하게 해서

 

동서 100미터만 횡단하면 되는데..

광화문에서 을지로입구까지 갔다가.. 와 그건 아닌 것 같아서 + 퇴장하면 길 뚫리겠지

다시 광화문으로 올라왔는데 나가는 관객방향으로만 터주고, 광장쪽은 아예  진입을 계속 막아서 (사정사정했는데. ㅜㅜ)

 

삼청동-청와대-서촌으로 돌아서 (200미터 거리를 3km 돌아감) 겨우겨우 도착해서

완전 쓰러졌다는..

 

주변에 멈춰서 볼 장소 자체가 없었어요.

예전 월드컵때를 생각하면서 전광판이 곳곳에 있어서 모여있을 줄 알았고

뜨거운 열기로 가득찰 줄 알았는데, 그리고 그런걸 느껴보고자 갔는데

월드컵때의 그 분위기 노노노노.

 

콘서트 라이브 중계는 장점이 그리 없는것 같다는 결론어여요.

 

영화 퀸의 콘서트 같은걸 기대했는데 말여요 ㅎ

IP : 115.91.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저요
    '26.3.22 9:35 PM (115.91.xxx.235)

    새문안교회에서 미국대사관까지 갔다가, 다시 시청거쳐 을지로 입구
    다시 올라와서 광화문 지나 청와대까지..
    둘다 감기걸려 훌쩍거리고 있다는 ㅋ

  • 2. ㅇㅇ
    '26.3.22 9:35 PM (211.193.xxx.122)

    영화 퀸의 콘서트 같은 것은

    투어때나 가능할 것같고

    또 지금은 전쟁중이라......

  • 3. ..
    '26.3.22 9:53 PM (175.114.xxx.49)

    ㅋㅋㅋ
    저로 서대문에 광화문으로 해서 시청 염천교 경찰청 2시간 걸었어요 경찰 안내로 가라는 데로 가니까 시청 ㅋㅋㅋ
    맞아요 저도 월드컵이나 촛불집회 생각했는데 전혀 다르더만요 병목 지역에는 압사하는 줄..
    무대보는 사람보다 못 보는 사람들이 더 많았을거예요

  • 4. ㅎㅎ
    '26.3.22 10:23 PM (218.53.xxx.110)

    퀸 라이브를 원하시면 3시간짜리 콘서트를 가셔야죠. 저건 그냥 새앨범 내고 1시간짜리 쇼케이스 하려고 2만명정도만 티켓 뽑았는데요. 서울시가 더 크게 서울행사와 엮으려고 한거지만.. 솔직히 아미들은 4월부터 하는 고양콘서트를 필두로 월드콘서트때 많이 움직일 겁니다.

  • 5. ...
    '26.3.22 10:38 PM (211.108.xxx.67)

    고생하셨어요.
    월드컵 인파처럼ㅍ못 모인 이유가 있었네요.
    전세계 생중계였는데,,,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 6. ㅇㅇ
    '26.3.22 10:45 PM (211.251.xxx.199)

    2002년이랑 2026년

    24년이 흘렀어요

    그동안 아닌 요 몇년전에 바로 큰 인명사고가
    터졌고...
    어찌 2002년이랑 같을수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138 가천대 랑 명지대 이과중 어디가 낫나요? 입결 04:06:32 104
1823137 미시USA에서 찾는 배우 알려드리고 싶은데 2 아이고답답 03:37:16 852
1823136 반도체주들 내리꽂네요 2 ㅇㅇ 02:57:16 1,366
1823135 '여고생 살해' 장윤기 사건, 경찰 아버지가 핵심 증거 인멸 1 .. 02:52:28 634
1823134 요즘날씨에 블루베리 물주기요 .. 01:58:20 210
1823133 배재고 현황.jpg 22 3학년생. .. 01:35:54 2,252
1823132 콩고가 잉글랜드 이기면 좋겠어요 5 미사리아 01:30:23 499
1823131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을 정리하는 나만의 방법... 10 123 01:05:38 1,625
1823130 좁쌀만한 파리? 같은게 계속 날라다녀요 5 ... 01:00:26 720
1823129 “삼전·SK스퀘어부터 팔았다”…국민연금 리밸런싱 첫날, 연기금 .. 3 이게 뭔지 00:49:22 2,005
1823128 명언 - 화려한 환경 함께 ❤️ .. 00:37:27 383
1823127 나쏠 영수 오늘도 한건 8 영수홧팅 00:23:01 1,428
1823126 요즘은 레스포삭 안드나요? 6 ... 2026/07/01 1,544
1823125 李 대통령 “병원 내 '태움'은 끔찍한 폭력…엄정 조치” 11 ㅇㅇ 2026/07/01 1,393
1823124 역이민에 관한 영상을 보고.. 13 2026/07/01 1,568
1823123 PPD 없는 염색약 3 궁금 2026/07/01 814
1823122 의료 보험되는 단기알바? 4 2026/07/01 1,051
1823121 외국 사례를 보니 배재고 학생들 처벌이 심한 것도 아니군요. 24 ㅁㅁ 2026/07/01 2,446
1823120 "프로 진출 막아야" 주장까지‥해외에선 '무관.. 9 ㅇㅇ 2026/07/01 1,613
1823119 배재고 사건 화가 나요 18 흠... 2026/07/01 1,667
1823118 마이클 버리의 AI 종말론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3 My Pro.. 2026/07/01 888
1823117 저 여름 필수템으로 완전 자리잡은거 4 ㅇㅇㅇ 2026/07/01 2,293
1823116 저는 위고비든 마운자로든 하려고요 7 ㅇㅇ 2026/07/01 1,386
1823115 에어컨 하나에 천만원 넘는다는 프랑스 3 폭염 2026/07/01 3,115
1823114 국장 이제 끝난거같네요 22 ㅇㄹㅇㄹㅇㄹ.. 2026/07/01 7,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