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도 군입대 입소식에서 가족들이 우나요?

ㅁㅁㅁㅁ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26-03-19 22:19:11

남편이 말하길 가족들이 펑펑 운다는데

요즘도 그런가요?

 

IP : 61.83.xxx.11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죠
    '26.3.19 10:20 PM (121.147.xxx.184)

    요즘엔 아빠들이 더 울기도 하구요

  • 2. 원글님
    '26.3.19 10:22 PM (112.154.xxx.177)

    자녀가 없거나 혹은 딸만 있으신지요?
    저는 대학생 아들이 있는데 아직 군대는 안갔고요..
    아이를 낳고 조리원에 있을 때, 얘를 군대에 보내야 하다니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요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픈데 막상 닥치면 정말 눈물 많이 날거예요 (저는 대문자 T)

  • 3. ㅇㅇ
    '26.3.19 10:24 PM (1.236.xxx.46)

    거의 울죠 .머리 깎고 연병장에 서있는 모습만 봐도 눈물이 나던걸요 ㅠ

  • 4. ..
    '26.3.19 10:29 PM (220.93.xxx.20)

    요즘이라고 뭐가 다를까요?
    작년 5월에 군대 갔는데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펑펑 나던데요

  • 5. 원글
    '26.3.19 10:31 PM (61.83.xxx.113)

    아 그렇군요 조카가 입소해서 가보진않았지만 궁금했습니다 오빠도 많이 울었을 것 같네요

  • 6. 아들둘애미
    '26.3.19 10:32 PM (221.138.xxx.92)

    그럼요..눈물나죠..ㅜㅜ
    울컥울컥 합니다.

  • 7. ..
    '26.3.19 10:37 PM (110.15.xxx.91)

    가보세요 아들 입소식 끝나고 부대 들어갈 때 절로 눈물납니다
    군훈련일정으로 몇달째 휴가 못나오는 아들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나요

  • 8. ㅇㅇ
    '26.3.19 10:38 PM (221.146.xxx.33)

    논산 데려다줬는데 눈물이 좀 나는거지 통곡하는 집은 못봤어요
    옛날같은 군대는 아니니까요

  • 9. 건강
    '26.3.19 10:39 PM (218.49.xxx.9)

    아..많이 슬프죠
    말로 다 못해요
    애써 참고 있을 뿐
    차속에서 꺽꺽 소리도
    못내고 울었습니다

  • 10. ㅇㅇ
    '26.3.19 10:41 PM (211.251.xxx.199)

    내.자식보면 20살 넘어도 아직 애기들이에요
    그런 애기들이 부모랑 형제.자매들 지켜준다고
    자유를 반납하고 반강제로
    18개월을 지내는 겁니다.

    그저 무사무탈 바라며
    보내보면 알거에요

    그.아이들의 마음과 그걸 바라만 봐야하는
    브모의 마음을

  • 11. 눈물이 나죠
    '26.3.19 11:11 PM (223.38.xxx.45)

    억지로 떠나보내야 하는 부모 마음이 얼마나 힘들지 짐작도 안가시나요

  • 12. 특히
    '26.3.19 11:20 PM (218.154.xxx.161)

    훈련소는 더 그래요.
    제가 막 눈물 줄줄 흘리는 거 보고 남편은 꾹꾹 참았다고 해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자대배치 받고 이제 반정도 남았는데도..

  • 13. 일병
    '26.3.19 11:21 PM (58.78.xxx.168)

    제일 힘든건 자녀들이라고 부모님들 울면 자녀분들이 더 힘들단 연병장말들으니 눈물 쏙 들어가던데요. 대부분 눈물 참고 우는분 많이 없었어요. 예전처럼 펑펑 우는 분위기는 아닌가같아요. 대신 차에서 집에서 많이 울겠죠. 오히려 수료식때 눈물나던데요.

  • 14. ...
    '26.3.19 11:22 PM (118.235.xxx.3)

    아직도 논산 훈련소에서 뒤돌아서 다른 애들과 우루루 들어가는 모습 떠올리면 가슴이 울컥해요
    애 들어가는 모습보고 차에 타자마자 울기 시작해서 집에 도착할때까지 울었네요
    그 심정은 안겪어보면 모를거에요
    지금은 상병으로 조기진급도 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 15. ..
    '26.3.19 11:32 PM (182.209.xxx.200)

    훈련병들 내려오라고 하면 다들 엄마아빠가 안아주고 인사하는데 그때 대부분 다 울어요. 우리 집은 제가 많이 울었고 남편은 울컥해하더라구요.
    자대 가기 전인데, 마음이 아주 심란해요. 추운 강원도로 배치돼서 고생만 남았거든요.

  • 16. 5월
    '26.3.19 11:34 PM (112.159.xxx.220)

    5월에 아들 군대가는데
    한번씩 생각하면 찔끔 눈물나요
    아이가 성장하기도 하겠지만
    기간이 짧아졌다고 해도 18개월동안
    원치 않은 낯선 곳 낯선 사람들과
    지낼 거 생각하면 짠해요
    부모한테 자식은 얼마나 컸든지 늘 아이죠

  • 17. 추억
    '26.3.20 12:13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코로나때 아들 둘을 군대에 연달아 보냈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면회, 휴가도 없던 시기도 있었고
    둘째는 군대안에서 코로나 걸려서
    열악한 부대여서인지 간이 컨테이너속
    침상에서 혼자 일주일을 앓기도 했고요.
    저는 오도가도 못하고 ㅜ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게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을
    군대보내면서 했네요.
    아들 낳기전에는 군대..뭐 다들 가는거 뭐~이런 생각이었는데
    이래서 사람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말이 있나봐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아들들 군대보내고 그 마음이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 18. 조금다른말이지만
    '26.3.20 12:14 AM (221.138.xxx.92)

    저는 코로나때 아들 둘을 군대에 연달아 보냈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면회, 휴가도 없던 시기도 있었고
    둘째는 군대안에서 코로나 걸려서
    열악한 부대여서인지 간이 컨테이너속
    침상에서 혼자 일주일을 앓기도 했고요.
    저는 오도가도 못하고 ㅜ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게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을
    군대보내면서 했네요.
    아들 낳기전에는 군대..뭐 다들 가는거 뭐~이런 생각이었는데
    이래서 사람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말이 있나봐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아들들 군대보내고 그 마음이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 19. 그 아픈 심정
    '26.3.20 12:22 AM (223.38.xxx.162)

    몸소 겪어보지 않으면 그 아픈 부모 심정 제대로 알진 못하겠죠

  • 20. 아직
    '26.3.20 2:40 AM (118.46.xxx.100)

    스무 살 애기들입니다.
    코로나때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게 하고 아이만 보내는데 어찌나 가슴이 미어지던지요.
    근데 돌아보니 운전대 잡은 남편은 펑펑 울고 있고...

  • 21. 요즘
    '26.3.20 6:55 AM (222.236.xxx.137)

    복학시기맞춰 원하는
    입대날짜받는거부터 쉽지않더라구요 (육군)
    거의 4주동안 수요일2시 광클했어요
    아니 안가겠다는거도 아닌데 왜 이러나싶고
    막상 또 날짜받고보니 마음이 참 그렇네요ㅜㅜ

  • 22. 와우
    '26.3.20 7:56 AM (211.170.xxx.35)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아버님들도 많이 우시고...
    저희 남편도 거기선 안울고 올라와서 소주한잔 하더니 왈칵 눈물쏟더라구요.
    논산근처 펜션 사장님이 아이들 이동하는 모습 유튜브에 올려주시는데 거기서 아들이 두리번 거리는 모습 보더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757 오피스텔이라도 공급해라 이상하다 08:00:41 83
1803756 홍제동 씽크대 저렴히 설치 할 수 있는곳~ ** 07:59:17 42
1803755 서울은 기준 평수가 59로 거의 바뀌었네요 ... 07:59:12 190
1803754 출근 길 노오런 개나리 1 서울 07:52:00 163
1803753 목우촌 벽돌햄 소진방법 알려주세요. 4 .. 07:51:59 289
1803752 아들이 대학 경기도로갔는데 따라가고싶어요 32 아들 07:40:02 1,552
1803751 남편 이거 귀엽나요? 2 07:38:45 266
1803750 유방암..갈피를 못잡겠어요 7 병원 07:38:08 743
1803749 전기요금이 조금씩 인상이 되나요? 4 인상지 07:33:14 320
1803748 유류뷴이라는게 어디까지를 보는건가요 1 .. 07:26:42 345
1803747 "조국당에 전화하면 들려오는 충격적인말 4 .. 07:26:24 770
1803746 결혼으로 계급 나뉘겠네요. 5 Opoo 07:25:36 1,223
1803745 문통때 똥파리들 설칠때 17 .. 07:13:36 426
1803744 단시간 일자리 뭐가 나을까요 7 .. 07:09:32 739
1803743 유시민작가님이 말씀하신 자원봉사 책 관련 영상 1 유시민 07:07:57 394
1803742 어느 커플 먹방을 보다가 차라리 결혼을 하지 5 ㅇㅇ 06:54:39 1,931
1803741 삼성생명.화재, 삼성전자 지분 1조5천억어치 매각 1 ... 06:09:00 3,127
1803740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아쉬워하는건 욕심이겠죠? 1 ... 05:57:48 734
180373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마감 ㅇㅇ 05:44:18 1,053
1803738 네타냐후 "이란 핵·미사일 능력 붕괴…조기종전 가능&q.. 5 ........ 05:31:41 3,552
1803737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04:48:19 812
1803736 지금 깨신분 뭐하세요? 8 눈뜸 04:14:16 2,214
1803735 곱슬머리 예쁘게 해주는 클리닉 6 이름이? 03:50:44 1,352
1803734 조국혁신당, 이해민, 미·중이 못하는 '이것' #박태웅 #이원태.. ../.. 03:42:23 382
1803733 백운기앵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 lllll 03:14:46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