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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이야기가 나와서

느림보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26-03-18 09:29:11

수영 배운지, 만 2년

59에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초급입니다.

만 3년 되는 올 해 자유형과 배영 힘안들이고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와 같이 시작한 분들은 지금 다 선수되셨어요.

하루도 안빠지고 다녔는데 이 정도입니다.

여기서 하소연도 해서 응원도 받았어요.

운동 신경없지만 모든 운동에 관심은 많았어요.

발차기 지금도 힘듭니다.

이제 자유형 물 가르는 느낌을 조금 느낌을 알 것 같습니다.

어제

아파트 당첨보다 어렵다는 등록하면서 데스크에서

초급 얼마나 하셨냐는 질문받으면서 

좌절하지 않는 제 끈기에 놀라며 적어봅니다.

수영,

이렇게 힘든 건가요?

아님

제가 유독 못하는 건가요?

 

IP : 211.251.xxx.16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8 9:30 AM (1.239.xxx.246)

    유독 못하는건 맞아요.

    다만 꾸준함에 박수 보냅니다.
    못한다고 운동이 안되는건 아니니까요.
    2~3년 해서 대회 나가려 하는건 아니니 긴 인생 꾸준히 반려운동으로 하는거죠

  • 2. 파이팅
    '26.3.18 9:31 AM (124.53.xxx.50)

    올림픽 나갈거 아니고 건강해지려는건데
    천천히 하면 어떤가요

    파이팅 !!!

  • 3.
    '26.3.18 9:35 AM (14.36.xxx.31)

    몸에 힘을 빼고ㅡ이게 어렵죠ㅡ하는걸 터득하면
    신세계가 열릴거여요
    꾸준함에 박수보냅니다

  • 4. ㅇㅇ
    '26.3.18 9:39 AM (211.234.xxx.177)

    59에 시작하셔서 느린거는 맞습니다
    나이들면 여러가지로 몸이 잘 안움직이거든요
    운동도 젊을때 시작해야 빨리 늘어요
    수영오면 대부분 어렸을때 하신분들 많아서
    금방 늘기도 하고요

    59에 시작하셔서 2년이나 꾸준히 하신게 대단해요
    그나이면 이제 하던 운동도 줄어들 나이라서요
    저도 50찍었고 수영한지 2-3년 되가는데
    30대 40대 체력 못따라가는데 이악물고 합니다
    수영 늙어서도 쭉 할거라 그냥해요

    여튼 천천히 꾸준히 하셔도 충분한 나이십니다

  • 5. 자수
    '26.3.18 9:40 AM (118.235.xxx.225)

    늦게 시작하셨으니까요^^ 제가 40에 수영 시작했다가 15년만에 57세에 다시 시작했는데 노인수영을 이해하겠더라고요. 천천히 가는 거. 저는 중급 1년째. 같이 시작했던 젊은 친구들은 상급반

  • 6. 그냥하세요
    '26.3.18 9:41 AM (119.206.xxx.152)

    초급반 3번 중급반2번
    8년정도 한다 중단했어요 몸이 차져서 보약 먹는 약발도 잠시고 등등요
    그렇지만 좋은 운동이죠

  • 7. ㅡㅡ
    '26.3.18 9:53 AM (39.7.xxx.39)

    초급 첫레일에서 1년 넘게 머물고 있어요
    수영 너무 좋아하는데 50넘으니 실력이 안 늘고
    접영을 우리 레일에서 제일 못해요
    자유형 할때 행복하고 자그락 거리는 물소리
    너무 좋아요 그냥 천천히 하려고요
    몸도 여기저기 아파서 ㅎㅎㅎ
    원글님도 응원합니다~~

  • 8. ...
    '26.3.18 9:54 AM (112.153.xxx.80)

    초급반에서 해도 운동이고 상급반에서 해도 운동이므로 원글님은 꾸준한 운동인이세요

  • 9. 당연
    '26.3.18 10:12 AM (59.9.xxx.124)

    59세에 시작하면 느리게 습득하는게 당연해요
    나이별로 배우는 속도가 다르니 수영은 되도록
    한살이라도 어릴때 배워야 하더라구요
    그래도 벌써 3년을 하셨으니 그냥 천천히
    늘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시면 계속 빨라지고 늘어요
    매일 하는게 중요하구요 일주일에 두세번하면 정말
    안늘어요

  • 10. 72년생
    '26.3.18 10:46 AM (118.42.xxx.95)

    작년 5월에 시작
    추석때 다쳐서 올 3월에 다시 다님
    저랑 같이 시작한 20대 30대 상급반
    저는 초급
    제 다음달 오신 남자 노인분 저랑같이 초급반
    그냥 물 속에 서있는거만으로도 운동 되니까 운동하는중

  • 11. @@
    '26.3.18 10:53 AM (223.38.xxx.151)

    질문요~~
    저도 다시 수영하고 싶은데 수경쓰면 눈밑 꺼짐이 더 심해지지 않나요?
    30대에 오래했었어요. 그 때는 괜찮았는데 50대 되니 눈밑이 꺼져서
    수경 쓰면 더 심해질까봐 못 하고 있어요

  • 12. ...
    '26.3.18 11:01 AM (220.117.xxx.67)

    못하는거 맞아요^^ 저도 50대 후반에 시작했는데 2년동안 초급반이네요. 심지어 매월 신입이 오면 한,두달 지나면 제 앞으로 가고 전 또 꼴찌 ㅎㅎㅎ 2년을 초급반 맨꼴찌를 못면하네요. 심지어 월수금 강습, 화목토 자유수영해도 안늘어요. 아 물론 저 스스로는 느는게 느껴지는데 타인과 비교시 느는게 아닌가봐요. 강사도 저만 보면 왜 안되지? 해요 ㅎㅎㅎ 그냥 선천적으로 못하나봐요. 유튜브도 보고 엄청 연습하는데 안돼요. 자유형은 그럭저럭 가고, 배영은 코에 집게해야 가요. 평형은 가긴 가는데 속도가 안나고 접영은 포기 ㅎㅎㅎ

  • 13. ...
    '26.3.18 11:12 AM (125.142.xxx.130)

    못하시면 어때요? 꾸준한게 중요하죠. 저 자유수영도 하는데 80 넘은 할머니들도 수영하세요. 지금이라도 배우셔서 쭉 하실 수 있잖아요. 물속 걷기만 하는것보다 훨 좋죠. 저도 워낙 몸치라 영법 하나씩 배울때마다 느렸는데 어느 순간 감이
    빡 와서 익숙해지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화이팅!

  • 14. ㅇㅇ
    '26.3.18 11:17 AM (211.234.xxx.169)

    위에 수경질문이요
    제 친구는 수경때문에 수영 포기하긴 했습니다 ㅎㅎ

    뭘써도 눌리는건 맞는데요
    저는 서치 많이 해서 여튼 노패킹 수경썼어요
    노패킹 쓰면 좀 나아요
    다만 다이빙 강습하다보니 물들어와서
    다시 패킹쓰고 어느정도 포기했지만 주에 2번해요

    그거만 문젠가요 수영모 자국도 잘 안사라져서
    강습시 수모계속 움직여주니 자국 안나더라고요 ㅜㅜ

  • 15. 파이팅
    '26.3.18 11:25 AM (122.32.xxx.106)

    목적이 운동이면 충족되신거고요
    수영마스터라면 개인교습가야죠
    한시간반을 소비하는건데

  • 16.
    '26.3.18 12:01 PM (106.101.xxx.226)

    유튜브 같은거 많이 보세요

  • 17. ....
    '26.3.18 12:20 PM (182.222.xxx.31)

    저도 53에 시작해서 자유형 배영은 한달씩만에 배웠어요. (운동신경 꽤 없는 편)
    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지방이 많아 물에 잘 떠서 유리한거 같음요..ㅋㅋㅋ
    오십몇년만에 첨으로 좋아하는 운동 찾은거 같아 거의 매일 잘 다녔어요..
    제 유투브 인스타 모든 알고리즘이 수영으로 나오고 그걸 보기 참 즐겨했어요.
    제 생각엔 본인이 즐기려는 맘이 큰게 중요하고 그리고 자수 가서 힘들다 싶을때 일어서지 말고 조금만 더 참고 하는것도 방법인듯해요...예전 첫 샘이 쉬는것도 버릇이란 말 하셨는데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근데 수영이 좋은 운동이긴 한데 어깨에는 최악의 운동이래요...
    저도 몇달전 어깨 다쳐서 지금은 거의 안하는데 제 생각엔 늦은 나이에 하면서 너무 무리하게 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이 나이면 관절도 좀 뻣뻣할 나이인데 너무 막 한거 같아 좀 후회하는 중...암튼 어깨 아끼면서 즐수하세요~~

  • 18. ,,
    '26.3.18 12:21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래도 50대에 시작하셨네요
    저는 60넘어 시작했어요
    다른건 그냥 그럭저럭하는데 접영에서 발목 잡혔어요
    3년째 매일 하는데 아예 안돼요ㅠ

  • 19. 남쪽나라
    '26.3.18 12:39 PM (211.213.xxx.2)

    저 지금 59
    1월중순시작 지금 딱 2달했네요
    하던일 주3근무로 줄여
    수영신청하고 로또급 1년수강 당첨이 제 인생의 큰 행운인거 같아요 지금 오롯이 저에게만 집중하는 수영이 너무 좋아요
    저는 물이라고는 처음 들어가는 주린이지만
    주5일 수강하고 자유수영도 하면서 요즘 제 인생 최대의 에너지가 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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