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저도 모르게 온갖 감정들이 휘몰아쳐요. 딱히 트리거가 될 만한 일이 없는데도 그러네요.
예를 들어 설거지를 하다 갑자기 너무너무 하기 싫어지고 짜증이나면서 뭔가 가슴속의 화가 솟구쳐요.
예전에는 그 화가 잠시 솟았다가 가라앉은데 어제는 뭔가 저를 집어삼킬 것 같이 두려운 느낌마저 들더라구요. 너무 생소한 느낌이라 불안감까지 느껴지면서 공황이 올것 같아 크게 숨고르기 하면서 집안을 걸어다녔어요. 이것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요 근래 저도 모르게 온갖 감정들이 휘몰아쳐요. 딱히 트리거가 될 만한 일이 없는데도 그러네요.
예를 들어 설거지를 하다 갑자기 너무너무 하기 싫어지고 짜증이나면서 뭔가 가슴속의 화가 솟구쳐요.
예전에는 그 화가 잠시 솟았다가 가라앉은데 어제는 뭔가 저를 집어삼킬 것 같이 두려운 느낌마저 들더라구요. 너무 생소한 느낌이라 불안감까지 느껴지면서 공황이 올것 같아 크게 숨고르기 하면서 집안을 걸어다녔어요. 이것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라는 걸, 예전 임신 출산이 오래 전이라 잊었을뿐
다시 떠올려보세요. 저는 한편으로 남자들은 성욕이 이렇게 꾸준히
한평생을 좌지우지 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 불쌍할 지경이었어요.
저도 요새 그래요. 호르몬이 다 꼬였는지 시도때도 없이 생리하고
기분은 널을 뛰고 묵은 감정들 다 나오고 죽고싶고 엉망인거 같아요.
사춘기를 나이들어 한번 더 때려 맞았다고 ...
사춘기도 갱년기도 사람마다 강도가 다르기도 하고요.
남자들 성욕도 유난 떠는 놈들만 유난하고
성욕 약하던지 없는 남자들도 많아요
여자들이 호르몬 고갈로 몸아프고 힘든게 더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