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긍정적이고 매사 에너지 있는 분들 비법이 뭔가요.

..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26-03-16 08:22:26

가라앉은 기분이 올라오지 않고 자꾸 지치는데 ...

 사고방식마저 고착화된거 같고 생각에 길이 났다고 해야할까...매사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바뀐거 같아요.

 

주변에 정말 밝고 예쁘게 나이드신 분이 있어 참 닮고 싶고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 바래보지만...

현실이 자꾸 다운되고 ㅜㅜ 우울감이 드는걸 어쩌나요.

 

갱년기는 아직 아닌거 같은데..사소한 일에도 화가나고 매사 의욕이 없고 

남편이랑 애들이랑 자꾸 부딪히고 힘드네요.

 

칙칙하게 나이들어가고 싶지 않아요 ㅠㅠ

IP : 119.200.xxx.1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26.3.16 8:25 AM (223.38.xxx.104)

    성향이고 태생이에요

  • 2. 비법
    '26.3.16 8:26 AM (117.110.xxx.20)

    남편과 잘 지내요. 인생의 동반자, 어려운 일은 서로 도와주고 지지해주고. 그런 의지할 수 있는 내편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에서 나오는 다름은 뛰어넘기 힘든 갭이죠.

  • 3. 제가
    '26.3.16 8:29 AM (1.227.xxx.55)

    보기에 건강상태 좋은 사람 그럴 확률 높아요.

  • 4. 운동
    '26.3.16 8:29 AM (210.109.xxx.130)

    진부하지만, 운동이 답입니다.
    숨차는 운동 10분 이상요.

  • 5. ㅇㅇ
    '26.3.16 8:37 AM (125.132.xxx.175)

    잠을 충분히 잘 자는 게 첫 번째 비결

  • 6. ㄱㄴㄷ
    '26.3.16 8:47 AM (125.189.xxx.41)

    ㄴ위 더하기
    조금이라도 좋게 전환,
    사소한거라도
    상대방을 돕는다거나 좋은생각..
    잘되게 비는것 등
    뭐든 이롭게해야 복이 온다고
    믿고있어요..
    어릴때 마음이 힘들고 외롭고 할때부터
    나에게 가스라이팅...ㅋ
    그러면 다 좋아진다고..

  • 7. kk 11
    '26.3.16 8:53 AM (114.204.xxx.203)

    타고난 성격이죠
    안되면 은동 봉사 일부러 좋은 생각 히고요

  • 8. ..
    '26.3.16 8:55 AM (121.137.xxx.171)

    자기연민에 안빠지고 감정통제하기 생활화하면 좀 나아져요. 감정에서 빨리 빠져나오기.

  • 9. ..
    '26.3.16 8:57 AM (1.235.xxx.154)

    타고났다고 봅니다
    남편이랑 저 살아보니 정반대
    제가 남매뒀는데 정말뱃속에서부터 달랐어요

  • 10. 00
    '26.3.16 9:04 AM (125.240.xxx.235)

    타고나는게 제일 큰 거 같긴 한데요...

    위에 남편과 사이 좋다고 쓰신 분도 계시지만 저는 반대로 남편이 짜증이 많고 저를 자꾸 깎아내리려는 사람이에요. 근데 저는 남편의 말을 곱씹거나 상처받지 않고 그냥 무시해요.
    '그건 니 생각이고..' 약간 이런 식으로요.

    저한테 가장 중요한 건 저 자신이고, 제가 좋아하고 재밌는 걸 열심히 해요. 그런 것들이 여행하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기, 여러 활동에 참여하기 등등이에요.

    제가 경험하거나 아는 정보들도 다 풀어주는 편이라 저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좋고, 저도 배우는 점들도 많고 매사가 좋아요.

    저는 극 E 성향이라 사람들 만나고 외부활동 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얻는데, 반대 성향이신 경우 그에 맞는 즐거움을 찾으셔야겠죠.

  • 11.
    '26.3.16 9:54 AM (123.214.xxx.145)

    며칠 전 책에서 본 구절인데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되새김한 내용이 뭐냐면
    사람을 변하게 하는 유일한 요인은 "자각"이라는 거예요.
    사람은 안변해요. 위에 댓글처럼 타고난 성향은 거의 변하지 않죠.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사람은 절대 변할 수 없어요.
    그러니 남편이나 자식이 변하길 바라지 말고 내가 변해야죠.
    남탓 하지 말고 내가 달라져야 돼요.
    다 알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너무 힘들거든요.
    님이 말한 것처럼 길이란 건 많이 다니니까 생긴 흔적이잖아요.
    부정적인 사고가 길을 자꾸 넓히기 전에 긍정적인 사고회로를 빨리 만드세요.
    제가 아쉬운 건 왜 이걸 진작에 깨닫지 못했을까...
    저도 일평생 부정적 감정으로 살았는데
    태생이나 환경 탓을 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어요.
    그래도 깨달은게 어딘가 싶고
    하루빨리 깨닫는게 인생 남는 장사다.. 그게 결론입니다.

  • 12. ..
    '26.3.16 10:28 AM (211.112.xxx.78)

    나를 좋아하게 하는 행동을 하나씩 하면 되는 거
    같아요. 날씬 해진 나 - 운동
    영어 잘 하는 나 - 영어 공부나 사용.

  • 13.
    '26.3.16 11:37 AM (221.145.xxx.209)

    불교 경전을 가끔 읽고 있는데 마음이 어떤 벽에 부딪히면 읽었던 구절들이 생각납니다.
    다른 종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불교에서 늘 강조하는게
    선한 마음
    차별심 없애기
    마음 내려 놓기
    늘 수행하는 마음으로 게으름피우기 말기 등등이라 그냥 그런 말들 떠올리며 조금씩 나아지거나 적어도 나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899 유대교는 예수님을 박해했잖아요 궁금 11:54:46 5
1802898 직원을 뽑는데 근무기간이 1년 3개월... .... 11:51:30 145
1802897 지하철 임산부석 앞에 섰다가 당황 ㅠ ㅠ 2 00 11:48:23 388
1802896 드디어 참외철이 돌아오나봐요 ㅎㅎ 11:47:54 94
1802895 ‘케데헌’ …美 아카데미 2관왕 등극 ㅇㅇ 11:45:46 234
1802894 저녁에 된장찌개 끓일건데 반찬을 뭐 해먹죠? ㅎㅎ 3 11:43:58 198
1802893 조력사, 돈 내고 스위스 가도 한국 국민은 불법이네요. 5 11:40:15 615
1802892 폐경은... 2 ... 11:39:15 249
1802891 가짜파는 사이트 신고 어디다 하죠? 1 ........ 11:38:45 194
1802890 알고리즘 무서워요 3 00 11:37:53 249
1802889 경북 전화여론조사 ㅎㅎㅎ 3 ... 11:35:35 370
1802888 이케애 페그보드에 다이소 부속품 걸어보신 분? ... 11:33:02 48
1802887 영부인 김혜경여사와 닮은 이 2 유투브보다가.. 11:32:57 402
1802886 친구한테 서운한 마음 9 ㅇㅇ 11:25:15 841
1802885 정준희의 논 5 환영 11:23:16 385
1802884 (스포)샤이닝 은아 아빠는 잘 살고 있나요? 1 ... 11:20:07 366
1802883 나르와 수치심 2 11:19:51 314
1802882 오늘 경량패딩 더울까요? 2 ㅇㅇ 11:15:08 750
1802881 아버지가 없는줄 알고 살있던 가수 13 .... 11:15:03 1,462
1802880 유튜브 쇼츠를 만들어서 매일 올리고 있는데요 9 eeee 11:13:54 695
1802879 골든이 주제가상 받았어요! 6 오스카 11:13:21 869
1802878 어제 밤 처음 집에 온 햄스터가 탈출했어요 7 11:10:01 663
1802877 대기업 부장 몇살에 퇴직하나요? 6 중3맘 11:09:13 859
1802876 친정엄마가 어제 응급실 다녀왔는데도 계속 아프시네요.. 9 무슨병 11:08:21 1,084
1802875 올리브오일 .버터 질문요 5 .... 11:08:01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