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42037
예전에 올렸던 글인데 이 고양이가 9개월이 넘어가면서 3키로가 되었습니다 ^^
그런데 이 고양이가 얌전해도 너무 얌전한데
고양이가 이럴 수 있나요?
우선 캣타워나 쇼파, 침대 등 높은곳에 올라가는 일이 없어요.
우다다 뛰는 것도 없고 부르면 통통통 뛰어오기는 하는데 고양이같지 않고 강아지 같아요 ^^
츄르도 냄새만 맡고 먹지 않고 사료는 열심히 먹어요.
낚시대를 흔들면 궁뎅이 씰룩거리며 잠깐 뛰기는 하는데
옆으로 철퍼덕 누워서 놀기를 좋아하고~
우는 소리도 거의 없어요.
밤에 문밖에서 울기는 하는데 아주 작은 소리로 잠깐,
화장실 보기 전이나 볼일보고 나서 작은 소리로 잠깐,
부르면 살짝 와서 옆에 아가씨처럼 앉아있구요.
새벽에 놀고 싶을때도 말뚱말뚱 쳐다만봐요.
졸리면 이불위로 올라오는데 놀고 싶을때는 이불밖에서 눈말 말똥말똥..
졸리면 이불 위로 올라오거나 쇼파 위로 올려달라고 앞발 모으고 얌전히 쳐다봐요.
고양이가 이렇게 얌전해도 되는걸까요?
이렇게 얌전한 고양이 보신것 있으세요?
아참, 긁긁도 자기꺼 스크레쳐에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