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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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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26-03-07 22:14:21

댓글 감사합니다

답답해서 일기같은 하소연했네요

IP : 115.136.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화점 그분들도
    '26.3.7 10:24 PM (119.149.xxx.215) - 삭제된댓글

    옛날 친구를 만나는건 아닐걸요
    주위 동네 친구분들이겠죠
    사랑방이나 노인모임 그런걸로 만나신

    이전 친구들은 버리고 자시고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배경 병풍으로 냅둬요
    싫어도 쓸데있고 영원한우정 뭐 요런 프레임만
    안쓰면 그냥저냥 심심풀이 용으로

    이렇게해서 끝내고 저렇게해서 끝내면
    아무도 만날 사람없어요
    자기자신도 남에겐 끔찍한 위선일수도 있고

  • 2. 저는
    '26.3.7 10:42 PM (39.119.xxx.127)

    딱 끊을 필요는 없고 얕게 만나시라고 추천드려요
    저는 더 젊은 나이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사람들 손절하고 멀리했더니
    가끔 사람만나고 싶을때. 아쉬워여

  • 3. 봄비
    '26.3.7 10:52 PM (115.136.xxx.22) - 삭제된댓글

    손절하면 시간 지나후회할까(댓글주신분들 이유때문어)
    후회할까 그래서 몇주간 고민했어요
    감정을 숨기고 잊고 그냥 가볍게 만나자.생각도했지만
    본인욕심 .감정숨기고 제 옆에서 얻은정보들
    아닌척하면서 어쩜 다 따라하는지
    결혼반지.차.애들 유학까지 ~다 똑같네요
    급하게 전화해서 돈백빌려달라고했을때
    묻지도않고 5분안에 돈백 빌려줬는데
    제가 알려준 정보로 집샀는데 말안하네요
    다른 한명 그 지인한테 들었어요
    제가 슬쩍 떠보니 샀단말은 안하고 애들 유학보내고 살던전세집에서 매매한집으로 이사간대요
    그 집으로가는데 샀다는말은 안하네요

  • 4. 저도
    '26.3.7 10:52 PM (1.228.xxx.150)

    저더러 밝고 기운이 좋아서 친구가 엄청. 많은 줄 아는데ᆢ 지금 여고친구 2명만 남았어요
    둘은 친하지 않아 각각 한명씩 아주 가
    만나네요
    사주 보니 가는곳마다 참 외로운 사주라고
    그나마 남편이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50넘어 같이 공연보고 여행도 가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노력해도 의외로 사람들이 없어요
    시절인연 ㅠㅠ

  • 5. 지난번에도
    '26.3.7 11:03 PM (119.149.xxx.215) - 삭제된댓글

    자기한테 들었는데 말안했다고 쓰셨죠
    그러면 벌써 며칠이고
    가끔 그럴수도 있잖아요
    암걸려도 얘기 안할수도 있는데

    아님 물어보던지요 왜 묻지도 않고
    왜따라하냐 왜내겐감췄냐 왜 고맙다고 안해
    요렇게요
    아님 너무 공치사가 심한 스탈이신지
    그리고 그쪽 친구도
    숨기면 안돼 따라쟁이 한다고 할까봐
    비윗장 거슬려서 얘기안했다
    너 우월함 채워줄까봐 내가 구구절절 얘기해야해
    지겹다 물고늘어지는거
    이럴수도 있어요

    별거아닌 과거쓰레기 인연들을
    아직까지 미주알고주알 늘어지는거 보니
    학창시절 중학교 시절도 아닌데
    어지간히 피곤한 스탈인듯

    제볼땐 님이 버리기전에 그들이 버린것같은데요
    그들이 그냥 병풍으로 두는든
    나이먹고 이런 쓰잘데가 없는걸로
    며칠을 보내는거에요

    제말도 빈정상하실거죠? 영원히 답없음
    다 자기자신은 모르나봐
    있어도 얼마나 피곤했을까
    그깟거 하찮은거 좀 따라하면
    에구 징글징글

  • 6. 봄비
    '26.3.7 11:18 PM (115.136.xxx.22) - 삭제된댓글

    윗분 지난번 글쓴거 기억하시네요
    징글징글하고 뭐 그건 님이 느끼는 감정이니
    20년이상을 알고 지낸사인데 이런감정.기분을 피곤한스타일이라고하니 할말없네요
    본인이 급할때 묻지도않고 돈빌려줄만큼 마음다했다는걸.얘기하는건대 정작 할말은 저한테는 안하고 다른사람한테하니 서운한거죠
    그래서 20년간일을 되돌아보니 그제서야 따라한게많구나 싶은거죠
    굳이 님한테 하나하나 설명할이유는 없지만 그냥 글써요

  • 7. 남의
    '26.3.7 11:25 PM (121.128.xxx.105)

    글에 함부로 징글징글 이라는 표현 에휴.
    전 원글님 글 내용에 어느정도 공감돼요.

  • 8. 제말이
    '26.3.7 11:30 PM (119.149.xxx.215) - 삭제된댓글

    님 기분을 더 상하게 했음 죄송하네요
    미련갖지말고 확실하게 매듭지란 말을
    강경하게 얘기한거 같아요

    그들이 솔직히 잘못한건 맞죠
    근데 인간관계가 수학처럼 똑 떨어지면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정반대 방정식이죠

    그러니 그들 신경쓰덜말고 자기자신 돌보는게
    낫다라는거죠
    보니까 친구관계가 넓지도 않고 소극적이고
    그만큼 더 친구한테 잘하고 대신 친구가
    고맙단 인사치례나 플러팅에 흡족함을
    느끼시나본데 그거 다 부질없어요

    그리고 온전한 인간들이 감사를 느끼는데
    좋아도 좋단말 하기 싫을때 있고
    연애때는 더 그렇잖아요
    그들도 분명히 님에게 필요이상의 불편 부담
    자꾸 인사해주길 바라는 그런것들이 싫었을겁니다

    제가 그런 친구가 있어 버렸거든요
    돈 35만원 빌려준거 지겹도록 울궈먹더군요
    난 자기 비행기표도 그냥 끊어줬는데
    그래서 그냥 연락안하고 두절상태인데

    걔는 나를 두고두고 씹을수도 있겠죠
    350빌렸으면 난리났을수도
    님도 자기자신 먼저 살피시고
    우린 어쨋든 불안전해요

    꼭 그들이 님 기준대로 따라야할 필요도 없잖아요
    따라한거 들추면 지겨워지쳐 님 면전에서
    사라져줄겁니다
    님 이해할지 끝까지 분하다 할지 모르겠지만요
    자기손해에요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요

  • 9. 글쎄요
    '26.3.7 11:35 PM (123.212.xxx.231)

    백화점 식당가든 꽃놀이든
    같이 다니고 싶은 사람과 다녀야지
    밥먹으려고 꽃놀이하려고
    단지 그 목적으로 껄끄러운 사람을 만날 수 있나요?
    그게 가능한 사람은 만나고 아닌 사람은 못하는거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울려다니는 사람들이 서로 다 맘에 들어 어울려 다니는 게 아니예요
    맘에 안들어도 어울려 다닐 사람이 필요하면 참고 만나요
    둘 중 하나만 선택하세요
    고민거리도 아님

  • 10. 봄비
    '26.3.7 11:46 PM (115.136.xxx.22) - 삭제된댓글

    감사인사치레 바라는것보다.집샀다는말을 다른 지인통해서 들었고 제가 슬쩍물어봤을때 끝까지 말 안해서 서운.뒷통수맞은 기분들어서 지난시간들을 되돌아봤어요
    돈 빌려준것도 .빌린사람한테 무슨일있냐고묻지도 않았고 돈받기로한날 .지났는데 며칠더 기다려달래서 알았다고했어요
    돈 받고나서도 만나면 내가 빌려준거에대해 한번도 말한적없고 나머지 한명 지인한테도 그사람한테 돈 빌려준얘기 꺼내지도않았어요
    홀수인간관계라 말조심하고 말전달안하고 그랬기때문에 이 관계가 25년정도 가능했던거같아요
    말씀하신거처럼 좁고 깊은 인간관계라 .내사람이라 생각해서
    믿고 마음다한거같아요
    그래서 그 세월이 있으니 쉽게 회복도 안되고 더 맘생해요
    손절해야겠다는 생각하고있지만 다른한지인이랑 관계도 신경쓰이고 그 사람도 불편할거고.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들어요
    개학해서 이번주 얼굴보자고하는데 바쁘다고 둘이 만나라고했는데 시간지나 나이들어 더 관대해지면 그때 그게뭐라고 손절했을까?생각해보면 별일아닌대.그럴까싶어서 또 고민하는거죠
    너무친해서 매주한번씩은 본 사이니..더 마음이 복잡해요

  • 11. .....
    '26.3.7 11:55 PM (211.118.xxx.170)

    원글만 읽었을 땐 친구가 엄청 큰 잘못 했는 줄 알았어요
    근ㄷ데 댓글 읽으니 따라했다는 건데....
    이건 참 묘하네요. 저라면 그리 잘못했단 생각 안 들것 같은데....

    내가 준 정보대로 해서 잘 되었는데 인사치레도 없고 말도 없다는 거잖아요.
    이런 생각할 거면 저라면 애초에 정보를 안 줄것 같습니다.

    따라했다는 것도... 그 사람의 실행력인거죠. 친구가 하는게 좋아보인다고 다 따라할 능력 되지 않아요. 말을 안 해서 섭섭한 거라면.... 그 친구도 민망해서 말 못하나봅니다.

  • 12. .....
    '26.3.8 12:00 AM (211.118.xxx.170)

    집 사서 배 아픈 걸로 상대가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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