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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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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하고 누워만 있는데 정말 우울해요 ㅠ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26-03-07 16:18:30

 

진짜 자유롭게 걸어다닌다는게 이렇게 소중한건줄 몰랐어요

 

맘대로 못씻고 화장실 조차도 못가고 

 

정말 너무너무 답답해요

 

이렇게 몇달을 있어야 하는데 경험자분들 혹시 어떻게 극복하셨을까요

 

정말 너무 속이 답답하고 눈물만 나요

 

IP : 51.195.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26.3.7 4:21 PM (218.39.xxx.130)

    시간 지나야 그 고통이 사라지니 잘 견디시고..

    그러면서
    사람들 이해 하는 기회도 되고.. 그래도 깁스 하신 걸 보니 골절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낫는 것이라 그나마 덜 불안하죠.. 그래도 살살 움직이며 지내 보세요.

  • 2. ..
    '26.3.7 4:24 PM (211.208.xxx.199)

    그렇죠?
    친구가 팔도 부러져봤고
    스키 타다가 무릎을 다쳐 깁스도 해봤는데
    팔 다치는게 수 십배 낫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발을 삐어서 며칠 불편한것도 죽겠던데
    얼마나 힘드세요?
    빨리 깨끗하게 잘 나으시길 바랍니다.

  • 3. ㅁㅁ
    '26.3.7 4:33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넙적다리까지 사개월 통깁스 경험후
    제 인생 마지막기도가 내발로 걷다가 죽게 해주세요입니다

    챙겨줄 사람 없나요?
    전 아들이 휠체어 빌려다가 바람한번씩 쏘여 줬습니다
    나중엔 목발시도도 하구요

  • 4. 힘내슈
    '26.3.7 4:39 PM (58.78.xxx.168)

    저도 작년 이맘때 집안에선 바퀴의자 타고다니고 목발짚고 보조기차고 다니느라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시간 지나면 낫는거니 감사하다 생각하며 버텼어요. 한여름에 깁스 안하는것도 얼마나 다행인가 하면서.. 깁스방수커버 사서 씻고 휠체어도 대여하셔서 바람도 쐬고 하세요. 시간은 흐릅니다.

  • 5. 제일
    '26.3.7 5:14 P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우울했던 땐 소변줄 끼우고 있을 때ㅠㅠ
    그거 빼고 내 맘대로 화장실 가니 아 살겠다 싶더라구요.

  • 6. 맞아요
    '26.3.7 5:33 PM (123.212.xxx.149)

    저도 다리 다쳐서 거동 불편하니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1인분을 아예 못하니 ㅠㅠ
    멀쩡하게 걸어다니는 분 뛰어다니는 사람 너무 부럽고요.
    버텨야지 어떡해요.
    저도 아직 완전치 않아서 뛰지는 못하도 계단 오르내리는 것도 힘들어요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그래도 점점 좋아지니 재활 열심히 하세요

  • 7. ㅡㅡ
    '26.3.7 5:41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다 지니갑니다.
    힘내세요.

  • 8. 마니
    '26.3.7 7:18 PM (59.14.xxx.42)

    힘내세요. 다 지니갑니다. 222222222

  • 9. 이해
    '26.3.7 7:54 PM (125.249.xxx.58)

    저도 오른쪽 다리 골절로 3개월여 꼼짝마라였는데 덕분에 느끼고 감사함을 알게된 것도 많았어요. 깁스하는 순간 답답함과 간지러움으로 공황?도 경험했고요. 지금은 너무 힘들다만 느끼시겠지만 다~ 지나갑니다. 할수있는 선에서 상체라도 운동하시고 맛있는 것도 챙겨드시면서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는 골절카페도 도움 받았어요.

  • 10. wjeh
    '26.3.7 8:00 PM (220.65.xxx.99)

    저도 일년 넘게 고생중이에요
    다른곳도 그렇지만 다리쪽은 절대로 다치면 안되겠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집니다
    다 지나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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