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 행운이었던지 20년전에 우체국에서 연금보험 상품을 어쩌다 가입했어요
원금이 2천이었고 25년후면 매달 15만원씩 연금이 지급되고 다음해에는 매달 18만원 그 다음해에는 매달 22만원
이렇게 해마다 물가연동되서 연금액이 높아지는 상품이었어요
내후년이면 연금이 개시되는데
잘가지고있다가 작년에 뭐가 씌였는지 그 상품을 해지해서 비트코인을샀어요
제가 샀을때 1억 오천 팔백인가 그랬고 0.2개 좀 안되게 샀어요
지금 비트코인 가격은 반토막이 났고
저는 뒤늦게 내가 무슨짓을 했는지 처절하게 매일 후회하고있어요
이제는 더이상 가입할수도없는 그 연금을 해약하고 왜 그런선택을 했을까요
가슴을 쥐어뜯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