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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펜타곤) 피자 주문량과 저의 주식 통찰에 대한 자책

영통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26-03-04 11:50:01

지난 주 주중인가

남자 유명 커뮤에서 글 하나를 보았습니다.

 

 미국 국방부(일명 펜타곤으로 불리는)의 저녁 피자 주문량이 폭등을 했는데

이것은 전쟁 전에 항상 있어왔던 일로

미국 전쟁 준비 비공식 데이타로 쓰인다는 내용

 

그 당시 남편과 자주 대화하기를

"트럼프가 이란에 전쟁 일으키는 거 아냐? 주식 미리 팔아야 하나?" 했었는데

 

그 펜타곤 피자 주문량에 대한 글을 보고도

"펜타곤 저녁 피자 주문량이 늘었대. 퇴근을 안 한다는 건데..진짜 전쟁 일으키는 거 아냐?"

라고만 대화를 하고

 

지난 주 목요일 금요일 방산주를 사기는 커녕

가지고 있던 주식을 팔기는 커녕

 

계속 오르는 삼성 하이닉스 주가를 보고 더 샀었고

현대차 새만큼 투자 발표로 이틀 연달아 10% 이상 오르는 걸 보고

더 추매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주식은 어느 면에서는 개개인의 통찰 예측 부분이 중요하구나 싶네요

통찰 예측 욕심 관성의 줄다리기에서 개인의 역량이 작용하구나를 느낍니다.

 

펜타곤 피자 주문량...비공식 데이타이지만 중요하게 여겨진다는 그 기사를 보고 

흘려버린 저 자신을 자책하다가 

내 역량의 부족의 소치로다 깨닫고 겸손해집니다..

 

오늘 주식 다 팔았습니다

판 뒤에도 계속 떨어지는 것에 그나마 안도하며

 

 

IP : 104.28.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4 11:53 AM (14.41.xxx.61)

    도박사이트에서 주말에 전쟁날 확률이 20퍼였어요.
    80퍼에 배팅하다 나락갔네요.
    도박사이트에 직접 배팅 했다는 뜻 아닙니다.

  • 2. ㅇㅇ
    '26.3.4 11:54 AM (211.251.xxx.199)

    아이그 아이구
    남편과의 대화를
    82쿡 게시판 여기에 올리셨어야지요??
    그럼 우리 경험과 노하우 출중한 언냐들이
    알아서 처리방안 올려줬을 터인데..

    다음엔 요런거 한번 올려주이소 마~~

  • 3. 영통
    '26.3.4 11:55 AM (104.28.xxx.14) - 삭제된댓글


    ㅋㅋ 깊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 4. 제니
    '26.3.4 11:57 AM (220.93.xxx.194)

    전쟁나고서야 피자얘기가 유투브에 알고리즘으로 뜨더라고요.

  • 5. 영통
    '26.3.4 11:59 AM (104.28.xxx.14)


    제가 그 글을 미리 봤음에도 통찰과 예측과 실행의 차이..
    주식은 개인의 역량이로다 ..남 탓 하지 말지어다. 깊은 각성을

  • 6. 저도 그래요
    '26.3.4 12:18 PM (222.236.xxx.112)

    미국이 크게 충격없길래 조금 빠지다 말거라고 생각했어요.

  • 7. ㅇㅇ
    '26.3.4 12:23 P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이미 전쟁날 확률이 90프로 라고
    계속 그랬는데요
    단지 언제시작할지가 몰랐을뿐

  • 8. 그게
    '26.3.4 12:25 PM (122.32.xxx.106)

    탐욕지수도 큰것같아요
    눈이 멀게하는거죠
    10프로만 더 먹자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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