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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이 바뀌니까 맛있네요!!!(쪽파와 낙지이야기)

와..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26-03-01 13:17:47

저 지금 막 늦은 점심 먹었는데요~

여러분!! 낙지젓갈 좋아하세요?

요즘 시장(마트)가면 쪽파 짧고 토실한거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가격도 싸다는 아니지만 쑥~ 내렸어요.

그거 한 단 사다가 미나리파전 부쳐먹고도 양이 너무 많아서 쫑쫑 썰어서 낙지젓갈이랑 비볐어요.

평소에 고명 넣는 수준이 아니라

파김치에 양념을 낙지젓갈로 한다는 느낌으로요.

양념 넉넉한 파김치 느낌? 

깨도 좀 넉넉히 넣고 참기름 살짝 둘러서 (참기름은 빼는데 낫겠다 싶기도 합니다) 엊그제 먹고

남은 거 냉장고 넣어놨다가 방금 꺼내서 먹었거든요?

와!!!! 대박 상큼하고 맛있어요!!

분명 엊그제는 그냥 젓갈맛이었는데

오늘은 상큼하고 파향 솔솔!!

아마도 참기름 냄새 빠지고 파가 절여지면서 전체적으로 향이 어우러져서 그런거 같은데

진심 너무너무 맛있어요 ㅠㅠ

집에 낙지젓갈 있으시면 쪽파에 넣고 무쳐보세요.

고명으로 들어갈때랑 차원이 달라요!!!!

IP : 122.153.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6.3.1 1:22 PM (14.3.xxx.26)

    저도 파 좋아해요
    좋아하는 라면에 파를 과할정도로 엄청 많이 넣고 끓이면
    진짜 맛있어요 !!!

  • 2. ㅇㅇ
    '26.3.1 1:26 PM (211.208.xxx.162)

    파가 굉장한 식재료에요. 양념이기도 하고요. 국물있는 음식이나 볶는 요리에 대파 넣으면 조미료 저리가라고 맛이 있습니다. 쪽파는 파전이나 파김치에 맛나죠.
    해보진 않았지만 당연히 낙지젓에도 같이 무치면 맛나겠죠.
    파라는 파는 다 좋아해요. 전 곰탕 설렁탕에 생대파 잘게 썰어놓은거 많이 넣어요.

  • 3. 지니
    '26.3.1 2:01 PM (118.235.xxx.239)

    요즘 키작고 통통한 쪽파 뽑아먹는데 시금치랑 엄청 맛있어요 ~~

  • 4. 식구들
    '26.3.1 5:18 PM (121.200.xxx.6)

    파김치를 모두 좋아해서 1킬로 1단에 4천원에 파는
    흙쪽파 5단이나 주문했어요.
    요즘 하우스에서 막 나오는거 맛있을거 같아서..
    제가 한 파김치 하거든요.
    연휴끝나면 올텐데 혼자 파 까려면 이제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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