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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올라가는 딸아이키걱정

키컸으면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26-02-28 20:25:13

오늘 성장클리닉 다녀왔어요.

중2 올라가는 딸이고, 엄마 168/아빠 168 입니다.

초4때 키로 고민일 때 병원에서 예상키는 최대 158~160 가능하다고 했어요.

현재 키155.4 / 체중 43 키로 입니다. 아직 생리전이구요.

 

문제는 손골연령 사진결과 성장판이 거의 닫혔고 약하게나마 실금 수준으로 남아있다고 하네요.

피검결과는 화요일 나오고 그 때 성장주사를 맞힐지 고민해보자 하였고 지금은 좀 늦었다 합니다.

뼈나이 2개월 느려서 맞힌다고 한들 6개월정도 이야기 했고.. 1~2센치 더 클수있다고 했어요.

아직 급성장기가 한번도 오지 않았다 생각이 드는 데 .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아빠 키가 작아서 걱정은 했지만 초경전이라 괜찮다고만 생각했고 이리 빨리 성장판이 닫힐줄 몰랐어요.

체형은 저를 닮아 다들 더 크지 않을까 해서 안일하게 마음을 먹었나봐요.

시어머니가 본인도 늦게 컸고 남편도 작은키지만 중2쯤 컸다고 해서 내심 딸아이도 그 때 급성장기가

오지 않을까 생각했었구요. 전 초6에서 중1때 이미 거의 다 자랐어요.

 

어릴때 키가 같이 작았던 친구들은 이미 다 160~165대 이상으로 컸고

그 친구들 보니 괜시리 너무 부럽고 딸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성장주사라도 맞히는 게 나중에 그래 난 해볼 수 있는 걸 다 했다 라는 부모 위안이 될까요?

키는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다고 하기도 하고 정말 주사를 맞는다고 크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아이는 주사 맞고 싶다 하고 본인이 키가 크지 않다는 걸 의식 하고 있구요.

학교 가보니 아이들 정말 크더군요.

 

자녀분이나 주변에 성장판이 거의 닫힌 상태지만 예상키보다 훨씬 더 큰 사례가 있으면 

듣고싶어 이리 글을 적어봅니다.

 

 

 

 

 

 

 

 

 

IP : 211.211.xxx.23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8 8:28 PM (114.204.xxx.203)

    생리전인데 성장판이 닫혔대요?
    운동 잠 식사 챙기면 2ㅡ3센치는 차이나요
    지금부터라도 주사도 알아보고 뭐라도 하세요

  • 2. ...
    '26.2.28 8:29 PM (114.204.xxx.203)

    우리앤 중1에 초경할때 153
    그뒤로 10센치 크긴 했어요

  • 3. 11
    '26.2.28 8:30 PM (223.38.xxx.31)

    초경란해서 희망있어요

  • 4. 키컸으면
    '26.2.28 8:32 PM (211.211.xxx.230)

    네,생리전인데도 성장판이 실금 수준으로 남아서 거의 닫힌거라고 하네요.
    6개월이내로 시작할것같다고 하네요.
    말씀하신대로 운동,잠,음식으로 2-3센치 더 차이나게 할 수 있겠죠?
    다음주 피검결과 듣고 뭐라도 해봐야겠어요.

  • 5. ...
    '26.2.28 8:43 PM (180.70.xxx.141)

    아빠 키 작은데 아빠 닮음 안커요
    우리 시누 168, 고모부 170
    시누큰딸 159, 작은딸 153 이예요
    엄마보다 15cm 작을껄 예상이나 했겠냐구요..ㅠ

  • 6. 키컸으면
    '26.2.28 8:48 PM (211.211.xxx.230)

    초경하고 10센치 더 컸다니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아.. 시조카들이 엄마키를 많이 못 따라갔네요.
    키는 결국 유전인건가요. .

  • 7. .....
    '26.2.28 8:50 PM (61.255.xxx.6)

    저 키 172. 남편 170...
    올해 고1딸 키 160입니다 중2말에 생리 시작해서 남들보다 늦었는데...ㅠ 이제 더 크기 힘들겠죠. 제 딸도 155쯤에 생리한 거 같아요. 160정도는 클 거예요. 저도 제 딸이 저보다 키가 작을 거라곤 생각 못했어요ㅠ...

  • 8. 키컸으면
    '26.2.28 8:53 PM (211.211.xxx.230)

    키 172면 상당히 크신데 따님도 생리 늦게 시작했네요.
    골연령 사진은 찍어보셨나요
    비슷한 키에 딸도 시작할듯 합니다. 160정도만 커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따님이 지금보다 더 크길!!

  • 9.
    '26.2.28 8:53 PM (175.114.xxx.248)

    저희 집 고3딸 아이도 초4때 2년정도 빠르다. 예상키 153-4 였어요. 이미 성장억제주사는 늦었고 성장호르몬 주사라도 2년정도 하자 했는데 아이가 극구 싫다고 해서(맨날 주사맞는거) 하늘의 뜻에 맞기고 주사 안맞췄어요.
    저도 키가 167-8이고 남편은 173, 설마 153-4 자라고 말까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여튼 결론은 지금 딱 160이예요. 뭐 더 크면 좋겠지만 이정도라도 큰게 어디야 합니다.
    주변 아이 친구들 보면 아빠가 큰 집 애들이 다들 딸은 크더라고요. 저만 봐도 아빠는 180 가까이 되시는데 엄마는 150초반이거든요.

  • 10. 키컸으면
    '26.2.28 8:59 PM (211.211.xxx.230)

    자녀분이 극구 싫다고 했군요. 매일 맞혀야 한다고 하네요.
    전 남편이 크지 않다보니 본인이 1~2센치 차이도 크다고 하면서 맞히길 적극 희망하고 있어요
    나중에 후회로 남을까 무섭다구요
    자연성장으로 160까지 큰다면야 너무 감사하겠어요.
    아빠가 커야 딸들이 크는 확률이 더 높군요..

  • 11. ..
    '26.2.28 9:03 PM (118.235.xxx.137)

    저희딸들 13,14년생인데 둘다 초1때
    성조숙증 진단받고 오래 치료했거든요.
    그래서 아이들 키 관련카페서 온갖 사례들
    봤는데... 일단 따님 초경은 안해서 다행이구요
    뼈나이도 선생님들 마다 보는게 조금씩 다를수도
    있어서 어떤곳은 잔여키 1~2 어떤곳은 3전후..
    이럴수도 있어요.
    피검결과 이상없으면 성장주사 맞추세요
    (최종키에 1센티라도 플러스 될거에요)
    최선을 다해야 아이나 어머님이나 후회가 없을거에요
    잘하면 160가까이는 클수도 있을거에요~

  • 12. ..
    '26.2.28 9:07 PM (118.235.xxx.137)

    그리고 매일 주사 맞는건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아요.
    저희애들은 초2부터 스스로 바늘찔러 맞았어요 ㅎ
    중딩 언니니까 훨씬 잘할거에요~

  • 13. ...
    '26.2.28 9:12 PM (211.198.xxx.165)

    아이가 맞고 싶다면 맞추세요
    나중에 원망들을수 있어요

  • 14.
    '26.2.28 9:14 PM (58.78.xxx.252)

    제키는 171이고 딸은 153이요ㅠㅠ 성장은 다끝났어요. 아빠가 저보다 많이 작아요.
    정말 제키 잘라줄수 있다면 그러고 싶어요.

    저희애는 예상키보다 더 작은데, 아기적부터 편식에 안먹는 아이라서 답이 없었어요.
    저는 예상된 상황이었어도 성장호르몬은 안하고 싶어서 생각도 안했구요.

    제 아이는 키가 작아서인지 급성장기도 없는듯했는데 제경우는 생리직전에 제일 많이 컸어요.

    아직 생리전이니 매일 소고기 먹이고 줄넘기도 시키고 본인이 원하니 주사도 맞추고 후회 안남게 해야죠.

  • 15. ...
    '26.2.28 9:35 PM (114.204.xxx.203)

    조부모 키도 도 영향이 있고요
    보통 생리 전후가 급 성장기라.. 가능성은 있어요

  • 16. ...
    '26.2.28 9:36 PM (114.204.xxx.203)

    주사 할거면 서두르세요
    생리하면 효과 없어요

  • 17. 111
    '26.2.28 9:38 PM (116.37.xxx.159)

    딸아이 생리 후에 키가 안커서 성장판 검사하니 딱 손목에 실금.. 성장주사 맞춰봐야 소용없다고해서 예상키 156,157이라고 했어요.
    그후 일년간 좀 커서 157입니다. 이제 안크는거 같아요.. 그래도 실금 확인하고 키가 좀 크더라고요.. 성조숙증 검사도 했엇는데 괜찮다고 했던 아니라.. 당황스러웠어요. 아마도 생리 전부터 뼈나이가 따님처럼 닫혔던거 같아요. 아이는 생리시작키는 151이예요. 실금확인은 153에 했고 그 후 4센치 컸네요. 참고하세요. 저도 키는 커요. ㅠㅠ

  • 18. ㅅㄱ
    '26.2.28 9:40 PM (122.37.xxx.211)

    아빠는 좀 작으신 편이도 엄마는 좀 크시잖아요?
    키 유전자 누구를 닮았는지 보려면
    만2세때 키 경향이 누구를 닮았는지 보면 얼추 관계가 있대요. 만일 만2세에 아빠처럼 좀 작은편이었다 하면 아빠유전자를 받은거라고 보면 되구요.
    제가 그 나이때 키 154 정도에 생리 전이었는데,
    중 2에 생리 시작하고 최종키는 159 입니다. ㅎㅎ
    살면서 불편한 건 없어요

  • 19. 111
    '26.2.28 9:45 PM (116.37.xxx.159)

    아.. 그리고 급성장같은건 없었어요.. 다름 아이들 급성장한거 보고 놀래서 병원갔던거였어요..
    정확하게 일년에 5센치씩만 크고 마네요.. 아이들마다 다른것 같아요. 윗님처럼 만2세키는 또 다른게 우리 아인 3학년까진 보통 이상키였어요. 생리도 150대에 했고.. 케바케.. 소고기 많이 먹이세요...

  • 20. 보통
    '26.2.28 10:04 PM (116.46.xxx.144)

    생리 시작하고 7센치 큰다 했어요. 그건 평균이고 5센치라 하면 160은 찍을것 같고 그 정도면 괜찮은 것 아닌가 싶은데.
    키는 객관적이지만 또 지극히 주관적이라 누군가는 160이면 오케이 할테고 또 누군 아니라..

    보통은 생리 전 까지만 주사 주고 그 이후로는 병원에서 더 맞출건지 물어봐요. 효과가 줄어들기도 하고 성장호르몬 맞으면 성장속도가 빨라져서 성장판이 더 빨리 닫히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늦은 나이 애들은 뼈나이 늦추는 억제제 맞아가면서 성장호르몬 맞아요. 그런데 그 억제제를 맞으면 어떤애들은 진짜 그 효과가 너무 커서 키가 또 잘 안 자라기도 하고 ㅡ 저희애 경우 ㅡ 그래서 병원이랑 잘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길요.
    여기 말고 키 성장 카페 글 검색해 보시면 대충 감 잡기 쉬우실거예요.

    어떤 선택에 어떤 결과가 올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지금 키도 괜찮다는 (전 진심 그리 생각해요) 생각이 젤 중요할것 같아요.

    왜냐면 마음에 부족함이 있으면 1센치 더 커도 부족하다고 느끼고 2센치 더 커도 3센치 더 컸으면 좋을텐데 할거니까요. 지금도 괜찮아 로 시작해서 마음을 세팅 해두는게 젤 중요할듯요.

  • 21. oo
    '26.2.28 10:31 PM (116.45.xxx.66)

    저 172 남편174
    아이가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게 예측 됐어요
    저는 크지만 남편키가 평균이라 작다고요
    보니까 아이가 아빠체형을 닮았어요
    그래서 지금 167정도 초등때 호르몬 억제해서 그나마
    예상보다 조금 더 큰거고 저는 생리해도 늘 조금씩은 컸어요
    급성장 이런거 없었고 늘 큰키여서 걱정 없었는데
    그렇습니다
    아이 쳬형 누구 닮았는지 보세요
    그리고 요즘은 성장클리닉 많이들 다녀서
    의사 말 거의 맞아요

  • 22. 행복날개
    '26.3.1 12:09 AM (223.62.xxx.92)

    딸이 생리 후 1년 뒤에 153였어요. 그때가 중1 초반.
    성심 병원 성장클리닉 가니 손은 다 닫혔다. 주사 안준다고 해서 바로 성장주사 잘 주는 반포 병원으로 갔어요.
    종아리와 골반이 아직 다 닫히지 않아서 가능성이 아주 조금 있다고 해서 바로 주사 시작했고 1년 반 만에 160 되서 마무리했어요.
    성장주사 꼭 해보라고 추천드려요. 반포 의사샘이 158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160까지 컸어요.

  • 23. 윗님
    '26.3.1 1:22 AM (49.166.xxx.22)

    ㄴ반포 어디일까요 ㅠㅜ
    중2 올라가는데 152거든요. 1년전 생리했고요.
    동네 병원가니 효과 없다거 맞추지 말라고해서 관뒀는데
    거기라도 가서 맞추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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