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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남편때문에 대화를 못하겠어요

주홍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26-02-27 21:42:32

신입생 애들이 동아리 가입한 걸로 대화하는데,

축구동아리 들어갔다는 애한테 

무조건 그런 동아리는 들어가자마자 얻어터진다는거에요. 

 

그래서 우리때나 그렇지 요즘은 그러면 안되지않냐,

학부도 아닌 동아리인데 설마? 말하니

아니라며,

남편이 여전할거라며, 

그래서 그렇게 말하는 당신이 꼰대인거라고 하니

인정안해요. 

무슨 대화만 하면  저런식이에요. 

나때랑은 30년차인데 시대가 좀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닐까요? 

다 그렇다는 남편이 이해가 안가요. 

사회생활도 저리 하나 ㅠ

 

그리고 내일 아침에 20살 애들 8시에는 일어나서 밥먹으라는거에요.  

그동안 주말에도 늘 9시전에 일어나서 아침 챙겨먹고 살았는데도 주말 단잠자는 싶은 애들 심리를 모르는건지, 

진짜 조선시대 남자랑 사는것 같아 미치겠어요ㅠ 

꼰대라고 하니까

혼자 뭐라뭐라 저보고 그러니까 안된다는 식으로 

중얼거려요 ㅠ 

이 생은 포기해야 하나봐요ㅠ

 

 

 

IP : 211.169.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6.2.27 9:46 PM (118.235.xxx.112)

    축구부가 아니라 축구 동아리 맞죠? 얻어터지면서 축구 동아리 활동을 왜 하겠나요. 꼰대가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걸 아예 모르는 것 같아요.

  • 2.
    '26.2.27 9:48 PM (211.169.xxx.156)

    네 축구 동아리요.
    그런데 사회생활은 잘하는 척해요.
    강약약강인간 인건지 ㅠㅠ

  • 3. ...
    '26.2.27 10:03 PM (114.204.xxx.203)

    누가 맞으며 동아리를 해요
    남편 주변도 꼰대 기질 알아서 뒤에서 뭐라고 하겠죠
    그게 감춰질리없고요

  • 4.
    '26.2.27 10:25 PM (211.215.xxx.56)

    아빠들 농담조로 저러지 않나요?
    꼰대같은건 못 느꼈어요
    그리고 주말에도 생체리듬 깨지지 않게 밥먹으란건데
    저도 꼰대인가봐요

  • 5. 운동하는
    '26.2.27 11:05 PM (180.71.xxx.214)

    애들이 거칠긴해요
    욕도 완전 쌍욕이구요
    동아리들도. 90 년대에도 애들 벌주고 했구
    대학 체육학과들도 선배들이 후배들 팼구요

    요즘 동아리는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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