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82하다가 깨달은거

익명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26-02-25 13:20:48

게시판에 질문 형식으로 의견 구하는 글을 올리고 자기가 원하는 답이 안나오면 계속 댓글 달면서 해명하고 부연하는 분들이 가끔 보여요

 

글을 그냥 지우거나 기분나빠 요런 반응은 흔하지만

저렇게까지 하는 분들은 자기 생각이 확고?해서 그런걸까요

 

고작 익명 자게 유저들의 의견이긴 하나.. 저런 분들은 귓등으로도 남의 의견을 안 듣는게 느껴져요 심지어 자기 빼고 나머지를 설득하려 함

계속 하나하나 짚어줘도 자긴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거 보고 오프라인에서도 내 의견 말하라고 하면 한번 딱 말하고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설명이 어려운데... 사람 간 소통이란게 원래 저런건가 싶더라고요 오프라인에서 저런 분들은 못봤지만 그거야 오프라인에선 서로 예의 차리니까 그런거 같고요

IP : 118.235.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25 1:22 PM (211.208.xxx.16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으면 그런 사람에 대한 지칭이 있잖아요. 답정너
    많다는거겠죠.

  • 2. ㅇㅇ
    '26.2.25 1:23 PM (211.208.xxx.162)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으면 그런 사람에 대한 지칭이 있잖아요. 답정너
    많다는거겠죠.
    그리고 다수가 반드시 선도 아니고 정답도 아니에요. 그 사람은 자기 나름 답답하니 설명을 하는거겠죠, 그게 아니고 아니고 해가면서

  • 3. heygirl
    '26.2.25 1:26 PM (14.32.xxx.10)

    게시판이라 그렇습니다. 전후사정 다 설명 못 하고 단편적인 이야기만 쓰니 억울한 댓글들이 달리게 되고 쓰니입장서는 다시 부연설명을 하게되는거구요. 자기 생각이 확고해서라기 보다 저는 게시판의 한계라고 봐요. 자기 유리하게 글 쓰는 사람들에겐 해당사항 없을거구요

  • 4. ....
    '26.2.25 1:27 PM (211.218.xxx.194)

    누군가 싸우는건 둘다 똑같기 때문에에요.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면 그냥 냅두는 편.
    본인이 해피하다는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넌 해피하지 않다고...

  • 5. 윗님
    '26.2.25 1:28 PM (118.235.xxx.71)

    그러니까 그 전후사정 부연을 하면 너네도 동의할 것이다 니들이 다 몰라서 그렇다 이런 생각인거죠?

  • 6. 으음
    '26.2.25 1:29 PM (58.235.xxx.21)

    제가 글 쓴적 이 있는데 거기 댓글이 100개정도가 됐었는데...
    답글로 해명아닌해명 하다가 결국 삭제했어요
    이유는... 글에는 단편적인 사건만 쓸 수 밖에 없는데
    댓글로 그 글 이외의 면까지 판단을 하는거예요.
    그러니 그 전에 사실 이런 일도 있었다 이렇게 쓰고 그게 계속 이어지게되더라고요
    그리고....제가 실제로도 남얘기 잘 안듣는것도 맞아요ㅠ 님말도 맞아요 ㅋㅋㅋㅋㅋ

  • 7. ...
    '26.2.25 1:36 PM (182.212.xxx.220)

    특히 윗님 말처럼
    단편적인 사건이 있었을때
    댓글이 원하는 대로 안달리면
    원글 입장에서는 억울한거죠.
    사실 배경엔 이러이러한 과거가 있는데
    이 건만 보고는 원글 듣고싶은 말 아니고
    원글 반대편의 댓글이 달리고 있으니...
    저는 그때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봅니다.
    배경과 과거와 지지부진항 사연들 많아도
    내가 딱 올린 그 내용에 대해서
    원글 지지하는 댓글이 안달린다면
    그 건에 대해서만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받아들일줄 알아야 한다는거죠.
    예를들어 너무 별로인 친구랑 있었던 사건 게시판에 하소연했는데
    비하인드 스토리 모르는 댓글들이 원글한테 뭐라고 하는 댓글 달리면
    아 이번일은 내가 과도하게 생각했구나 받아들이는 식...

  • 8. 아참
    '26.2.25 1:41 PM (118.235.xxx.71)

    그리고 요즘 한 1년새
    잘 읽어보면 무관한 얘긴데 자기 얘기하면서 엉뚱한 조언하는 분들도 꽤 보여요. 근데 그런 댓글이 어조가 좀 단호하다 그러면 또 거기 우르르 동조하는 댓글 달리고..

  • 9. ditto
    '26.2.25 2:23 PM (114.202.xxx.60)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 알겠어요
    처음에 담담하게 사족없이 적었는데 댓글이 다른 점을 지적하면서 원글이 원하는 답?이 안 나오니 그때부터 갑자기 배경이 줄줄 등장.. 말이 아닌 글로 적다 보니 한계가 있는 건 맞지만,, 전혀 남의 얘기를 안 듣더라구요 그런 사람 글에는 댓글 적기도 아까워요 ㅎ 남의 말 전혀 안 듣고 평생 그렇게 살 사람들임 ㅎㅎ

  • 10. ㅁㅇㅁㅇ
    '26.2.25 4:05 PM (66.70.xxx.236)

    글쎄요 저는 원글님에게 동의하지 않아요
    댓글로 변명을 늘어놓는 게 아니라 좀 더 전후 맥락을 설명하고자 함이죠
    그리고 사는 게 그렇게 심플한가요?
    몇명이 댓글로 그렇다 하면 아 그래요?하고 바로 납득하게요?
    글쓰는 사람도 의견을 들어보고자 올린 거고 설득을 당할 준비도 하지만
    설득이 돼서 맘을 고쳐 먹는 경우도 있고 댓글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꼬이는 경우도 있어요
    진정한 답정너라면 글 올릴 게 뭐 있어요 그냥 살던 대로 살면 되죠
    오히려 한두 마디에 바로 납득하는 사람은 줏대도 없이 애초에 왜 그랬나 싶고
    좀 단순하단 생각도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458 친정엄마가 남긴 노견 두마리 1 ... 20:49:20 69
1798457 에프 겸 오븐 추천한다면요..... 1 ... 20:46:39 25
1798456 싹쓸이한 분유 가격이‥"쿠팡, 부모 마음 이용".. 2 ㅇㅇ 20:46:09 172
1798455 시 좀 봐주세요 2 미피부 20:45:24 50
1798454 장항준 신이 내린 팔자가 맞네요 1 ㅡㅡ 20:44:31 382
1798453 직장내 직원간 갈등 1 모스키노 20:44:08 141
1798452 강렬한 청국장을 먹고 왔어요 강렬해 20:43:21 124
1798451 왕과 사는 남자 재미있네요 1 ........ 20:41:24 223
1798450 고3 관리형 독서실 어떤가요? 1 ... 20:40:35 66
1798449 73년 만에 간첩법 개정 초읽기…산업스파이도 '최대 사형' 가능.. 1 걱정하지마세.. 20:38:25 115
1798448 삼성가? 4 동네아낙 20:36:19 332
1798447 성복 롯데캐슬은 끝도 없이 오르네요 9 선배 20:35:31 533
1798446 한병 용량이230 갓비움 사과.. 20:33:29 116
1798445 남편이 검색하지 않고 자기생각이 맞다해요 1 20:32:54 216
1798444 어릴땐 사과보다 귤이 훨씬 맛있었어요 2 .. 20:31:34 230
1798443 이언주는 성역이에요. 5 ... 20:28:27 325
1798442 혹시 미국에서 보복관세 ... 20:28:24 144
1798441 내시경 이마거상 해야할 것 같은데 4 눈처진 20:28:16 282
1798440 상명대 천안 분당까지 통학 가능할까요? 후회 걱정 2 ... 20:28:15 255
1798439 오븐과 에프는 다른가요 1 그럼 20:26:41 189
1798438 저 보고 비너스 몸매랍니다.. 7 .. 20:15:50 1,144
1798437 사장남천동 댓글 상황. JPG 9 다시는보지말.. 20:08:56 1,311
1798436 한약 조심하세요 5 ㄱㄴ 20:02:33 1,784
1798435 화장실 갔다가 비누 안쓰고 손 씻는거 14 ㅇㅇ 20:00:58 1,491
1798434 이것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엘베앞에 개가 나타나면 6 ........ 19:56:55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