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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착한데 생각 짧은 동생

a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26-02-20 23:19:51

남동생이 효자고 착하고 열심히 사는데

좀 가벼워보일 때가 있어서 걱정이에요

카톡에 여자친구 사진 올리고

장모님이 어쩌구 올렸길래

앞일 어찌 될 줄 알고

올리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더니

결국 결혼 어그러졌거든요

결정사에서 만난 여자애가 이리 재고 저리 재면서

2년가까이 끌다가

카톡으로 결별통보했어요

 

한참 이별고통으로 난리더니

새로여친이 생겨서 또 결혼한다 어쩐다 하는데

늦은 결혼이니 당연히 축하하지만

결혼식 전까지는 떠벌리지는 말라고 신신당부했거든요

제가 카톡을 삭제해서 그동안 몰랐는데

자녀폰으로 삼촌 카톡플필 보여달랬더니

커플사진이랑 혼전임신해서 디데이까지 올렸네요ㅠ

저희 애들이 20대 중반이고

동생은 40대 중반이여요ㅠ

넘 가볍지 않나요ㅠ

축하와 별개로요

사실

만난지 몇주 안되었는데임신 됐다고 전화왔길래

일단은 축하해주고

안정기 될때까지 떠벌리지 말랬거든요

그리고

제 남편하고 애들한테도 얘기 안하고 있었어요

식장 잡히면 얘기하려고..

근데 카톡보고

이미 알고들 있었네요

IP : 182.221.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0 11:21 PM (118.235.xxx.236)

    공부를 오래했나 그 나이까지 그렇게 결혼이 기쁠 수가 있나요

  • 2. ㅇㄱ
    '26.2.20 11:21 PM (182.221.xxx.213)

    만나는 애들마다
    결혼할거처럼 다 소개시키고 다니고
    광고해서 제가 좀 예민해졌어요
    아무리 친한 친구사이여도
    좋게만 보일까 걱정되어서요
    이미 결혼 몇번 한 느낌이네요

  • 3. ...
    '26.2.20 11:21 PM (123.215.xxx.145)

    푼수끼는 못고치더라고요.

  • 4. ㅇㄱ
    '26.2.20 11:22 PM (182.221.xxx.213)

    애정 결핍이 좀 있는거 같아요

  • 5. 00
    '26.2.20 11:25 PM (218.145.xxx.183)

    만난지 몇주밖에 안되었다는게 좀 그렇네요.

  • 6. ...
    '26.2.20 11:29 PM (118.235.xxx.236)

    그래도 그 나이면 다들 가볍다 어떻다 생각까진 안 하고 그냥 늦게 결혼해 좋은가보다 생각할 거 같아요

  • 7. ㅇㄱ
    '26.2.20 11:30 PM (182.221.xxx.213)

    축하할일인데
    좀더 신중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자녀들이 있으니 더 보수적으로 변했나봐요

  • 8. 그러네요
    '26.2.20 11:40 PM (221.138.xxx.92)

    민망하긴 할 것 같아요..

  • 9.
    '26.2.21 2:28 AM (223.38.xxx.96)

    금사빠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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