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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한테만 그러려니가 안 된다는 분

끔찍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26-02-18 19:00:35

그 마음 너무 이해되는 1인입니다.

근데 제 시모 되시는 분 이야긴데

시누이 딸이 알러지 체질인지 어려서부터 못 먹는 음식 가려야 할 음식들이 있었어요. 어느 해 명절엔가 시누이가 그 조카 먹을 거 못 먹을 거 가려서 챙겨 먹이는 걸 보더니 시모 하는 혼잣말이 "애를 참 드럽게도 낳았다"

하. 저만 들었어요. 
자기 딸한테도 그러는데 나한테 하는 그 모든 노필터 언행이야 뭐.. 한동안은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

IP : 220.75.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18 7:14 PM (112.151.xxx.218)

    정말 단 몇글자의 소리로 사람 기분 더럽게 만드눈 말이네요

  • 2. 나이드신분들ㅇ
    '26.2.18 7:26 PM (118.235.xxx.74)

    알러지가 뭔지 몰라요 심지어 학교선생도 몰라요
    아이반에 사과 알러지 있는애 사과 못먹었는데
    매일 사과 조금 씩 먹음 고쳐진다고 매일 사과 먹인 선생도 있어요

  • 3. 부조리
    '26.2.18 7:32 PM (220.75.xxx.117)

    그 외 수많은 망언이 있지만 떠올리는 것 자체가 해악인데 이게 참 명절의 역기능입니다. 잊고 지낸 기억이 떠오른다.
    심지어 본인 자신은 확신의 현모양처라는 것.

  • 4.
    '26.2.18 7:36 PM (220.75.xxx.117)

    알러지를 모르면 자기 손녀를 드럽게 태어난 애라고 말해도 될까요???

  • 5. ...
    '26.2.18 10:04 PM (211.234.xxx.205)

    82가 많이 늙었는가 언젠가부터
    개차반 시모 언행에도 한없이 관대해지네요

  • 6. 그러려니원글
    '26.2.18 10:04 PM (106.101.xxx.6)

    그 민낯을 자식들만 모른다는게 참 아이러니해요.
    저는 알겠거든요. 머리쓰고 그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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