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차별 받은 딸들은 하나같이 순진한거 같아요

고구마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26-02-18 13:19:17

물론 저도 포함입니다

말로만 구구절절 립서비스해주는 거고

행동은 전혀 아니어도

희망을 놓지 못하는 걸 보면서

앞으로도 딸 차별은 안 끝날 거 같아요.....

IP : 118.235.xxx.20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8 1:23 PM (211.234.xxx.206)

    눈치가 없고 순진해서 그런지 아님 계속 그렇게 자라서 그런지 차별받고 자란걸 결혼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남편이 처가집갈때마다 기분나빠서 못가겠다고... 처남만 오냐오냐 키운게 보이는데 아무것도 몰랐냐고 한소리 하더라구요 ㅎㅎㅎ

  • 2. ...
    '26.2.18 1:26 PM (118.235.xxx.204)

    저희 고모들은 세뇌가 너무 심하게 돼서 재산 차별 받았다고 유류분 소송이네 다 해놓고도 저희 아빠가 기침이라도 한 번 하면 우르르 물 떠오고 뭐하고 난리 나고요
    저희 아빠한테 하녀처럼 잘해주지 않는 저희 엄마를 보고 못마땅해하세요.....
    할아버지 재산 형성 과정에 고모들이 기여 크게 했고 자기들고 알고 억울한데도 아직도 저래요

  • 3. 어릴때부터
    '26.2.18 1:26 PM (223.38.xxx.187)

    차별받은 것도 있고 그래요ㅜㅜ
    아들딸 차별은 지금도 진행형이죠

  • 4. ,,,
    '26.2.18 1:26 PM (61.43.xxx.113)

    그게 순진한 건가요
    어리석은 거지

  • 5. ㅡㅡ
    '26.2.18 1:27 PM (106.101.xxx.7)

    이번에 남동생만 몰래 몇억준거 알고
    한바탕 한 딸입니다..
    충격받고 멍하니있다보니 드라마마냥 옛날일들이
    퍼즐처럼 맞춰지데요
    넌 키울때 돈 많이 안들어서 좋았다는 엄마의 말이
    칭찬인줄알았던.....

  • 6. 딸한테는
    '26.2.18 1:30 PM (223.38.xxx.5)

    재산 줄 수 없다고 미리 말해주는 엄마도 있답니다ㅜㅜ
    너무나 당당하게 말하던데요
    아들이 잘 살아야 집안이 잘되는 거라면서요

  • 7. 화병나는건
    '26.2.18 1:32 PM (223.38.xxx.187)

    재산은 아들한테 몰아준다면서
    효도는 딸한테 바란다는거죠
    너무 양심도 없어요ㅠ

  • 8. 원글
    '26.2.18 1:33 PM (118.235.xxx.204)

    그래도 맨날 여자끼리 하소연하고 결국 연 끊지는 않더라고요 그런 집은 딸도 뭔가 얻는게 있어서겠죠? 인정욕구 충족이라든지..
    그렇게 옆 친구들에게만 하소연 무한 반복

  • 9. ㅡㅡ
    '26.2.18 1:35 PM (106.101.xxx.7)

    본인얘기라면서요
    글쓴님은 인연끊으셨나요..?

  • 10. 딸들만 불쌍해요
    '26.2.18 1:40 PM (223.38.xxx.229)

    아들딸 차별받는 딸들만 서럽고 불쌍해요
    에휴...

  • 11. 원글
    '26.2.18 1:40 PM (118.235.xxx.204)

    저는 끊었어요 심지어 저는 남편도 자식도 없어요
    그래서 가족이 0이되어서 불편함도 크죠

    그 과정에서 중간에 뒤도 몇번 돌아봤는데 더 우울해지는 계기가 됐고요
    못 끊는 분들도 이해는 합니다만 나도 딸 낳았으면 구박덩이로 삼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부모 입장에서 딸이 좀 살갑게 굴었던게 아쉽다 이거지.... 아들 줬던 거 다시 빼앗아서라도 딸 주고 화해해야겠다 이런거 없더라고요

  • 12. 토닥토닥요
    '26.2.18 1:41 PM (223.38.xxx.229)

    오죽하면 원글님은 끊어내셨겠어요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요

  • 13. 원글
    '26.2.18 1:42 PM (118.235.xxx.204)

    내가 혼자 힘들고 끙끙대는 거지.. 사실 놀랍게도 부모는 악어의 눈물만 찔끔, 남들이 딸 어디갔냐 찾으면 자기들 체면에 스크래치 갈 때마 싫지.... 별로 불편할 것도 아쉬울 것도 없고 딸 징징대는 거 안 듣고 아들한테 나머지도 다 몰아줄 수 있고 더 잘된 거였더라고요.

  • 14. ..
    '26.2.18 1:45 PM (223.38.xxx.198)

    저도 끊었어요
    가난한데 씀씀이 헤프고 자식들한테 바라기만 하는 친정

  • 15. 원글
    '26.2.18 1:54 PM (118.235.xxx.54)

    남편 없으면 단칼에 끊는 건 좀 그렇긴 해요
    왜냐면 제가 출장을 자주 다니는데 당장 오늘 실종돼도 절 찾을 사람이 없어요
    절친한 친구들에게 부탁을 해두긴 했지만요..

    생각해보면 남편도 없고 집도 절도 없는 혼자 사는 여자한테 남편도 있고 집도 절도 아들도 연금도 있는 나이 많은 여자가 뭐 그렇게 바라는 게 많았는지.....

  • 16. 토닥토닥
    '26.2.18 2:43 PM (14.50.xxx.208)

    님 큰결심 대단한거 알아요. 하지만 다른 딸들에 대해 착각하고 있어요.
    희망을 놓지 못해서 연을 안 끊는게 아니라
    오히려 님부모보다 더 대단한 부모라서 도저히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연을 못 끊고 있어요.

    연 끊었다고 전화오고 전화 안받으니 회사 찾아오고 회사에 난리쳐서 소문나고
    회사 옮기니 집 찾아오고 경비원에게 연락해서 딸이 여기산다고
    주소 줬는데 모르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연락하게 하고 집 앞에서
    소리지르고 난리쳤어요.

    밑에 딸 이기적으로적은 사람인데 님이 보기에 제가 한심하게 생각할 수는
    있다는 거 알지만
    엄마에게 희망을 가져서 연을 안끊는게 아니라 연을 끊으면 엄마가 제 인생에
    난리를 쳐서 적당한 거리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이러고 있어요.

    딸은 순진하고 어리석어서 당하면서 연을 안끊는게 아니예요.
    내가 강해지고 더 독해지기 전에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내삶 자체를 피폐하게 만들수도 있기때문에 정말 독하게 칠때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부모의 사랑 그까짓게 뭐라고 그거 못받아 안달인 어리석은 사람을 만드시는지
    요즘 그렇게 순진하고 어리석은 사람 잘 없어요.
    더 독한 부모가 있을 뿐이지.....

  • 17.
    '26.2.18 2:50 PM (118.235.xxx.54)

    꽤 있어요... 82만 봐도 많던데요
    그리고 저라고 부모가 안 찾아왔겠나요? 제가 얼마나 쓸모있는 호구였는데요. 지금도 찾아서 가끔씩 가슴이 철렁하기도 해요.
    몇년 걸렸습니다 중간에 제가 뒤돌아보기도 했고요
    그리고 부모는 앞으로 계속 늙기만 해요 나이 팔순쯤에 독하게 칠수나 있겠나요..... 지금부터 잘 준비하시길요

  • 18. 50중반
    '26.2.18 2:51 PM (175.202.xxx.174)

    가스라이팅에 매번 속고 이러면 변하겠지 저러면 변하겠지
    기대하다 이제야 완전히 접었어요.
    바리바리 차로 실어나르다 안가니 전화오는데 안 갔고 앞으로도 안갈거예요

  • 19. 어휴
    '26.2.18 2:52 PM (123.212.xxx.149)

    차별받고 자라면 내가 잘하면 부모가 안그러겠지 나도 사랑해주겠지 싶어서 그런가봐요.
    그러다 아주 큰 충격 받거나 어떤 계기가 있지 않은 이상
    차별받은 자식들이 오히려 부모에게 잘하는거 종종 봤어요ㅠ

  • 20. kk 11
    '26.2.18 2:56 PM (114.204.xxx.203)

    차별 받아도 효녀노릇하니까 우습게 보는거죠

  • 21. 토닥토닥
    '26.2.18 2:59 PM (14.50.xxx.208)

    왜 자꾸 할 수 없을거라는 말만 하시는지.... 제가 뭘 준비하고 어떻게 할지 모르시면서
    님은 유산도 포기하시는 것 같은데 전 소송까지 생각하고 있거든요.

    님이 한 거 힘든거 알지만 님 스스로 피해자를 오히려 피해받을 짓 했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어투는 삼가해주셨으면 해요.
    일방적인 애정은 없어요. 어떤 사랑도 혼자 죽고 못사는 사랑은 없어요.
    다 언젠가는 식어요.
    님만 식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님 모든 딸 들이 어리석고 순진해서 연 끊지 않고 사는거 아니라는 거 오히려
    님보다 더 받아내고 철저하게 남녀차별
    하면 자신의 인생에 어떤 식으로 돌려받을지 지켜보고 있는 중이니까요.

  • 22. ...
    '26.2.18 3:00 PM (115.138.xxx.39)

    딸이 최고다 글 보면 친정에서 재산은 공평하게 받고 저러고 사나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요
    결혼할때 집마련할때부터 딸부모들은 발빼는데 돈한푼 못받은 친정에 얼마나 잘할려고 애쓰는지
    정작 집마련해준 시가는 미워죽을려고하고
    결국 그런여자들 마지막은 이혼으로 끝나잖아요
    돈한푼 안줘도 아들보다 딸이 낫다 소리 듣고 싶어서 부모마음에 찰려고 돈 시간 쏟아부으니 부모입장에선 당연히 딸이 최고겠죠
    돈안줘도 알아서 기니깐
    한심해요

  • 23. 딸이 진짜로
    '26.2.18 3:17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더 좋으면 재산도 딸한테 더 줬어야죠
    말로는 딸이 좋다면서 효도는 딸한테서 받길 원하더라구요
    차별받고도 효도까지 요구당하는 딸은 뭔죄인가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363 왕사남 - 너무 완벽한 캐스팅(스포강) 천만기원 15:20:45 31
1796362 오늘 서울 날씨 좋네요 1 서울 15:17:59 63
1796361 시집에 안내려가도 남편과 불화 15:17:49 136
1796360 얼굴 시술 뭐부터 해야할지.. 1 ... 15:15:25 108
1796359 전세가격 오른다고 신나하는 인간들 사람이니? 1 ㅇㅇ 15:12:08 177
1796358 분당 양지마을 재건축 되나요? 1 ... 15:08:01 173
1796357 필라테스 2-3년이상 하신 분 계신가요? 8 000 15:07:49 303
1796356 저는 휴민트 보고왔어요. 1 우탄이 15:02:36 473
1796355 요실금 2 .. 15:01:47 159
1796354 일타강사들 과학강의를 들어봤는데 5 ㅗㅗㅎㅎㄹ 15:00:22 541
1796353 그러려니가 시어머니한테만 안되네요. 7 ... 14:58:12 606
1796352 익힌불고기 데울때 촉촉하려면 뭐 넣을까요? 2 음식 14:55:35 255
1796351 핫딜에 과자는 없을까요? 1 .. 14:54:28 221
1796350 군대에서 못먹는 메뉴 추천좀 10 14:54:27 327
1796349 치질수술 보통일이 아니었네요 4 00 14:54:13 556
1796348 며칠전 윗집 너무 뛰어서 3 ... 14:53:38 582
1796347 우리동네 전세 딱 한개가 나왔는데 2 전세 14:53:31 510
1796346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보고 왔어요 9 ㅇㅇ 14:49:47 937
1796345 2010년 반포자이 13억... 11 ㅅㅅ 14:49:19 1,013
1796344 레이디두아 모티브 사건이 있었네요 4 oo 14:42:59 1,190
1796343 82 정보?로 수익난 주식종목 있으신가요? 3 주식 14:39:23 551
1796342 이혼은 82에서만 응원 19 현실 14:34:57 995
1796341 걸어다니면 내려오는 치질 수술 경험담 듣고 싶어요 1 치질 14:33:37 289
1796340 냉동전복 내장 먹어도 되나요? 3 전복 14:26:20 382
1796339 수능 5등급인데 기숙학원 좋을까요? 17 14:25:39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