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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는 명절에 해외여행 가도 뭐라 안 하고

...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26-02-18 11:12:36

아들은 명절에 해외여행 가면 난리가 나는...

 

아주 예전에 여름휴가도 못갈 정도로 남편이나 저나 회사 업무로 바빠서 9월이 추석인때에 (시부모님한테 허락 받고) 늦은 여름휴가를 해외로 갔다가 난리가 난적 있어요.

(시가는 큰집도 아니고 제사도 없고 그냥 명절 아침 밥먹고 다들 각자 집으로 가는 집안이라 허락받고 해외여행 간건데...)

 

그때 시어머니 추석때 아들 안 왔다고 울고불고

저희는 오자마자 혼나고...

(허락을 왜 하신건지?

시가나 저희나 다 서울살아서 그땐 한달에 한두번은 시가 갔고 아들 얼굴 못 보고 살지도 않았어요)

그 이후로 명절에 해외여행 안 가요.

 

근데 시누이네는 명절때 해외여행 자주가는데 뭐라 안 하세요.

딸네는 재밌게 산다고 칭찬하시고...

 

이번에도 시누이네는 해외여행 가서 안 왔는데 시부모님 별말씀 없으시더라구요 .

 

아들네가 명절에 해외여행 가면 괘씸하고 

딸네가 명절에 해외여행 가면 '우리딸 재밌게 산다'고 자랑...

 

다른 집도 이런가요?

 

 

IP : 211.234.xxx.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18 11:13 AM (220.94.xxx.134)

    웃기는거죠 그런기준이 이젠 명절엔 각자 집으로 가서 쉬다오는걸로 정해야할듯 시어머니도 친정으로 가고

  • 2. 아들이
    '26.2.18 11:16 AM (211.234.xxx.43)

    명절에만 볼수 있는 지뱡에 사는것도 아니고 30분이면 갈 수 있는 같은 서울에 사는데 그게 울고불고 할 일인지 지금도 이해가 안 됩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허락하지 말던가

  • 3.
    '26.2.18 11:18 AM (211.206.xxx.180)

    진상인데 뭘 거기에 맞춰주고 계시나요.
    창피하지도 않나. 명절에 해외여행 간 게 울 일인지.

  • 4. ...
    '26.2.18 11:19 AM (1.232.xxx.112)

    그냥 시누네 보고 칭찬받을 줄 알았다 하고 여행 가세요.

  • 5. 그러면서
    '26.2.18 11:19 AM (211.234.xxx.43)

    하시는말 "너희도 ㅇㅇ네처럼(시누이) 즐겁게좀 살아라~~"

  • 6. 그걸
    '26.2.18 11:19 AM (121.124.xxx.33)

    왜 허락 받아야해요?
    저라면 빠딱선 타고 더 보란듯이 여행 다니겠어요
    시누도 다니는데 못갈게 뭐에요
    시부모 돌아가실때까지 허락 못받으면 여행도 못가는거에요?

  • 7. 121.124
    '26.2.18 11:20 AM (211.234.xxx.4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울고 불고 하시는것 보기 싫어서 그냥 안 가고 맙니다.

  • 8. 121.124
    '26.2.18 11:21 AM (211.234.xxx.43)

    시어머니 울고 불고 하시는것 보기 싫어서 명절엔 그냥 해외여행 안 가고 다른때 말 안 하고 다녀옵니다.

  • 9.
    '26.2.18 11:24 AM (183.99.xxx.239) - 삭제된댓글

    저희는 명절에 시누네가 오는데요, 시누네 시댁은 다 돌아가셔서 친정으로 오는거죠.
    솔찍히 제입장에선 설거지거리도 많고 신경도 써야하고, 아무리 시누가 돕는다고 해도 어머니 말한마디하실때 한번 더 거들고 아무튼 좀 불편하거든요.
    근데 본인들은 그걸 모르더라고요. 잣대가 참 다른것같아요.
    아침도 먹고 점심도 먹고 더 놀다가라고하면서 집에가면 올캐있냐고 ㅋㅋㅋ로 오는거죠.
    솔찍히 제입장에선 설거지거리도 많고 신경도 써야하고, 아무리 시누가 돕는다고 해도 어머니 말한마디하실때 한번 더 거들고 아무튼 좀 불편하거든요.
    근데 본인들은 그걸 모르더라고요. 잣대가 참 다른것같아요.
    아침도 먹고 점심도 먹고 더 놀다가라고하면서 집에가면 올케있냐고 ㅋㅋㅋ
    아니 걔가 무슨죄가 있어서 시누가 시누네와서 놀다가 올때까지 기다리겠어요? ㅎㅎ

  • 10. .....
    '26.2.18 11:25 AM (175.117.xxx.126)

    "너희도 ㅇㅇ네처럼(시누이) 즐겁게좀 살아라~~"
    네~~~
    다음 명절 여행 예약하세요~~

  • 11. 명절아닌 때
    '26.2.18 11:27 AM (218.50.xxx.164)

    다녀올수있으면 더 좋은거죠 저렴하고 덜 붐비고.
    명절 사이즈만 줄이면 되네요.

  • 12. ㅇㅇㅇ
    '26.2.18 11:33 AM (175.199.xxx.97)

    자기 데리고 가란소리네.
    같이가면
    한번이두번되고 두번이 세번됩니다

  • 13. ㅇㅇ
    '26.2.18 11:58 AM (14.46.xxx.181)

    지금 80대90대 시부모들 자기들 며느리일때 시부모들 울고불고 하는거 보고 배워서 똑같이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그게 잘못된것인지 모르기도 하고

  • 14. 흐…
    '26.2.18 12:02 PM (112.168.xxx.146)

    울고불고 난리칠 때 시누가 명절에 해외여행가는 건 즐겁게 자르사는 거라고 저한테도 그렇게 살라 하셨잖아요~ 하고 맞장을 뜨셨어야하는데요… 추석 여행 예약하세요

  • 15. ㅇㅇ
    '26.2.18 12:07 PM (14.48.xxx.230)

    시누이가 명절에 친정부모 모시고 여행가면 딱인데 ㅎㅎ
    모두가 즐겁게 사는 인생이잖아요~

  • 16. 일할
    '26.2.18 12:12 PM (118.235.xxx.119)

    하녀가 안오니 화내는거죠

  • 17. ....
    '26.2.18 12:49 PM (218.147.xxx.4)

    제 시엄니는 본인은 젊었을때 무조건 명절때 해외여행다녔는데(그때 그 시절엔 진짜 호강한거죠 지금에야 흔하지만)
    며느리인 제가 놀러가면 배아파 죽어요 며느리가 편하고 호강하는꼴을 그리 꼴보기 싫어하더라구요 지금 본인들 늙어서 자유롭게 못 다니니까요
    더군다나 시할머니 할아버지가 무지 일찍 돌아가셔서 시집살이도 안함

  • 18. 팩폭날려요
    '26.2.18 2:31 PM (140.248.xxx.4)

    너희도 ㅇㅇ네처럼(시누이) 즐겁게좀 살아라~~"

    우와 감사해요. 어머니 딴소리하기 없기예요? 안그래도 너무 부러웠는데 다음 명절 여행갈께요. 하세요. 그리고 예약하시길.

  • 19. ㅡㅡ
    '26.2.18 2:49 PM (112.156.xxx.57)

    난리치던말던.
    해외여행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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