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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로 있는 친정엄마

아진짜 조회수 : 7,093
작성일 : 2026-02-16 16:19:27

성질 고약하고 나르에 소리도 잘지르는

매서운 엄마 혼자 사시는데요

작년 아버지 돌아가시고 더요

저번 11월쯤 갔다가 밥먹고 내쫒기듯 나온후

서로 연락 안했는데

낼 설명절인데

친정엄마의 그 눈빛 고약한 얼굴 보자니

끔찍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신후 첫설명절인데 

가봐야 하거든요

엄마 혼자 꿋꿋이 지내고 자식에게

전화나 어떠한 연락한번 없어요

저야 욕듣고 혼나서 엄마에게 연락 안한다 치지만

노인네 고약하네요

낼 아버지 산소도 가야하고

저희 아이들이 외할아버지 할머니 뵌다고

간다고는 하는데

고약한 엄마에게 

가야할지 아휴 진짜 엄마 지독해요ㅠ

 

 

IP : 211.36.xxx.2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16 4:20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가요

  • 2. ..
    '26.2.16 4:20 PM (122.40.xxx.187)

    굳이 가야하나요?

  • 3. 원글님
    '26.2.16 4:23 PM (211.206.xxx.191)

    외동인가요?
    자녀들이 할머니 돌아가신 할아버지 뵙겠다니 중간에 난처하시겠으나
    님은 안 가셔도 될듯.
    다음에 같이 가자고 하시던지.

  • 4. ..
    '26.2.16 4:24 PM (118.235.xxx.99)

    나르에 성질 고약한 사람은 안만나면 됩니다
    괜히 애들 상처입히지 마시고 산소에나 다녀오세요

  • 5. 산소만
    '26.2.16 4:25 PM (58.29.xxx.96)

    가세요.
    어머니는 씩씩하게 잘사시네요.

  • 6. 그럼
    '26.2.16 4:27 PM (211.36.xxx.231)

    아버지 산소만 가도될까요?
    가봐야 심술 툴툴 거릴 얼굴 보자니
    서로 기분만 상할거 같아요
    저희는 남편 아이들 다 갈준비하고 있거든요
    아버지 산소만 가도 되겠죠?
    혼자 있을 엄마 생각하면 짠하지만
    남편 손주 있는데 또 뭔말한마디 잘못했다간
    그성질 눈흘기고 혼잣말로 중얼중얼
    그거 보기 힘들거같아요ㅠ
    안가자니 마음 쓰이고요
    안가도 괜찬은가요?

  • 7. 노파심
    '26.2.16 4:35 PM (58.123.xxx.22) - 삭제된댓글

    혹시 모르니 어머님 치매 검사도 꼭 해보세요..

  • 8. ..
    '26.2.16 4:35 PM (39.115.xxx.132)

    아이들에게 친구들이랑 여행 가셨다거나
    독감 걸렸다고 오지 말랬다고 하고
    성질 좀 유순해지실때 가세요
    또 봉변 당하지 말구요

  • 9. 저런
    '26.2.16 4:50 PM (180.228.xxx.96)

    고약한 엄마한테 대체 왜 가야 하나요....
    저런 시어머니라면 연 끊는거 고민도 안하잖아요..
    애들 있는 앞에서 뭔 봉변을 당하려고 산소만 가세요...

  • 10. 너무 나쁘네요
    '26.2.16 4:57 PM (112.167.xxx.79)

    전 안봅니다. 저런 분이 무슨 부모라고 가나요

  • 11. ....
    '26.2.16 4:58 PM (1.249.xxx.47)

    성질 고약한 노인네한테 뭔 봉변을 당할려고 가나요?
    남편 ,자식 있는데서 더 이상 체면 구기지 마세요

  • 12. ...
    '26.2.16 5:30 PM (118.38.xxx.200)

    혼자 있을 엄마에게 짠하지만...

    이 부분에서 그래도 가셨음 합니다.
    저도 딱 원글님 같은 사이였는데.항상 그래서 선만큼만 하고 살았는데.
    건강하셨던 71세 갑자기 심장마비로 하늘나라 가시고.
    맘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나 맘 편할려고 간다라고 생각하시고 가셨음해요.
    최대한 가서는 조심하시고.
    아이들 남편에게도 괜히 친정 흠잡힐모습 안보이는게 좋더라구요.

  • 13. 그래도 꿋꿋이
    '26.2.16 5:46 PM (118.218.xxx.85)

    연락도 없고 귀찮게도 않으시니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애들 데리고 찾아뵙고 원글님이 잘 풀어나가도록 하시면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 14. ..
    '26.2.16 6:21 PM (223.49.xxx.183)

    아버지 산소만 가도 됩니다!

  • 15. 미적미적
    '26.2.16 7:31 PM (211.173.xxx.12)

    가족들이랑 아버지 산소만 간단하게 다녀오고
    친정엄마는 따로 혼자 보러가세요
    내 가족들까지 봉변당하게 하지 마시고요

  • 16. 그게
    '26.2.16 8:45 PM (134.147.xxx.157)

    성질 고약한 나르가 어떤 나르인가요
    진짜 나르시시스트라면 엄마라도 안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내 인생을 내 가족을 힘들게 하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안보는게 낫지요
    마음이 짠하시다니 아주 나쁜 사람은 아닌가봐요.
    아버지 산소에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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