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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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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출신인 지인이 너무 탐색적이네요.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26-02-12 23:32:53

직업에 대한 편견일수도 있고 

그사람의 종특일수도 있지만 

대화하다보면 

늘 하나마나한 얘기를 길게하면서 진빼고 

내얘기에는 너무 탐색적이고 간보고 떠보고 눈이 반짝이며 

정보나 아이디어 캐가네요. 

자기이익에 계산 빠르고 머리 굴리는 소리가 들리는것같아요. 

이런 쎄한 사람 거리두기가 맞겠죠. 

IP : 172.224.xxx.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직잡지기자
    '26.2.12 11:43 PM (210.221.xxx.96)

    근데 현직도 아닌 전직기자가 님 정보를 캐가서 뭐에다 쓴대요? 님이 대단한 사회적 지위나 영향력이 있거나, 하다못해 남다른 재테크 정보라도 알고 있지 않는 한 딱히 써먹을 곳이 없을텐데... 원래 기자가 남일에 호기심 많고, 세상만사를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말도 삐딱하게(그들은 그걸 문제의식이라고 부르죠)하는 종족들이긴 해요. 오래 일했다면 직업적 특성이 드러날 수 밖에 없고, 그거랑 별개로 사람이 음흉하거나 인성이 쎄하면 거리두는 게 맞고요.

  • 2.
    '26.2.12 11:45 PM (45.138.xxx.248)

    혹시 영화 관련 기자는 아니죠?
    제가 아는 애랑 똑같네요.
    자기 얘기는 정보될만거 절대 얘기 안 하고
    하나마나한 얘기만 하고,
    저한테는 은근슬쩍 다 정보, 아이디어 다 캐내고...
    제가 눈치 채고 정보 안 알려주니 기분나빠하고...
    음흉하고 계산적인 걸 너무 늦게 알아봐서 천추의 한...

  • 3.
    '26.2.12 11:46 PM (121.133.xxx.178)

    내 시간 들여서 불편한 사람을 왜 만나고 스트레스를 받나요.

  • 4. 11
    '26.2.12 11:53 PM (218.145.xxx.183)

    전 살면서 메이저 언론사 기자 2명 만나봤는데
    2명 다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시니컬하고 성격파탄 수준이었어요
    그들 세계에서는 그래야 살아남는건지.

  • 5.
    '26.2.12 11:56 PM (218.150.xxx.232)

    엇 저도요
    손절했어요.

  • 6. ㅇㅇ
    '26.2.12 11:57 PM (185.220.xxx.174) - 삭제된댓글

    비슷한 사람과 몇 년간 알고 지낸 적 있는데
    저는 지내면서 제가 아는 취미부터 직업관련까지
    사소한 모든 정보를 다 알려줬는데
    나중에 몇 년 지나고 생각해 보니
    그 지인으로 인해 제가 알게된 정보는 하나도 없더라고요.
    저랑 연락할때면 꼭 뭘 물어보면서 정보 캐면서 음흉했던ㅎㅎ
    제가 더 이상 자기에게 필요없는 입장이 되니까 멀어졌어요.
    자기가 배울 점 있고 정보 많은 사람한테는 친해지려하고
    그 반대인 사람한테는 무시하고 그런 인성이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정보의 균형이 맞지 않고 쎄하다 싶으면 멀리해요

  • 7.
    '26.2.12 11:58 PM (172.226.xxx.43)

    아는척 해본척 있는척도 심해요.
    별것도 아닌데 안해봤고 안먹어봤다고하면
    뭔가 지는거라 생각하는건지
    해본척하다가 거짓말인거 들킨적도 여러번.
    자꾸 물음표가 들게하는 사람. 좀 응큼하고 경계되네요.

  • 8. ㅇㅇ
    '26.2.12 11:58 PM (185.100.xxx.132) - 삭제된댓글

    비슷한 사람과 몇 년간 알고 지낸 적 있는데
    저는 지내면서 제가 아는 취미부터 직업관련까지
    사소한 모든 정보를 다 알려줬는데
    나중에 몇 년 지나고 생각해 보니
    그 지인으로 인해 제가 알게된 정보는 하나도 없더라고요.
    저랑 연락할때면 꼭 뭘 물어보면서 정보 캐면서 음흉했던ㅎㅎ
    제가 더 이상 자기에게 필요없는 입장이 되니까 멀어졌어요.
    자기가 배울 점 있고 정보 많은 사람한테는 친해지려하고
    그 반대인 사람한테는 무시하고 그런 인성이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정보의 균형이 맞지 않고 쎄하다 싶으면 멀리해요
    순수하지 않고 목적이 있는 관계라 어차피 오래 못가요

  • 9. ㅇㅇ
    '26.2.12 11:59 PM (193.189.xxx.195)

    비슷한 사람과 몇 년간 알고 지낸 적 있는데
    저는 지내면서 제가 아는 취미부터 직업관련까지
    사소한 모든 정보를 다 알려줬는데
    나중에 몇 년 지나고 생각해 보니
    그 지인으로 인해 제가 알게된 정보는 하나도 없더라고요.
    저랑 연락할때면 꼭 뭘 물어보고 정보 캐면서 음흉했던ㅎㅎ
    제가 더 이상 자기에게 필요없는 입장이 되니까 멀어졌어요.
    자기가 배울 점 있고 정보 많은 사람한테는 친해지려하고
    그 반대인 사람한테는 무시하고 그런 인성이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정보의 균형이 맞지 않고 쎄하다 싶으면 멀리해요
    순수하지 않고 목적이 있는 관계라 어차피 오래 못가요

  • 10. ㅠㅠ
    '26.2.13 12:00 AM (218.146.xxx.88)

    기자엄마 입니다 ㅠ
    수습기간이라 새벽에 6시 나가서 새벽 1시 넘어 들어옵니다
    몇주 얼마나 추웠게요
    선배들이 그렇게 힘들게 한다는데..살아남기위해 위 언급한 나쁜 수준으로 변해가는걸까요 ㅠ

  • 11. 기자 지인
    '26.2.13 12:02 AM (211.234.xxx.77)

    의 태세전환을 보고 손절했어요.

  • 12.
    '26.2.13 12:21 AM (172.226.xxx.43)

    10년 이상 같은직업으로 일하다보면
    그 직업의 처세와 종특 몸에 붙는것같아요.
    기자는 자기의견 안드러내고 정보캐는게 그들일이라
    별로 마음열 관계되긴 어려운게
    그사세.
    남의 것 짜집기해서 자기것인양 재가공.
    그런 능력이 그들의 직업특성같아요

  • 13.
    '26.2.13 12:36 AM (118.44.xxx.127) - 삭제된댓글

    자기 정보는 숨기고 제 정보, 아이디어 캐기
    남의 거 짜깁기해서 자기 것인양 재가공

    딱 이거 잘하는 애가 기자된지 좀 됐는데
    자기 적성 기가막히게 잘 찾아간 거네요
    제가 아는 애는 기자 되기 전부터 이랬어요

  • 14. ㅇㅇ
    '26.2.13 12:37 AM (118.44.xxx.127)

    자기 정보는 숨기고 남의 정보, 아이디어 캐기
    남의 거 짜깁기해서 자기 것인양 재가공

    딱 이거 잘하는 애가 기자된지 좀 됐는데
    자기 적성 기가막히게 잘 찾아간 거네요
    제가 아는 애는 기자 되기 전부터 이랬어요

  • 15. ...
    '26.2.13 1:30 AM (116.34.xxx.91)

    그러고 보니
    제가 아는 기자들이 사적 자리에서 질문을
    많이 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좋기도 했어요. 분위기를 잘 리드했고
    다른 사람들은 자기 말만 하는데 많이 물어봐주더라고요.
    다행히 제가 만난 기자들은 인성이 괜찮았어요.
    묻기만 한 게 아니라 도움도 줘서...
    꽤 메이저 언론사에 있었어요.
    kbs, 중앙일보, 한국일보, 연합뉴스.......... 모두 제가 좋아하는 언론사는 아닙니다만 ㅋㅋ

  • 16. ....
    '26.2.13 7:40 AM (61.255.xxx.179)

    외가쪽으로 기자이신분이 계신데
    외가 사람들이 다들 싫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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