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 맞는 미용실 찾기 진짜 어렵네요 개싸가지 미용실

...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26-02-12 16:06:23

예전에는 머리하러 멀리 버스 두번 갈아타고 다녔어요.

근데 넘 피곤하고, 머리했는데 다시 다듬으러 가려면 또 시간내서 가야되고

주말 하루 다 날리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데 찾다보니 또 가격대도 그렇고 정말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동네에 적당한 가격대에 머리도 적당히 커드 잘 하는거 같아서

 만들어서 다녔는데 미용사가 고집이 엄청 쎄고 성격이 보통 아니에요.

제가 갈때마다 손님이 없고 가면 말없는 남자손님 아니면 진짜 늙은 할머니 손님만 한두명 있는거 봤어요.

젊은 여자나 중년 여자 손님은  본 적이 없어요.

왜 그런가 했더니 정말 미용사가 성격이 이상하고 말을 싸가지 없게 해요.

제가 머리를 이렇게 해달라고 사진 갖고 가면 사진은 보지도 않고 알아서 해준다고 하고

하는 중에 이상해서 다시 해달라고 하면 꼭 자기 멋대로 하고 나중에 제가 다시 해달라고 해야하는거에요.

그게 쌓이니까 피곤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이 스타일 아니라고 하면 자기 보기엔 이쁘대요. 

제가 머리 손질 할 줄 몰라서 그런거래요.

넘 짜증나서 저 두상도 이상하고 머리 손질도 못하는 똥손이니까 그냥 그거 감안하고 사진처럼 해달라고 하니까 머리 개판 만들었어요.

돈 날리고 머리 기를때까지 개판으로 다녀야 할 생각하니 정말 밤에도 잠이 안와요.

다신 안가려구요. 

왜 미용실에 말 한마디 없는 남자 손님 아니면 할매 손님만 오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일반 여자들 머리 하러 오면 진짜 아줌마 헛소리 상대하느라 지치고 기빨려요.

그냥 아무 스타일 없이 군말없이 앉아서 바리깡 밀고 뽀글파마 마는 할머니들만 와야 되는 곳이더라구요.

또 미용실 찾을 생각하니 짜증이 나네요.

 

네이버예약만 가능한 미용실 괜찮을까요?

IP : 211.217.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6.2.12 4:10 PM (175.113.xxx.65)

    할머니 파마 하는 느낌의 동네 미용실 말고 번화가에 그나마 좀 저렴한 체인점 미용실을 가세요 차라리.

  • 2. .....
    '26.2.12 4:11 PM (211.218.xxx.194)

    사람 안바뀝니다.
    사진 안보겠다는데 굳이 사진 보여주고 해봤자 그아줌마 스타일이 달라지는거 아닙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옮길뿐.

    요즘은 예약제 1인 미용실 많으니까 몇군데 다녀보세요.
    주문이 특별하려면, 다녀보면서 맞는데를 찾아야죠.

  • 3. ㅇㅇ
    '26.2.12 4:18 PM (112.154.xxx.18)

    후기 보면서 광고글 비슷한 건 거르고 호평 많은 데로 옮겨다닌 끝에 1년 만에 전 찾았어요. 위치도 제일 가까운 곳. 등잔 밑이 어두웠죠.
    네이버예약도 받는데 손님 많아서 보름 전에는 예약해야 해요.
    계속 찾아보세요.

  • 4. 전 1 인
    '26.2.12 4:19 PM (211.234.xxx.128)

    예약제 나 소규모 잘안갈려고 해요
    부담사러서

    큰 곳이. 부담은 없음
    근데 미용실 요즘. 시술 권유 많이 하더라는

  • 5. 저도
    '26.2.12 4:39 PM (218.48.xxx.143)

    저도 곧 이사 갈 예정인데, 미용실을 못 바꿀거 같아요.
    당분간은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다니던 미용실 다니려고요.
    돈 쓰고 마음고생하고 하느니 일년이 몇번 버스, 지하철 더 타는게 나은거 같아요

  • 6.
    '26.2.12 7:59 PM (220.116.xxx.22)

    미용사가 그냥 성격 파탄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997 명절 당일도 시켜먹을 데 많나요? 8 .. 2026/02/17 1,621
1795996 선재스님 정관스님 성파스님 등 사실 스님으로 안 보여요. 32 제생각 2026/02/17 4,678
1795995 아침부터 공사소리 1 까치설날 2026/02/17 580
1795994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식욕 어떻게 참으세요? 9 다이어터 2026/02/17 1,517
1795993 남은 대추로 뭐하세요? 9 2026/02/17 1,150
1795992 넷플 스릴러 영화 부탁요 2 스릴러 2026/02/17 1,503
1795991 시부모님 치아상태 9 요양원 2026/02/17 2,431
1795990 시댁에서 제사 지내고 다라이에 음식 담아 배달해보신분 20 봄날 2026/02/17 5,670
1795989 명절 풍경, 외식이 대화를 더 많이하는듯해요 2 ... 2026/02/17 1,519
1795988 본인 생일 챙기게 되나요 13 00 2026/02/17 1,289
1795987 더 살아도 별거없다는 생각.. 37 ㅠㅠ 2026/02/17 13,126
1795986 남동생 짜증나요 11 2026/02/17 3,593
1795985 명절이 재밌으세요? 시가가면? 7 ........ 2026/02/17 1,709
1795984 이민가신분들은 아이들이랑 소통이 잘 되나요? 9 ㅇㅇ 2026/02/17 1,196
1795983 美억만장자 엡스타인 성착취 폭로 핵심 증인, 숨진채 발견(25년.. 4 2026/02/17 4,207
1795982 주식으로 돈을버니 21 지금 2026/02/17 15,226
1795981 광역버스는 요즘 다 이런가요? 16 .. 2026/02/17 2,237
1795980 웨딩촬영시 검정드레스 입는 거 어찌 보세요 38 ... 2026/02/17 5,066
1795979 친정엄마 짜증나요 13 왜그럴까 2026/02/17 3,820
1795978 독감걸려서 집에 혼자있어요 4 독감 2026/02/17 1,339
1795977 무슨 생각? 2 집매매 2026/02/17 458
1795976 진정한설날~ 1 며느리졸업 2026/02/17 521
179597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놀며놀며 2026/02/17 399
1795974 장동혁의 비밀을 알고 있는 보령 주민.jpg 17 쇼끝은없는거.. 2026/02/17 5,416
1795973 유통기한 2년 지난 김치 14 sts 2026/02/17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