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무빈소장례 생각해보신분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3,907
작성일 : 2026-02-09 23:23:27

아버진 몇년전 떠나셨고 80대 어머니 계신데

이담에 떠나실때 무빈소장례식 어떨까싶어요

어머니 지인들은 직접오실분도 얼마없으시고

저희도 나이먹어 은퇴후일거같고 

빈소차리든 안차리든 조의표할분들은 표할거같아서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IP : 59.6.xxx.20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26.2.9 11:26 PM (182.227.xxx.251)

    한분이 남으시고 먼저 한분 가시면 그 분은 남으신 분 때문에라도 빈소가 필요 한거 같고
    남으신 분 돌아 가실땐 무빈소나 가족장 정도면 될거 같아요.

    우리도 만약 아빠가 먼저 가시면 엄마가 무빈소를 원하지 않으시더라고요.
    아빠도 마찬가지로 엄마 먼저 가시면 무빈소 안된다고 하시고요.

    그리고 저는 제가 먼저 떠나면 무빈소 해도 좋은데
    남편이 먼저 떠나면 무빈소 해도 내 마음이 괜찮을까? 하는 마음이 좀 있긴 해요.

  • 2. ...
    '26.2.9 11:27 PM (106.101.xxx.34)

    어머니 형제 자매 지인들
    아버지쪽도 왕래하고 경조사 다니시던 친척분들 안계시나요?
    조의 표할 분들은 표할거라시니
    부조금만 받겠다는 의미 같은데
    그분들이 직접 조문하고 죽음을 애도하는 기회는 왜 아예 안주시려는지..?

    일단 어머니가 그렇게 하면 좋겠다고 하시는지가 먼저 아닌가요?
    어머니가 무빈소 장례 치를거라는거 알면 서운해 하실분은 아니신가요.

  • 3. OO
    '26.2.9 11:28 PM (220.70.xxx.227)

    저도 그러고 싶어요. 얼마전에 아버지 장례식때 정신없어서 무빈소로 직계가족만 입관, 발인하고 어머니 다니시는 성당에서 장례미사만 하고 싶어요.

  • 4. 저희는
    '26.2.9 11:45 PM (125.187.xxx.44)

    그러기로 했어요
    형제간 합의도 봤구요

  • 5. 저희는
    '26.2.9 11:47 PM (125.187.xxx.44)

    저는 결혼식도 장례식도 제마음이 가고
    싶은 곳만 가요
    돌려받을 생각없이 축하하고
    조문하고 싶은 돗이요
    그래서 별로 아쉽지 않아요

  • 6. ...........
    '26.2.10 12:12 AM (39.119.xxx.80)

    아버지는 비교적 젊을 때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셔서 장례 제대로 치뤘고,
    손님도 친척, 친구분들, 자식 손님들 많이 오셨어요.
    그런데 90 되어가는 엄마는 진짜 오실 분이 없더라구요.
    돌아가셨거나 거동 힘드셔서 요양원, 요양병원에 계세요.
    자녀들도 외국 살거나 퇴직해서 부를 사람도 별로 없고요.
    여러가지 고려해서 무빈소 장례 하기로 결정했어요.
    (엄마한테는 굳이 말 안할거예요.)

  • 7. ...
    '26.2.10 12:20 AM (118.235.xxx.134)

    친정 부모님 요양병원 계신데 돌아가시면 무빈소 장례 치를거에요
    부조금도 안받을거고 연락도 안돌릴겁니다

  • 8.
    '26.2.10 12:22 AM (58.228.xxx.152)

    조문올사람이 없으면 무빈소로 할수도 있지만
    돌아가신분이 그러라고 생전에 얘기한거면 몰라도
    친지들 조문이라도 받는게 맞지않나요?
    그리고 빈소를 안 차리면 조의금도 받을 생각 말아야죠
    조의를 표할분들은 표할거 같다니
    무빈소로 하겠다고 부고 알리고
    조의금은 계좌로 받겠다는 건가요?

  • 9.
    '26.2.10 12:52 AM (118.219.xxx.41)

    무빈소는 아닌데
    오지말라는 장례를 봤어요

    근데 연락을 하셨고 카톡으로 장례식장에서 돌리는거요
    그래서 부조는 했어요

  • 10. 지금
    '26.2.10 1:26 AM (223.39.xxx.16)

    언니 시어머니 돌아가셔서 조문하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왕복 8시간 남편아 고마워.
    저희는 오늘 언니 오빠 의견 물어 봤는데
    그렇게 하자는 쪽이었어요.
    저는 인간관계 협소해서 올 사람도 없고
    오빤 많이 다녀서 의견 다를 줄 알았는데
    찬성했어요.
    근데 엄마에겐 아직 여쭤보지 못했어요
    슬~쩍 의향을 알아 볼려구요
    아 물론 부의금 안받고요

  • 11. . .
    '26.2.10 4:17 AM (14.55.xxx.159)

    자식들 다 퇴직한 오래고 고향 떠나오셨으니
    딱 저희의 사촌들 까지만 연락할 생각입니다 가족장인가요? 부의금은 안받고 빈소는 할 거예요 비혼이어서 수십년 직장생활 경조사비는 그냥 사회생활 세금으로 칩니다

  • 12. ㄴㅇ
    '26.2.10 9:12 AM (218.235.xxx.73)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 무빈소여도 조의금 받았던 사람들은 계좌로 입금해드려야죠. 그리고 안받았던 사람들은 안하면 되죠. 그리고 친척들중 정말 고인에게 인사하고 싶고 시간되면 발인날 와서 인사드리고 가면 되죠.

  • 13. ㅇㅇ
    '26.2.10 9:21 AM (211.206.xxx.236)

    저는 그렇게 하려구요
    남동생도 흔쾌이 합의할거 같아요
    무빈소로 하고 조의금도 안받을겁니다.

  • 14. ...
    '26.2.10 10:07 AM (1.233.xxx.184)

    저희도 나중에 무빈소나 가족장으로 치르자고 얘기했어요

  • 15. 저도 찬성
    '26.2.10 2:56 PM (121.182.xxx.113)

    작년 12월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장례비 후덜덜 입니다
    모든게 돈으로 시작 돈으로 끝나요
    엄마 장례식은 무빈소 했음 하는 맘이라
    가족들한테 물어볼 생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372 듀오링고 스트레스받는분없나요 7 ㄱㄱ 19:05:11 1,159
1796371 정원오 구청장은 서울 시장되면 모아타운 이런 거 순장시킬건가요?.. 12 궁금해서 19:03:25 1,369
1796370 시험관은 여자가 남자 진짜 좋아하면 하는 것 같아요 12 000 19:01:56 2,017
1796369 시모한테만 그러려니가 안 된다는 분 4 끔찍 19:00:35 925
1796368 회계사 증권사 미쓰홍 2 18:59:57 1,403
1796367 일주일간 무지출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6 18:58:48 820
1796366 지금 봉지욱 유튜브에 이언주 충격이네요! 11 라이브 18:58:16 1,925
1796365 음식 많이하셔서 자식들 싸주셔야 맘 편하신분들 계세요? 2 엄마 18:56:39 1,178
1796364 한달간 같이 다이어트하실분 6 mm 18:50:10 837
1796363 진공블렌더 쓰시는분~~ 3 궁금 18:45:40 215
1796362 19일 오후 2시 서초역 7번 출구 긴급 촛불 2 내일참고하세.. 18:42:06 737
1796361 세뱃돈-자식,조카 보통 멸 살까지 주시나요? 17 설날 18:34:39 1,632
1796360 날씨가 풀리니 집정리하고싶네요 1 아오 18:32:21 643
1796359 나갔다왔는데 너무 추워요 4 18:31:51 2,063
1796358 깔끔한 사람은 원래 이런가요? 26 ........ 18:31:04 3,204
1796357 76년생 병진일주 풀이 아시는분? 4 병진일주 18:29:35 475
1796356 인덕션 잘 아시는분 1 .. 18:29:10 494
1796355 노을지는 풍경이 파스텔화 같아요 1 18:27:25 496
1796354 청소년 아이 소속사 모델 시켜본 분 7 조언주세요 18:26:08 575
1796353 작은 집들 차례비용 얼마 드리세요? 3 18:21:20 1,133
1796352 나의 소원 잼프 18:20:04 309
1796351 여기 부동산오른다는 글 계속 쓰는 이유가 뭐에요? 37 궁금한게 18:19:55 1,644
1796350 둘째딸 2 속상해서 18:13:35 1,156
1796349 지금 여자컬링 스웨덴에 6대0으로 이기고있어요 8 ㅇㅇ 18:13:30 1,389
1796348 "세금 무서워" 집주인 애타는데…매수자는 고가.. 4 ㅇㅇ 18:13:15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