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맥주캔 큰거 땄어요
자주먹지만 원래 일케늦은시간엔 안마시는데
남편새끼때문에요
아이친구가 놀러와서 하룻방ㅅ자는데
걔네가 거실화장실쓰니
우리ㆍㅎ가 안방화장실쓰는데
한파때문인지 갑자기 얼었네요
근데 옆방서 티비보고있던 남편이 화장실가고싶다고
그래서 제가. 가라. 근데 안방화장실이 얼어서 물안냐오니 참고해라 했더ㄴ갑자기 화를버럭.큰소리지르면서.
어쩌라는거녜요 답답하다고.
밖에 손님도있는데
하 진짜 창피.
아니 제가멀잘못했습니까
변기물안내려가니알고있어러 말해준게?
미친놈
매사에 화내요 모든일에 화내고
모든말에 화가묻어있고요
진짜 영혼파괴자.
내년에 애대학가면 바로 이혼할겁니다
얘랑살면서 정신이 다 망가졌어요
자식도 잘못컸구요 정서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