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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중 하나인 책을 사들여요

노후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26-02-04 13:26:42

책은 도서관에,

이게 맞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장미의 이름 - 이 책을 계기로 책을 사들이고 있어요

 

에쿠니 가오리책 23권,

우쿠다 히데오 15권

무사히 집에 도착했어요

이곳에서 장미의 이름 책을 사고 싶은대 시리즈로 묶여서 못 샀어요

 

이참에 필 받아서,

다른 곳  골라서 여기서 다시 장미의 이름과 책 17권을 주문했어요

그런대,

최소하래요, 

이유는 자기네는 책을 싸게 팔기 때문에 5권 이상은 팔지 않는다고,

아니 적당한 가격을 올려놓고 적당회 많이 팔면 되지, 

참나, 알았다 취소하라 

 

또 다른 곳을 골라서 찾아냈어요

이곳엔 어제 산 책들은 없네요,

 

 장미의 이름 - 2

푸코의 진자 이것도 찾았는대 여긴 없더라고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요거 드라마를 아마도 3-4번은 봤나 봐요,

저는 이게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그냥 틀어놓고 뭘 해도 잔잔하니, 

그래서 이책이 있길래 얼른 담았어요

저 사실 소설책은 안사는대,  

제작년인가 산 연남동 빨래방인지 그거하고 이거 하고 딱 두권이네요

국내소설은

 

빨간머리앤 -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한참 난리일때 눈하나 깜빡 안했는대,

가격확 내려서 있네요, 중고니, 

이거랑 에이번리의 앤, 이건 나중에 앤이 선생님 되었을때 초판본이래요,

요 두개는 좋은게 500 몇페이지 씩이라는거

저는 간단하게 축약된거를 안좋아해요, 책은

무조건 두껍고 처음 고대로, 

 

작은 아씨들 디럭스 벨벳 에디션,,, 자그마치 1000 페이지가 넘네요, 완전 행복

요거는 1,2를 합본으로 해놓은거래요 

 

전부 합해서 택배비까지 해서 39,000 원

 

저 이렇게 합본으로 된 벽돌책들 정말 좋아해요,

나니아 연대기를 시작으로

 

더 나이먹기전에 노후 대비용으로 한권 한권 사들여야겠어요

나중에 일 안하고 나이들어서 집에 있게되면

그때는 감각도 떨어지고, 나이도 더 먹고

지금 내가 하는 이 모든일은 70 이후에 살아갈 방향으로 잡아요

50대에는 남편 퇴직후 살아갈 집으로 마당있는 집을 골랐고요

지금 60대에는 70이후에 살아갈 방향으로 어떻게 노후를 맞이할 것인가 생각하고

아마도 70대가 되면 그땐 그때의 세상이 있겠지요

기대도 됩니다,

 

 

 

IP : 112.164.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0
    '26.2.4 1:40 PM (182.222.xxx.16)

    50대 마당있는집 원래 살던곳 인근에서 구입하신건요?

  • 2. ...
    '26.2.4 1:49 PM (116.123.xxx.155)

    그렇죠. 책은 완역본을 읽어야 제맛이죠.
    한번 책을 크게 정리한후 쌓이는게 짐같이 느껴지네요.
    꼭 아끼는 책만 구입하시고 큰 도서관근처 주택을 알아보시는게 어떠신지.
    온갖 책에 둘러쌓여 앉아있으면 사치를 부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 3. 노안
    '26.2.4 2:03 PM (185.220.xxx.25)

    눈은 괜찮으신가요?
    노후 준비로 책을 산다는 얘기를 처음 들어서요.
    보통 노안 때문에 나이 들면 책읽기 힘들어진다던데요.
    저도 책 좋아해서 책수집이 취미인데
    노안이 오면 책읽기 힘들다고 해서
    오히려 책을 정리할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글자 크기 조절되는 전자책을 사야되나 싶어요.
    노안용 안약이 나왔다고는 하는데...

  • 4.
    '26.2.4 2:15 PM (112.164.xxx.62)

    안 좋아요
    작년 여름에 도서관에 한바퀴 돌면서 인사하고 왔어요
    제가 우리지역 도서관을 여러군대를 다녔거든요
    한가지 희망,
    백내장 수술하면서 단초점렌즈 할거예요
    책만 잘 볼수 있게.

    작년 여름을 끝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안빌리고 있어요
    이유는 이제 책 한권을 볼려면 오래오래 걸려서요
    다른거 다 해봤는대 ㅡ책 읽는 즐거움이 제일 크더라고요

    주중엔 책을 안 읽어요, 눈 보호를 위해서,
    일도 바느질을 하거든요
    주말, 토요일에 책을 읽어요, 돋보기 쓰고 눈에 무리가지 않게 살짝,

  • 5. 현재
    '26.2.4 2:19 PM (112.164.xxx.62)

    만화책이 500 권 이상 있어요
    고르고 골라서,
    소장하고 있어요
    그리고 책은 읽을만한 책은 별로 없어요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었어요, 여태

  • 6. ㅇㅇ
    '26.2.4 2:23 PM (180.228.xxx.194)

    노후대비라 함은 나중에 그 책들을 판다는 건가요?

  • 7. 아뇨
    '26.2.4 2:43 PM (112.164.xxx.62)

    노후대비는 남편연금, 제 연금 주식으로 살게 해놨어요
    노후대비는
    내가 집에서 잘 놀수 있는거지요
    혼자서 잘,

  • 8. 비싼
    '26.2.4 2:44 PM (218.53.xxx.110)

    비싼 명품 가방보다 더 큰 만족감을 줄테니 그대로 응원합니다. 하지만 이사갈 일이 없기를 바래요. 책더미에 갇힌 책 탐욕자의 조언입니다..

  • 9. 집은
    '26.2.4 2:46 PM (112.164.xxx.62) - 삭제된댓글

    제가 성당을 다녀요
    일년간 작은 단독을 알아보다 얻어걸린거예요
    일단 성당에서 최고로 가깝다, 10분전에 나가면 됩니다,
    버스는 더가깝다,
    시내 중심가라 주변에 별거별거 많다,
    정말로 정말로 말도 안되게 내가 평송에 말한 그대로 그런집이 걸린거예요
    마당있는작은집,
    성당도 가까워야 하고 버스타기도 쉬워야 하고
    시내중심가에 있어야 하고,
    이 겨울에 마당에서 책 읽어도 되요, 1시간쯔음
    햇볕 있을때, 이 겨울에도 책 읽어요, 마당에서.,
    울 마당 텃밭에 상추, 쪽파, 방풍, 부추
    지금 뜯어먹고실아요
    네 여기 제주도입니다,

  • 10. 글쎄
    '26.2.4 3:13 PM (125.178.xxx.88) - 삭제된댓글

    노안오면 책읽기힘들텐데요 전자책은 귀로들을수있어요
    밀리의서재 월 만얼마 내면 무제한이고
    책종류엄청많아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도 다있어요
    왠만한 베스트셀러 다있구요
    책이 먼지를엄청먹어요
    책사이사이에도 다먼지예요
    책사는거 비추천

  • 11. 한번
    '26.2.4 4:29 PM (112.164.xxx.62)

    한번 이사를 갈 생각이예요
    괜찮아요
    책만 있다면,
    다음에 이사갈때 다버리고 옷가지 몇개와 책만 가지고 갈거예요
    늙어서 75세 이후에 이사 갈거라,
    두 노인 살기 편하게 모든걸 다시 세팅할 생각이라.
    75세,
    이제 13년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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