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속 받은 농지 매매 고민

절대농지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26-02-04 03:46:20

농업진흥구역 한마디로 절대농지인데요.

오년 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언니랑 공동상속 받은건데 관리하기가 힘들어 

이번에 경작하던 분께 매매할거다 하니 

급매가격을 제시하더라고요.

오년 전과 비교하면 평당 거의 십만원 하락한 가격이지만 

좋다하고 계약하기로 했는데 

언니가 안판다네요.

돈이 급한거도 아니고,

무엇보다 아버지의 노고가 깃든 땅이라

생각하니 심적으로 힘들대요.

언니랑은 둘다 독신이고

생활은 그냥저냥 되니

나중에 물려줄 사람 없이 그냥 국가로 넘어가더라도 가지고 있을까 싶기도하고.

임자 있을 때 파는게 좋겠다 싶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언니는 은퇴자.

저는 직장인.

둘다 지방아파트 대출없이 자가로 살고

절약하며  그럭저럭 사는데

저는 팔아서 주식에 좀 넣고 일부는  

여행가서 신나게 쓰고 싶기도 한데

막상 고민되네요.

농지 상속 받으신분 어떻게 처리들 하셨나요?

 

 

 

 

IP : 49.169.xxx.1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4 4:57 AM (211.234.xxx.90)

    남의 경우보다 공동 상속인 의견을 존중하셔야지요.
    지인중에는 주말 농장처럼 이용하시다가 아예 귀농하신분도 계십니다.

  • 2. 언니한테
    '26.2.4 5:13 AM (79.235.xxx.185)

    님 몫을 파세요.

  • 3. ㅇㅇ
    '26.2.4 5:21 AM (175.213.xxx.190)

    절대 농지면 직접경작아니었으면 양도세 많이 안나오나요?잘 알아보고 파세요
    언니에게 지분을 사셔도 되구~~

  • 4. . .
    '26.2.4 6:01 AM (14.55.xxx.159)

    농어촌공사인가? 여튼 기관에서 농지 구입해 준대요 값을 잘 쳐준다고 일부러 나중에 팔려고 농지구입하려는 사람도 있어요 농민이 대상이라는데 상속도 해당되는지 알아보세요

  • 5. 농지연금도
    '26.2.4 6:47 AM (119.207.xxx.80)

    있어요
    퇴직후 귀농해서 농사 지으며 농지연금 받으며 살아도 좋아요
    임대주고 농지연금 받아도 되구요

  • 6. 양도세
    '26.2.4 7:24 AM (1.250.xxx.136) - 삭제된댓글

    폭탄입니다
    세무사에 알아보세요
    할수있으면 자경하고 파세요

  • 7. 언니랑
    '26.2.4 7:58 AM (118.235.xxx.250)

    언니랑 진지하게 의논하세요
    급매는 아닌듯해요
    그분도 찔러보기
    다른사람에게 팔때 그분이 깽판칠거예요
    농협쪽으로 알아보세요

  • 8. 음..
    '26.2.4 8:02 AM (14.35.xxx.67)

    비슷한 경험이 있어 말씀드리자면 5년전 상속 받은 토지라면 비사업용일 확률이 높은데 양도세 10프로 중과에 해당되세요.
    소유주분이 직접 경작에 참여하거나 토지가 거주지에서 가까우셔야 인정됩니다.

  • 9. 원글
    '26.2.4 8:45 AM (49.169.xxx.146)

    강사합니다.
    현재 가격이면 양도소득세는 안나오네요.
    상속 받을 때 감정평가 받아서 신고했거든요.
    직접 경작은 농사에 취미가 없어서요.

  • 10. 농어촌공사가
    '26.2.4 9:24 AM (223.39.xxx.103)

    제일 잘쳐준다고.매입을
    그런데 조건이 있어요
    물어보고 가격비교해서
    어디든 파세요
    논값 안올라가요
    팔기도 사기도 힘들세게 법이 돼잇어서

  • 11. ㅁㅁ
    '26.2.4 9:28 AM (223.39.xxx.229)

    농지 파는 사람들 대부분 팔고 싶지 않아도
    빚때문에 팝니다.
    은행빚요..가압류 당하거나 해서요.
    아니면 급히 돈 필요할때요.
    농지 판 사람들이 대부분 그 이유에요..
    돈이 안 급하면 그냥 안고 계시는게...

  • 12. ㅇㅇ
    '26.2.4 9:28 AM (219.250.xxx.211)

    집집마다 비슷한 고민들이에요
    사겠다는 사람 없어서 팔기도 힘든데 막상 팔자니 마음이 힘든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한번 그렇게 해서 안 팔고 두 번 그렇게 해서 안 팔고
    나중에는 결심이 서기도 하더라고요

  • 13. 언니에게
    '26.2.4 9:45 AM (211.58.xxx.216)

    매매안할려고 하면 지분판다고 하세요.
    사실 농지는 지금 농작하시는분에게 파는게 더 나아요.
    쉽게 안팔려요..
    상속은 비농지인에게도 괜찮지만..
    지금 매매하려면 농지를 활용할수 있는 사람이 구입해야해요..

  • 14. sunny
    '26.2.4 10:58 AM (58.148.xxx.217)

    농어촌공사인가? 여튼 기관에서 농지 구입해 준대요 값을 잘 쳐준다고 일부러 나중에 팔려고 농지구입하려는 사람도 있어요 농민이 대상이라는데 상속도 해당되는지 알아보세요

    참고합니다

  • 15. 살만하면
    '26.2.4 1:05 PM (1.236.xxx.93)

    살만하면 가지고 있는것도 괜찮고
    아니면 임자있을때 파는것도 괜찮아요

    저희는 팔았어요 임자있을때…
    관리가 안되고 부모님 아프시고 돌아가시니
    아무리 고향땅이고 피땀흘려 구입하신 땅이라도
    4-5년에 한번 고향땅 밟을까 말까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637 엡스틴 화일에 나온 엘리트의 모습 8 ㄷㄷㄷ 2026/02/08 4,621
1790636 정청래가 임명한 측근들 보세요 38 노골적 2026/02/08 3,422
1790635 2층 주택 사서 1층에 장사하면? 13 00 2026/02/08 3,540
1790634 로봇청소기 추천 좀 꼭 부탁드릴게요 6 ;; 2026/02/08 1,203
1790633 전세는 오를수 밖에 없어요 11 2026/02/08 2,811
1790632 박선원 의원님 글 펌 4 ........ 2026/02/08 2,042
1790631 에이블리는 배송비 없나요? 2 껑이 2026/02/08 789
1790630 고추장도 한번 담가 먹으니 시판은 손이 안갑니다 25 ㅁㅁ 2026/02/08 4,297
1790629 강아지 산책 다녀오셨나요? 5 . . 2026/02/08 1,394
1790628 푸켓 숙박 장소 추천 8 부탁드려요 2026/02/08 883
1790627 옛날(?) 패션스타일리스트 서은영 인스타있었네요 3 .. 2026/02/08 1,999
1790626 45인치에서 55인치로 티비 4 티비 2026/02/08 1,396
1790625 40대후반 싱글 자산 17 겨울 2026/02/08 4,273
1790624 전세 계약할건데 특약을 뭘 써야 될까요? 2 임차인 2026/02/08 933
1790623 이언주 = 나댄다 28 나대는여자 2026/02/08 1,817
1790622 스키장충돌사고ㅠ 일상배상책임보험 2개인데 11 조언부탁드려.. 2026/02/08 2,170
1790621 꽁치 말린것과 여러 야채 8 뭐라고 하나.. 2026/02/08 1,344
1790620 언제죽어도 안 이상한 나이에 대해... 14 00 2026/02/08 4,771
1790619 입학한 학교와 졸업한 학교가 다르면 7 ㅓㅗㅗㅎㄹ 2026/02/08 1,460
1790618 로봇청소기 편해요 4 인기 2026/02/08 1,477
1790617 내일 주식시장 갭으로 뛰어 시작할까요? 8 ... 2026/02/08 3,699
1790616 남프랑스에서 두곳만 간다면 27 2026/02/08 2,054
1790615 금감원 민원낸 경험 있으신 분 계세요? 5 ㅇㅇ 2026/02/08 977
1790614 임종 13 부모님 2026/02/08 4,715
1790613 웨딩플랜,파티플래너 같은거 하고 싶어요 3 귀여워 2026/02/08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