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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틱증상이요 어깨를 움직이며 우두둑 거리는거

이것도 조회수 : 717
작성일 : 2026-02-01 07:59:51

대딩아들인데 제가 본건 한 6개월전쯤부터

얘기하다 갑자기 중간중간 양어깨를 비틀거리다

우두둑 거리면서얘기하더라구요

시원한 그 뭔가 시원하게 운동후 마무리처럼요

앞에 있는사람 보기엔 부산스럽고 우왁스럽고

갑자기 차분히 얘기하다 저러니 보기에 안좋고

이상해보이네요

그리고 핸펀 보거나 티브이 보면서 큼, 흠, 콜록

등 소리도 내내 

저랑 집에 둘이 있을때 제가 다른곳 주방이나 방에 

따로 있어도 집안에 아들이 저런소리 계속 내니

너무 거슬립니다 

아이는 반듯하고 학교생활도 잘하고 친구들도 많아서

잘놀고 씩씩하고 문제될게없어요 

아빠도 아들 너무도 이뻐하고 아직도 부자간 안아주고 

사랑듬뿍 받는 아이거든요 

이런 아들행동 이거 틱인가요

IP : 117.111.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1 11:40 AM (220.127.xxx.130)

    어릴 때는 전혀 없었을까요?
    보통 틱이 성인이 되서 갑자기 생기는 경우는 별로 없고 어릴 때도 좀 있는데 그냥 잘 티가 안 났을 수 있어요 아주 약하게 해서요.
    얘기만으로 봤을 때는 틱 맞고 운동틱 음성틱 다 있는 거 같아요. 뚜렛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일단 본인이 크게 불편함 못 느끼면 그냥 두세요. 옆에서... 하지 마라 왜 그러냐 참아봐라 그런 소리 하는게 제일 안 좋습니다 ^^
    틱은 애착문제나 무슨 스트레스 때문에 발병하는게 아니라 그냥 뇌의 문제에요.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좀 심해지거나 그럴 수 있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발병하는 그런 문제는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
    정히 걱정되시면, 혹시 불편하지는 않냐, 물어보시고 일상생활에서 본인이 좀 힘들면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약 먹어보자 하시면 됩니다. 약 먹으면 좀 조절되기는 하는데 완전히 없어지거나 하진 않고 평생 증상이 나왔다 안 나왔다 할 거에요. 본인이 "내가 틱이 좀 있어" 라고 그냥 인정하고 수용하고 그러는 게 제일 좋구요 스스로 그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 안 좋게 보거나 시선 의식하는게 제일 안 좋습니다. 그게 문제가 되어요;;

  • 2.
    '26.2.1 1:20 PM (222.109.xxx.173)

    틱 증상인듯요
    주변이 인지할 정도면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약 복용시키세요.
    초3부터 증상 나온 아들 중1부터 3년 약 복용하고 지금은 좋아져서 중단한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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