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주자도 모르는제가 뒤늦게 주식계좌 개설해서 삼성전자로 쪼금 벌었어요
얹그제 팔았는데 아이한테 용돈으로 백만원 줬어요 너 쓰고싶은데 써라 엄마가 주식으로 조금벌었다
그랬더니 갑자기 아이가 변했어여
평소에 말한마디 곱게 안하고 저만보면 자기방에 들어오지말라고 소리지르던 앤데
세상 친절하고 말도 이쁘게하네요
돈 백만원이 저렇게 크네요
부모 자식사이에도 돈이 다리미네요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제가 뒤늦게 주식계좌 개설해서 삼성전자로 쪼금 벌었어요
얹그제 팔았는데 아이한테 용돈으로 백만원 줬어요 너 쓰고싶은데 써라 엄마가 주식으로 조금벌었다
그랬더니 갑자기 아이가 변했어여
평소에 말한마디 곱게 안하고 저만보면 자기방에 들어오지말라고 소리지르던 앤데
세상 친절하고 말도 이쁘게하네요
돈 백만원이 저렇게 크네요
부모 자식사이에도 돈이 다리미네요
좋습니다ㅎ
슬픈 일입니다
맞아요
돈이 다리미맞아요
저 부터가 친정부모님이 저 이사할때 돈을주시니 더 자주 찾아뵙게 되더라고요
돈 백만원 약빨이 언제까지 갈지 … 저 돈 떨어지면 또 싸가지없이 변할텐데…
귀엽네요
약발 있는거 보면 귀여운 자식이에요
돈이 사랑일때가 많아요
코밑에 진상이랬어요
돈받아 좋지 그럼 화내나요
엄마가 대단해 보일거에요
슬플일이 없네요뭐
아이가 몇 살이에요?
맞아요~ 가까운 사람이 돈주면 사랑이 솟아요
이유없이 서랑햐서 돈 주는건 그 사람을 위한단 뜻이에요. 이유없이 굴욕적으로 받는게 아니니까…
아이는 올해 대학졸업반이예요. 그래도 아이한테 용돈도 줄수있고 저같은 금융문맹이 이런 불장 고맙네요
아이도 맨날 저를 무시하더니 엄마 이참에 전업투자자로 나가라며 조금 놀라는 눈치?
대학 졸업할 나이에 소리지르며 맨날 엄마 무시라니
저럼 돈 안줬을듯
아이가 돈의 무서움과 엄마의 사랑을 알게됐다고 생각해요
저같아도 그동안 당한게 있어서 안줬을듯요222
여기 맨날 하는 얘기가
돈 가는 곳이 마음 가는 곳이라잖아요
사랑을 돈으로 준 건데 백배나 효과있죠.
3일 갑니다.
웃프네요ㅎㅎ
저희집 고등아들도 저한테 줄섰어요
ㅋ
엄청 친절해요
듣기싫은소리하면 도끼눈뜨더니
이제는 방실방실
저는 제 실력들통날까봐 조마조마
알바하며 5만원 주니 신나하던대오
3시간도 안되어 돈이 필요해서 달랄때 안주면 더 못되게 굴걸요
저는 친정조카 사회초년생 여자아이 둘에게 백만원씩 줬는데 (평소에도 잘 따름) 눈빛이 더 따뜻해졌어요ㅎㅎ
전업주부로만 살아서 용돈 크게 한 번 못줬는데 크게 쐈어요
돈 줘서 싫다는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있을까요
나이 50된 저도 꽁돈 받으면 신납니다 인지상정 ㅎ
이번 주식으로 돈 번 사람들은 돈을 찾아서
인심들을 잘 쓰네요
난 여태 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자랑도 찾지도 않았어요
그럼 뭐하냐
계속 묵묵히 불리고 있지요
20대 성인이 엄마에게 나가라고 소리치다니
어머니 주지마세요 본인꺼 챙기고 사시길 바랍니다
사춘기 중딩인줄요...대학 졸업반인데 엄마한테 나가라고 소리지르다니..근데 돈주니 돌변...
돈안주면 다시 엄마 무시하겠어요....
돈떨어지면 엄마 주식해서 용돈 달라고 할텐데.
그러다 원글님 자식에게 돈주려고 주식 물릴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백만원 약빨이 언제까지 갈지
백만원도 자꾸 받다보면 당연한건줄 알아요
시모가 몇천주셨는데도
별로 치료받을거없어요
남편이 친청엄마한테 한걸생각하면
시모한테 아무것도 해드리고싶지않아요
용돈을 계기로
아이의 태도가 변했다면
엄마에게
상냥하고 예의 있게 대할 때
칭찬과 함께
용돈을 주는 방향이
좋을 것 같아요.
엄마에게 함부로 해도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은
아이에게도
관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아이 태도가 달라져서
얼마나 기쁘셨을지 느껴져요.
다만 아이가
엄마랑 관계가 좋아서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경험으로기억하면
더 따뜻한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들었어요.
남편아 짠돌이인데
어느날 남편에게 남편이 좋아하는 요리를 해줬어요 .
재료가 그 계절에만 나오는거라 맘먹고 재료를 구해야하거든요.
남편이 그 요리를 너무 맛있게 먹었고 평소 표현도 없는 사람인데 나에게 너무 잘 먹었다며 돈을 5만원을 주더라구요
그때 5만원은 단순한 5만원이 아니라
표현 할줄 모르고 짠돌이인 남편이 최대의 고마움을 나타낸거라 생각들어서 저도 고맙더라구요.
돈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소중한 것이잖아요
그걸 꼭 주지 않아도 되는 일인데 뜻 밖에 줄때는
특별히 고마운 마음이 생기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