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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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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들...돈 때문에 그런거겠죠?

. . . . 조회수 : 4,161
작성일 : 2026-01-28 04:32:13

남편이 출장을 가는데 좀 많이 넓은 숙소(리조트) 가 배정되었나봐요.

다들 가족 데려가는 분위기인데 저희는 애들이 고등 이라 못가고 시누들과 시모가  같이 갔어요.

남편은 어차피 일 때문에 가는 것이라 낮엔 바쁘고..

관광지니까 누나들(2명) 이 엄마모시고 다니라 했대요.

가까운 곳에 해변도 있고 맛집, 시장도 많으니까요.

그런데 거기있는 나흘동안  셋다 한발짝도 바깥에 안나갔나봐요. 밥도 햇반에 김, 김치싸간걸로 끼니만 겨우  떼우고요.

첫날은 피곤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매번 퇴근해 돌아오면 숙소에 누워들있으니 

남편이 짜증을 좀 냈던가봐요.

여기까지 왔는데 다들 왜 이러냐고요..

그 문제로 서로 다투고 

불똥 이 저한테까지 튀네요.

시누왈 ..이럴 때에는 제가(외며느리) 같이와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녀야하는 거라고..자기들은 집순이라 뭘 모른다고요.

 

제가 그 지역 토박이도 아니고...

저도 집에 있는거 좋아하는데..

물론 시누들은 차 없고 운전 못하긴 합니다.

택시는 많은 곳이고요.

 

시누들은 도리찾고 난리났는데 

저는  왜 돈 때문인거 같죠..

밥값, 택시비  이런거 쓰기 싫어서..딱 저희가 돈 대는 숙소, 교통비 만 생각하고 간 것 같다는... 그렇다해도 호텔 정문에서 바로 보이는 해변가조차 안간 건 이해가 안가고요..

바닷가 보는 건 돈 안받쟎아요.

가기싫음 그냥 가지말지..왜 간건지도 신기하고....아무리 좋은 숙소여도 사흘간 거실에 가구처럼 앉아들있는 근성도 대단해요...

 

아님 진짜 제가 갔어야하나요? 

남편은 그냥 대꾸하지 말라는데 

시누들 넘 당당히 나오니헷갈리네요.

 

IP : 115.138.xxx.20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1.28 4:50 AM (182.215.xxx.73)

    검소는 해도 구질구질하게는 살지말지
    엄마도 모시고 갔으면 고기나 그쪽 특산물 좀 사드리지 진짜 찌질이들이네요

  • 2. 찌질이들222
    '26.1.28 5:02 AM (175.202.xxx.174)

    본인들 돈들여 모시고 가서 관광도 시켜줄 판에 염치가 안드로메다네요;;;
    차없고 운전못하고 귀찮고 돈쓰기도 싫고
    아들.며늘이 할 일을 본인들 한테 떠넘겨서 짜증난다는 뜻이예요

  • 3. ...
    '26.1.28 5:02 AM (174.242.xxx.21)

    이 경우는 뭐 시누들이 왜 그런지 생각해 볼 이유가 없어요.
    본인 엄마에게 밥 한 끼 사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잖아요.
    꼭 비싼 것 아니더라도요.
    그런 사람들 이야기 들을 이유가 없지요.

    남편분 말대로 그냥 대꾸 하지 마시고, 깊이 생각하지도 마세요.

  • 4. ..
    '26.1.28 5:03 AM (73.195.xxx.124)

    그 시누들 참 희한한 사람들입니다.

  • 5. 살다살다
    '26.1.28 5:15 AM (125.178.xxx.170)

    숙박비 아끼려고 동생 출장 따라 갔음서
    음식까지 다 사고 데리고 다니라는 심보네요.

    아휴~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원글님.

  • 6. ..
    '26.1.28 5:16 AM (1.235.xxx.154)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그정도밖에 안되니 놀랄일이네요
    참 기가 막히네요
    돈쓰기싫어서 그런거 맞아요

  • 7. ㅎㅎㅎ
    '26.1.28 5:17 AM (70.106.xxx.210)

    냅둬요. 호텔 즐겼으면 된 거죠. 찌질이로 살던가 말던가

  • 8.
    '26.1.28 5:18 AM (175.208.xxx.215)

    도리 못한다고 하면 그냥 도리 안하는 사람 하세요.
    주변 보면 도리 잘한다고 칭찬받는 사람은 육칠십돼도 시형제들 밥차리고 있더라고요.

  • 9. 웃겨~
    '26.1.28 5:36 AM (220.78.xxx.213)

    반응하지 마세요
    만났을때 또 그소리 하거든
    암말 말고 눈 똑바로 쳐다보며
    썩소 날리세요
    비웃음요

  • 10. ㅡㅡ
    '26.1.28 5:38 AM (70.106.xxx.210)

    시가 식구들 견적나오네요. 같이 뭘 하면 안 될 거지근성.

  • 11.
    '26.1.28 5:3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하하하
    살면서 들은 가장 신박한 이야기네요
    저도 없이 살아서 궁상스럽지만 저 모녀들은 상상초월이네요

  • 12. ㅇㅇ
    '26.1.28 5:40 AM (118.235.xxx.4)

    요즘은 5 60대나 며느리 도리 찾고 난리지
    40대만 되어도 며느리 도리 운운하면 조선시대에나 통할 법한 사고방식으로 생각해요
    원글님도 사라져가고 있는 그까짓 통념들은 내다버리고
    그래 나 며느리 도리 못한다 어쩔래
    이렇게 나가세요
    며느리 당사자가 며느리 도리 안하겠다는데 지들이 어쩔건데

  • 13. ㅁㅁㅁ
    '26.1.28 5:40 AM (14.36.xxx.220)

    평소 좋은 데 안 가본 분들 아닌가요?
    돈도 많이 들까 걱정도 됐겠지만 그것보다
    주눅들어서 (아무도 신경 안 쓰는 사람들 눈치 보여) 나갈 엄두를 못 낸 것 같기도 합니다.
    어디를 어떻게 다녀야할지 막막하니까 그냥 방에만 있던 것 같네요.

  • 14. ...
    '26.1.28 5:46 AM (116.14.xxx.16)

    거지들 같아요

  • 15.
    '26.1.28 5:51 AM (106.101.xxx.91)

    그 출장길에 따라 갔다는게 이해가 안 되네요
    아무리 숙소가 넓어도

  • 16. ㅎㅎ
    '26.1.28 5:52 AM (14.55.xxx.159)

    돈도 그렇고 본인들이 주체가 못되고 수동적으로 사는 분들이니 안가본 시설에 가니 주눅들고-돈 쓸 수 있으면 주눅 들 일이 별로없죠- 가자고 해서 왔는데 어라? 다른 준비는 전혀 안된거죠

  • 17.
    '26.1.28 6:16 AM (222.109.xxx.93)

    동생이 돌아다니는 경비 줄줄 안듯~~
    도리는....그러는 딸들 도리는 업는가보죠?
    저도 긍상스럽게 살지만 그집 시누들 어이앙실 이네요

  • 18. ㆍㆍ
    '26.1.28 6:21 AM (59.14.xxx.42)

    출장길에 따라 갔다는게 이해가 안 되네요
    아무리 숙소가 넓어도!

    돈도 그렇고 본인들이 주체가 못되고 수동적으로 사는 분들이니 안가본 시설에 가니 주눅들고-돈 쓸 수 있으면 주눅 들 일이 별로없죠- 가자고 해서 왔는데 어라? 다른 준비는 전혀 안된거죠
    2222222222222222222222

  • 19. ...
    '26.1.28 6:32 AM (115.138.xxx.202)

    좋은 곳 못다녀본 사람들은 맞아요.그래서 남편도 짠한 마음에 같이 가자한거고요.

  • 20. ..
    '26.1.28 6:33 AM (1.235.xxx.206)

    회사가 어디기에 가족에 시누에...그 회사 감사팀은 뭐하나요.

  • 21. ...
    '26.1.28 6:34 AM (115.138.xxx.202)

    서울 들어서니 저희 집 가서 밥먹고 가자는걸 남편이 장모님 와계시다고(실제로는 안오신) 안된다 했나보더라고요. 이거 그거 다 엮어서 시누들이 기분나쁘다고 ㅠ

  • 22. @@
    '26.1.28 6:35 AM (110.15.xxx.133)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에도 댓구 없으니
    자기들 생각이 옳은 줄 알고 저렇게 개소리를 하는 거예요.

  • 23. ..
    '26.1.28 6:36 AM (49.163.xxx.3)

    수동적이고 주눅들어 계신분들이 시가 갑질할때는 적극적이고 무례하네요.
    남편분이 원글님 편이니 다행입니다.
    시누들 갑질 절대 받아주지 마시고 이제 배려해주지 마세요.

  • 24. 한심한
    '26.1.28 6:36 AM (49.169.xxx.177)

    인간들이네요.
    돈 쓰는건 아깝고,퇴근하면 남동생이
    자기들 데리고 다니면서 맛있는거
    멕일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라서,시누이들은 실망한거ㅋ
    차라리 잘됬네요.
    남편분이 자기 누나들 실체를 알아서요.
    시누이들은 대우받는 여행이라 생각하고,
    따라간거예요.

  • 25. 한심한
    '26.1.28 6:39 AM (49.169.xxx.177)

    어떻게든 한끼 얻어먹고 갈려고
    하는 시누이들은,어떤 인생들 사는지
    알만하네요.
    같이 엮일일절대 만들지 마시고,그나마 남편분은
    안닮은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 26. 형편차이
    '26.1.28 6:39 AM (104.28.xxx.64)

    아닐까요? 차라리 한먕 만
    부모님이라우갔으면 하나 먹는거 더내먄되는데
    누구는 돈어뵤고 하니 누군가는 나가고 싶지만 돈 아까워서 안나간ㄷ듯

    담즈터는
    안데랴가는걸로...

  • 27. ...
    '26.1.28 6:40 AM (70.106.xxx.210)

    저러니 남편이 미리부터 진상처리 한 듯 해요. 해줘도 고마운 줄 모를테니. 진상력만 높아지고.

  • 28. 그래도
    '26.1.28 6:42 AM (125.179.xxx.40)

    남편이 방어 잘해 주네요~~
    그러면 됐죠.

  • 29. 내가 낸데
    '26.1.28 6:43 AM (49.169.xxx.177)

    내가 엄마인데,내가 누나인데.
    이런 사람들은 뭘 할생각이 없어요.
    다 해줘야 함.

  • 30. ...
    '26.1.28 6:45 AM (222.117.xxx.65)

    시누들이 옛날 70.80대 꼬부랑 할머니 마인드네요.돈 때문 맞는 듯

  • 31. ..
    '26.1.28 6:46 AM (112.164.xxx.37)

    시누이들은 오라고 했으면 식사에 관광에 다 준비를 해 놨어야지. 여기까지 데려와서 호텔에 처박아놓고 대접이 소흘하다 했겠죠.
    시누이들은 이럴거면 뭐하러 가자고 했냐고 했을 듯.
    이럴때 바탕이 드러나는 거지요.
    염치가 없어서 그러니 앞으로는 좋은 것도 해주면 안될 듯.

  • 32. 불쌍
    '26.1.28 6:48 AM (116.121.xxx.21)

    남편은 안저래서 다행이네요
    시누와 시어머니 사는게 진짜진짜 많이 힘든가요?
    빚에 치여 산다거나 정말 땡전 한 푼 없지 않고서야
    저리 마음의 여유도 없을수가 있을까요

  • 33. 불쌍
    '26.1.28 6:51 AM (116.121.xxx.21) - 삭제된댓글

    효도는 어머니께나 하는거지 시누들에게까지는 할 필요 없죠
    시누들은 여행까지 가서 어머니께
    자식된 그 도리 못한건지요

  • 34. 미친X들
    '26.1.28 6:56 AM (211.201.xxx.247)

    좋은 곳도 못 다녀본 주제에 지들이 무슨 대감 마님인 줄 아나....

    며느리 도리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이제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지들 돈은 한 푼도 안 쓰고, 여왕 마마 대접 받고 싶어했던 거네요.

  • 35. ㅎㅎ
    '26.1.28 7:02 AM (49.236.xxx.96)

    허거덩
    아 쪽팔려

  • 36. 알빠노
    '26.1.28 7:11 AM (223.38.xxx.29)

    기분나쁜건 니들 사정이고

  • 37. ...
    '26.1.28 7:17 AM (118.42.xxx.95)

    없이 산다
    궁상맞다
    그런 표현 쓰고 싶지 않지만..바닷가까지 가서
    호텔에만 있다왔다니.
    차도 남동생인 남편분차 타고 왕복 ㅎㅎㅎㅎ
    돈없는데 잘 쓰는 동생이 있어 속상했는데..
    이런궁상보다는 내 동생이 낫네요
    한국이면 말통하구 호텔이면 인근에 밥집있을텐데..
    어머니 구경이라도 시켜드리지
    호캉스했네요

  • 38. ..
    '26.1.28 7:24 AM (110.15.xxx.91)

    동생이 숙소 제공했는데도 여행와서 자기 엄마 밥 한번 못사주는 사람들인데 유세 그만 부리라 하세요

  • 39. 그지근성
    '26.1.28 7:24 AM (221.160.xxx.24)

    그여자들 성향 충분히 알텐데 출장간다고 알려준 남편이 바보네요 ㅎㅎㅎ
    택시불러 맛집한곳도 갈생각 없이 왜 따라 나선건지 거지 인간들

  • 40. ..
    '26.1.28 7:29 AM (211.36.xxx.134)

    세상은 정말 별희한한 사람들 많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그들의 사정이니까요

  • 41.
    '26.1.28 7:32 AM (172.226.xxx.40)

    저런 사람들이랑 그 동안 어찌 사셨나요???
    갑자기 왜 며느리탓? 이건 고민하는 원글님이 더 문제에요.
    쓸데없는 말에 반응하지도 마세요.

  • 42. ㅁㅊ
    '26.1.28 7:37 AM (211.211.xxx.168)

    ㅁㅊ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딸 도리는 없고 며느리 도리만 있너요?
    하다못해 리조트 안에서 어머니 맛있는거 사드리지 왜 저런데요?

  • 43. lil
    '26.1.28 7:42 AM (112.151.xxx.75)

    냅둬요
    모지리들
    평생 그리 살게 냅둬요

  • 44.
    '26.1.28 7:44 AM (222.236.xxx.112)

    마지막까지 저녁밥 집에가서 먹자는 거,
    진짜 집밥을 차려내던가 식당가서 사내던가 하라는거
    진짜 질리게 하네요.

  • 45. . .
    '26.1.28 7:47 AM (223.38.xxx.125)

    친정 식구들이랑 앞장 서서 돈 쓰는게 아까우니
    다들 누워만 있었던 것

  • 46. ㅇㅇ
    '26.1.28 7:48 AM (125.130.xxx.146)

    남편분도 저녁은 먹어야 하니
    퇴근하고 같이 가도 좋았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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