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쫌 서운 하네요

엄마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26-01-27 10:18:19

아들이 취업 해서 첫 월급을 받았는데 아무런 선물도 없어서 서운하네요

남편도 서운한 모양입니다

보통 취업 해선 첫 월급 받으면 부모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하지 않나요?

이번주 토욜이 제 생일이라 밥 먹기로 했는데 밥 살려고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요

제가 꼰대인가요?

IP : 59.5.xxx.8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대하지
    '26.1.27 10:20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기대하지 마시고 계시다 식사하자 하면
    그때 기뻐 하세요
    사실 옛날 가난한 시절 얘기지 빨강속옷 선물 해봐야
    쓰레기 아닌가요?
    전 첫월급 탔다고 빨강속옷 사서 선물할 생각 아예 하지 말라 했었어요
    첫월급 타면 네가 가장 원하는거 하는건 좋은데
    적금은 꼭 먼저 들어라 충고 했었구요

  • 2. 첫월급
    '26.1.27 10:21 AM (1.236.xxx.114)

    부모도 그렇지만 조부모님께도 명절에 인사겸 뭐사드리라고 시키세요

  • 3. 명절을
    '26.1.27 10:21 AM (61.35.xxx.148)

    기다려보시죠.
    아마 댓글 중에 뭘 애들한테 그런 걸 기대하냐는 댓글들 달릴 테지만
    기본은 가르쳐야 합니다.

  • 4. ...
    '26.1.27 10:22 AM (121.183.xxx.234)

    애들은 가르쳐야 압니다.
    저는 대놓고 선물 뭐 준건지 물어봅니다.
    아님 나 이거 필요해하고 말하던지.
    처음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데 2번 정도하면 애들이 알아서 챙기더라구요.

  • 5. ㄱㄴㄷ
    '26.1.27 10:23 AM (125.189.xxx.41)

    그러게요.
    울아들도 참 챙기는거없어 섭해요.
    부모 반의반의반도 안챙기네요.
    그리 가르친것도 아닌데 천성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바래서가 아니라 최소 기본이라도...ㅜ

  • 6. 첫 월급
    '26.1.27 10:27 AM (220.78.xxx.44)

    조부모 선물이라니?
    헐.
    그거 다 마음에서 나오는건데,하라 해서 받으면 좋아요?
    어렸을 때부터 그런 정서가 오갔다면 자연스럽게 첫 월급 받고
    혹은 로또라도 되면 주변 사람들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 어렸을 때 부터 친척들에서 생일 챙김 받고, 명절 용돈 받다 보니
    무슨 무슨 날, 부모님이 언지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됐어요.
    이게 자연스럽게 마음에서 나오는거지
    안 준다고 서운해야할 일이거나, 시켜서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가합니다.

  • 7.
    '26.1.27 10:33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제딸도 이번에 첫월급 탔는데
    아무말이 없네요
    이번주와서 외식하자고 하긴 하는데
    저도 살짝 삐져있어요
    적금 넣으라고 첫달 백만원도 넣어줬고
    코트 롱패딩 숏패딩 졸업선물 목걸이도 사줬어요
    출근하자마자 독감걸려 병원도 몇십썼거든요

  • 8. 그런 것도
    '26.1.27 10:35 AM (49.164.xxx.115) - 삭제된댓글

    주위에서 보고 듣고 배우는 거지 학교에서 가르치진 않으니까요.
    결국 가정에서 보고 배우는 건데
    님네 집 주변에서는 그런 일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걸 본 적이 없나봐요.
    물론 아이도 그런 말 해주는 친구도 주변에 없나 보죠.
    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구한다니까 그럴 수도 있겠네요.

  • 9. ......
    '26.1.27 10:37 AM (220.125.xxx.37)

    요즘 젊은이들은 그런거 없어요.
    내가 베푼건 베푼거고, 받으려고 생각조차 안해야하죠.
    생각자체가 다른데 넘 서운해 마시고
    좋은곳 취업해서 제 앞가름 잘하는걸로 만족하세요.

  • 10. 런투유
    '26.1.27 10:41 AM (121.138.xxx.4)

    저는 안받는문화로 바뀌나보다 생각할거 같아요

  • 11. ---
    '26.1.27 10:45 AM (175.199.xxx.125)

    애들 어릴때 삼촌 . 이모들한테 용돈도 받고 살았는데 첫월급 받아서 작은 선물이라도 다 돌렸습니다....기분문제니까요..
    이번주 생일이시니 그때 까지 기다려 보세요

  • 12. ㅇㅇ
    '26.1.27 10:46 AM (61.74.xxx.243)

    요즘애들이 뭘 다 그런가요?
    요즘애들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요? 집에서 가르치는대로 큰거지..
    애한테 미리 말을 하세요~

  • 13. 이번주
    '26.1.27 11:08 AM (58.234.xxx.182)

    이번주 생일에 밥사려나 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 14. 말을하세요
    '26.1.27 11:14 AM (124.155.xxx.53)

    서운하면..
    장난스럽게.. 첫 월급 받았으니 엄마 뭐 사줘.. 이런 식으로
    전 하나도 서운하지도 않았고 사실 필요는 없지만 장난스럽게 말하니
    딸은 네에 ..하더라구요

  • 15.
    '26.1.27 11:20 AM (175.197.xxx.135)

    기다려보세요 주말에 식사 얘기한거 보면 그래도 그냥 넘어가진 않을 것 같은데요 그때까지 기다렸다 서운해 하셔도 될 것같아요 그런데 저위 조부모까지 챙겨야 합니까
    아이고 여기저기 챙기다 ㅠ

  • 16.
    '26.1.27 11:27 AM (14.46.xxx.181)

    서운하다 이야기 하세요 작은성의라도 보여야지 부모도 인간인데 서운하죠 이야기를 안해서 모를수도 있어요 자식이라도 서로 오고가면서 더 정이 들고 서운함이 쌓이면 멀어지게 됩니다

  • 17. ㅜㅜㅜ
    '26.1.27 11:31 AM (119.69.xxx.245)

    울 딸도 첫월급타서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왠만큼 해주면서 키웠는데 심지어 취준때 여행간다고 빌려간 돈도 아직 안갚음
    아무렇지도 않다가 옆에 아줌마가 자꾸 딸자랑 할땐 쫌 그러네요
    그집은 진짜 어렵게 키웠는데도 아빠 차도 사주고 엄마 금붙이도 해줬다고,,

  • 18. 알아서
    '26.1.27 11:50 AM (110.15.xxx.45)

    챙기면 내 마음이 참 좋겠지만
    챙기는 애들이 몇이나 되나 싶어요

    그런애들은 타고나길 배려심이 많거나
    부모에게 무얼 해 줘야한다고 키워졌거나 둘 중 하나예요
    내내 받기만 하던 애들로 키운건 우리들잖아요
    내내 서운한것 보다는 말을 해야
    챙겨 줄것 같아요

  • 19. ...
    '26.1.27 12:14 PM (1.241.xxx.7)

    아들들은 그런거 몰라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야 압니다.
    저희도 언니랑 저랑 남동생한테 이럴땐 이렇게 하라고 50인데도 알려줘요. 모르더라고요.. 눈치도 없고

  • 20. ...
    '26.1.27 1:16 PM (116.32.xxx.73)

    기분좋고 가벼운 말투로 아들에게 얘기하세요
    아들~ 첫월급타면 부모에게 내복 선물하는 좋은 풍습이 있는거 알아?
    나두 그랬어 ㅎㅎ

    만일 원글님이 내복보다 가볍게 받고 싶은거 있음 미리 말하세요
    아들들은 선물고르는것도 어려워하니까요
    그렇게 가볍게 상황대처하시고 동시에 알려주셔요
    요즘애들 모른다지만 제주위 지인들의 자녀들은 월급이나 알바비 받았을때
    조그만 선물에서 용돈선물까지 다 하더라구요

  • 21. 그냥
    '26.1.27 3:32 PM (211.253.xxx.235)

    담담하게 이야기 하세요 위 댓글님처럼 가볍게~
    그런데 첫댓글은 쫌....내부모도 챙길까 말까인데 웬조부모 타령이신지
    평소에 잘 챙겨준 조부모면 애들이 알아서 잘 합니다
    나이들어 쓸일도 없는 노인들이 뭘그리 바라는게 많은지 ㅠㅠ
    정작 본인은 돈 쌓아두고 베풀지도 않으면서
    우리집 90대 노인네 이야기입니다 ㅠㅠ

  • 22. 몇년전
    '26.1.27 3:51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두 아이들이 같은시기 취업했는데
    큰아들은 밥한끼 사주고 끝
    둘째아들은 첫월급을 부모맛난거 사드시라고
    10원단위까지 다 입금했더라구요.
    큰애가 둘째보다 2배는 더 버는데도 그래용~~
    아롱이다롱이 그런가부다 해야죠ㅎㅎ
    밥사주면 그냥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그마저도 안하면 혼나야죠

  • 23. 초록
    '26.1.27 5:37 PM (59.14.xxx.42)

    서운타 마시고 말하세요. 첫월급 외식해? 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656 랑콤 제니피끄 써본 본 괜찮나요? 7 화장품 2026/01/28 1,333
1789655 딸이 여권사진 찍었는데 카리나같이 나왔어요 10 싼데 갔더니.. 2026/01/28 3,917
1789654 주식으로 손해본사람도 글좀써봐요 34 손실 2026/01/28 6,314
1789653 집 김밥은 왜 맛있을까요 12 ........ 2026/01/28 3,836
1789652 이 난리통에 3년째 -60%대인 저의 주식 8 ... 2026/01/28 4,204
1789651 환율 1430원 11 2026/01/28 3,386
1789650 내일 코스닥 150 매수하실건가요? 10 주린이 2026/01/28 3,391
1789649 달러 가지고 있는거 파셨어요? 2 ㅇㅇ 2026/01/28 1,558
1789648 주식수익 백만원 씨드는 천만원 11 .... 2026/01/28 3,149
1789647 판결 비교 lllll 2026/01/28 385
1789646 숨어서 숙식하며 일하고 지날 곳 있을까요 12 50대아줌마.. 2026/01/28 3,977
1789645 20대 자녀가 트름을 갑자기 많이 해요 2 A 2026/01/28 1,350
1789644 SK하이닉스"자사주 12조 소각" 5 ㅇㅇ 2026/01/28 3,512
1789643 당첨된 서울 아파트가 어린이집 윗집일때 30 청약 2026/01/28 5,754
1789642 40살 남자가 둘 중 좋아할 선물요 3 골라주세요 2026/01/28 818
1789641 영국은 한해 20-30명 법관탄핵 6 그렇다고요... 2026/01/28 1,081
1789640 눈 고파요~~ 국내 눈 여행 장소 알려주세요! 5 ㅡㅡ 2026/01/28 793
1789639 주식으로 돈 못 번 사람 저 뿐인가요? 14 겨울밤 2026/01/28 4,427
1789638 염색하면 기분좋을줄 알았는데 6 2026/01/28 1,410
1789637 충북 충남에 이어.... 경기 인천 클났네요 9 .. 2026/01/28 5,623
1789636 하이닉스 파세요. 15 농담입니다... 2026/01/28 16,115
1789635 그럼 김건희 독방을 빼라고 7 도둑맞은 판.. 2026/01/28 2,195
1789634 건강 장수는 유전자가 99% 같아요 8 .... 2026/01/28 2,557
1789633 엄청 장수한 분들 나이 이야기 하기 민망해하시네요 7 2026/01/28 2,108
1789632 한인섭 교수, 김건희 판결 첫 인상 12 .. 2026/01/28 3,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