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미슐랭급으로 한상 차렸는데

Bb 조회수 : 5,449
작성일 : 2026-01-25 11:45:06

재료비는 100만원 넘고

설거지와 부엌은 폭탄급. 밤새 치웠습니다.

시장가서 가격 비교하면서 알뜰살뜰 장보고

요리하면서 중간중간 치우고

식사 끝나면 30분내로 깨끗한 부엌이 되는건

주부들이나 할수 있는거였어요.

 

IP : 223.38.xxx.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5 11:47 AM (222.236.xxx.238)

    미슐랭급으로 한 상 차렸으면 그것만으로도 기특하고 고마울거 같아요.

  • 2. ㅎㅎㅎ
    '26.1.25 11:47 AM (221.162.xxx.5)

    그래서 남편에게는 설거지만
    아님 돈에 구애를 받지 않아야
    남자들은 좋은것만사요
    비싸다 하면 비싸야 맛있지. 비싸바야 얼마나 비싸다고
    하나하나 모으면

    고생하셨네요

  • 3. ..
    '26.1.25 11:48 AM (211.208.xxx.199)

    재료비가 100만원 넘게 뭐뭐 사셨던가요?
    그게 더 궁금해요.

  • 4. ㅇㅇ
    '26.1.25 11:48 AM (211.193.xxx.122)

    재밌게 사시는군요

  • 5. ㅎㅎㅎ
    '26.1.25 11:51 AM (211.192.xxx.90)

    미슐랭급인데 좀 봐드리세요~
    우리남편은 집밥 일품요리도 못하니까
    원글님 남편같은 분도 부러울때가 있어요

  • 6. 오늘아침에
    '26.1.25 11:54 AM (210.179.xxx.207)

    30분 내로 깨끗함 주방은 식세기가 있으면 가능해지죠.

  • 7. 재료비
    '26.1.25 11:54 AM (119.204.xxx.215)

    100마넌ㅎㅎ 한 상차린 인증사진 넘 궁금해요

  • 8. 취미
    '26.1.25 11:57 AM (220.71.xxx.130) - 삭제된댓글

    요리가 취미라고 하는 남자 보면 장보기부터 재료 다듬기,
    행주 삶기까지 완벽하게 다 하는게 요리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스테이크 고기 좀 사고 랍스타만 사도 백만원 넘죠.

  • 9. 미슐랭
    '26.1.25 11:58 AM (210.179.xxx.207)

    미슐랭 식당들도 인당 4-50 받고도 남는게 없는 비싼 재료를 쓰는데 안 쓰는 부분이 많고 그 재료 손질하느라 인건비도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 하긴….

  • 10. 한상드신거
    '26.1.25 12:00 PM (203.128.xxx.74)

    설거지하느라 다 소진됐을거 같아요 ㅋ
    그냥 백만원어치 외식을 할꼬같아요 ㅋ

  • 11. 왕대문자T
    '26.1.25 12:14 PM (221.149.xxx.157)

    재료비가 100이면 차라리 미슐랭을 가시지..
    재료비 100으로 아마츄어 요리사의 요리에
    설거지는 덤이네요. 죄송함다...

  • 12. ...
    '26.1.25 12:15 PM (1.235.xxx.154)

    요리가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스프 샐러드 ...이런거였지

  • 13. 감동
    '26.1.25 12:17 PM (14.35.xxx.67)

    한마디로 가성비 꽝인 요리를 하셨네요 ㅋㅋ
    그래도 금액을 떠나 요리를 해주신게 어딘가요.
    저는 남편과 연애, 결혼 통틀어 30년을 함께 하는 동안 한번도 요리라는 걸 대접받아 본적이 없었는데 왠일로 어제, 오늘 아침을 해주더라구요. 그 자체로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앞으로 주말 아침은 남편님이 하는거다~라며 강제로 떠안겼어요.
    다음번엔 금액을 좀 낮춰서 또 해달라고 해보세요. 저는 남이 해주는 음식은 무조건 제일 맛있더라구요.

  • 14. 그래도
    '26.1.25 12:36 PM (118.235.xxx.154)

    재료가 남으니...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쓴다는 올리브 오일 보고 현지에서 공수해다가 사먹는데 맛있어요

  • 15. 남편이 요리사?
    '26.1.25 12:51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아니면 재료비 아까울것 같은데요.
    근데 요리사라면 그냥 비싼데서 사먹자 할것 같은데요. ㅎㅎ

  • 16.
    '26.1.25 1:45 PM (219.255.xxx.120)

    요리는 식재료비 장보기 재료손질 뒷정리 설거지가 다구만

  • 17. ㅇㅇ
    '26.1.25 2:32 P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맛보다 차린 정성이 백만원이죠

  • 18. 저도
    '26.1.26 3:53 AM (74.75.xxx.126)

    남편의 취미 중 제일 싫은 게 요리예요.
    단 한번도 평범한 음식을 하는 일아 없고 특이한 나라 요리만 골라해요. 저 임신했을 때 음식은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맡겼더니 이란, 이라크, 이집트, 그 쪽 닭요리만 주구장창 해 주는데 맛은 있으나 못 먹겠더라고요.
    그런 요리 한다고 요리책은 백권이 넘고요, 냉장고 두대가 문을 못 열게 꽉꽉 차요. 한번쓰고 다시는 안 쓰는 각종 소스와 식재료로 가득차서 정작 매일 쓰는 달걀, 우유, 기본 야채 과일 넣을 자리도 없고요.
    요리 한번 하면 밤 10시 전에 식사하기는 글렀죠. 아이랑 저는 6시부터 배가 고파서 서로 물배 채우면서 기다리고요. 끝나고 나면 폭탄맞은 주방, 12시 넘도록 치워도 다 못 치워요. 진심 욕나와요. 제발 그만했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07 혼자살면 돈을 못쓰나요? . . .a.. 09:57:55 13
1808706 Sk 사생아 얼굴 대놓고 공개하네요 7 .. 09:52:51 500
1808705 전 운전할때 멀티가 안될까요ㅠㅠ 2 ,, 09:52:34 97
1808704 채식주의자 61세 스님의 건강 1 명의 09:52:11 211
1808703 소소하게 기쁜이야기 하나씩 해주세요 28 .. 09:44:13 499
1808702 조국혁신당 지지자 48.1%가 국힘 박종진 지지한다고 8 꽃여조 09:40:22 403
1808701 주식. 남편한테 수수료 받았어요. 2 ... 09:38:53 501
1808700 새 토스트기는 연마제 어떻게 제거하는가요 3 토스터 09:37:05 228
1808699 치매는 시시비비가 필요없는 병 4 09:35:23 424
1808698 토스 처음 깔았는데 (국세환급금) 4 .... 09:34:46 247
1808697 아까시 꽃이 만개인데 향은 안나요... 8 궁금 09:34:20 247
1808696 삼하 왜이래 17 ... 09:27:55 1,839
1808695 주린이 오늘 삼성전자 5주 샀습니다. 2 용기내어 09:27:08 891
1808694 5년 연기한 국민연금 수령액 4 궁금 09:22:48 894
1808693 고상한 작가도 82 하나봐요 ㄴㄴ 09:18:26 522
1808692 2년마다 최신폰 사달라는 남편.. 제가 너무 한가요? 30 지긋지긋 09:07:11 1,122
1808691 홈캠 설치하신 분들 알려주세요 7 할일이많네요.. 09:02:12 450
1808690 현금1억 보유, 집값에 보태야하는데 21 전세살이 09:02:12 1,322
1808689 패러다임이 바뀌는 중 11 유연하게 살.. 08:59:22 1,131
1808688 며느리들도 친정에서 받을거 많으면 시댁재산에 관심 없어요..... 26 ㅡㅡ 08:58:55 1,418
1808687 아침에 청소기 돌리는 남편 4 익명 08:56:44 571
1808686 포모가 와서 7 ... 08:54:04 1,409
1808685 나이들수록 남편이 너무 잘 삐져요 6 .... 08:52:15 543
1808684 BTS가 멕시코 대통령 만났나 봅니다 19 BTS 08:50:34 1,220
1808683 주식 개장 기다리는 나 17 후후 08:47:32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