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글을 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글쓰는게 느껴집니다
대국민 대화의 장이라 느낀게
사우나 흡연실에서 터덜터덜 나오는
아이라인 문신 퍼렇고 이마톡튀어나온 성괴여자도
핸드폰화면이 상단 녹색
교수친구도 82죽순이
지하철에서 경로석에서 심오하게 폰쳐다보는 할머니도 상단녹색바 화면
바이킹스워프에서 본 참한 애기엄마도 82보고있고
동네에서 돼지엄마로 유명한
의사와이프도 화장실 기다리는데 82에 머 댓글쓰는거 본적있고..
실제로 보면 반갑다기보다는
나는 절대 밖에서 녹색상단바 노출 안되어야지
아예 밖에서 82는 하지말아야겠다
은밀히 집에서만 봅니다
진짜 다양한 전국민이 하는듯
그래서 색다른 댓글과 시선에 놀랄때도
지혜를 얻기도
진짜 뭣도 모르면서 댓글다는 사람잡는 선무당보기도..
그래도 82같은 대체할곳이 없죠
소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