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엄마가 좀 못된(?) 친구들이었어요
엄마 등쌀에 혼자 독립하고 고생한 애들이네요
물론 저도 그중 한 명인데
이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는 도와달라고 잘 못하면서 남이 편하게 물어보듯 요청한 것도 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도와준다는 것..
그래서 사회 나와서도 초반에 테이커들에게 찍혀 고생을 하다가.. 이제 슬슬 중심들이 잡히고 사람 가려서 만나며 우리끼리 도와줘요.
친구들아 우리 보란듯이 멋지고 풍요롭게 살자~
다들 엄마가 좀 못된(?) 친구들이었어요
엄마 등쌀에 혼자 독립하고 고생한 애들이네요
물론 저도 그중 한 명인데
이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는 도와달라고 잘 못하면서 남이 편하게 물어보듯 요청한 것도 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도와준다는 것..
그래서 사회 나와서도 초반에 테이커들에게 찍혀 고생을 하다가.. 이제 슬슬 중심들이 잡히고 사람 가려서 만나며 우리끼리 도와줘요.
친구들아 우리 보란듯이 멋지고 풍요롭게 살자~
이상하네요
엄마가 못되면 딸들도 좀 못되지 않았나요
기질이 엄마를 닮은게 아니고 그런 엄마랑 결혼한 아빠쪽을 닳았던 걸까요
태어난 이후 가스라이팅 당한 경우 아닐까?
그만큼 세뇌가 무서운거죠.
예전 동네 엄마
그집 아이 착하고 엄마의 한 교육열 덕분에 의대 갔긴한데
그집 엄마 가족들 잡는거 같은 동 사람들은 다 알더라구요.
(목소리가 엄청 커서 다 들렸다고)
동감합니다 제가 그런 케이스라서요 인간관계가 쉽지 않아요
제 경우는 어려서부터 엄마가 나를 많이 비난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형제들도 따라서
가족내 스케이프 고트 역할
그러다보니 가족들과의 인간관계 대신
외부의 인간관계는 잘 하고 싶었고
일단 거절이 힘들었어요.
거절마저 비난거리가 되니까
거기에다 거절 당하는 게 힘든 경험이어서
무리하지 않는 이상 들어주려 했는데
결국 선을 넘더라구요.
그래서 손절
처음부터 선을 잘 긋는 게 필요하고
잘 거절하려고 노력중
이 말이 맞아요.
엄마처럼 되기 싫어서 그 반대로 하려다보니 남 배려만
너무 하는 사람이 됐어요
아.. 그러네요 ㅠㅠㅠ
엄마가 나르기질이면
그렇더라고요
제가 그렇네요
친척집 전전하고 자라고 그후 내가정에서도 방치랑 구박만 받으며 자랐는데
부모랑 애착 관계는 커녕 눈치에 주눅들어 커서 ㅠㅠ
그래서 남한테 뭔가 부탁 같은거 전혀 못하고 엄청 겸손하다는 말만듣고
이해심이 많다는는둥 양보를 잘한다는둥 맨날 그런 소리만. 그냥 내가 그런 환경서 자랐으니 그런거 ㅎㅎ
조금만 부담스런 상대면 어렵고 어색해서 힘들어하고
이게 딱 맞네요
대신 인간관계에 이성적이고 맺고끊음 확실하고 그런건있어서 . 중심은 잘잡고사네요
제가 그렇네요
친척집 전전하고 자라고 부모님한테 방치랑 구박만 받으며 자랐는데
부모랑 애착 관계는 커녕 눈치에 주눅들어 커서 ㅠㅠ
그래서 남한테 뭔가 부탁 같은거 전혀 못하고 엄청 겸손하다는 말만 듣고
이해심이 많다는둥 양보를 잘한다는둥 맨날 그런 소리만.
그냥 내가 그런 환경서 자랐으니 그런거ㅎㅎ조금만 부담스런 상대면 어렵고 어색해서힘들고
이게 딱 맞네요
대신 인간관계에 이성적이고 맺고 끊음 확실하고 그런건 있어서 . 중심은 잘잡고사네요.
그런거 같아요...누가 도움을 청하면 해줘야 할것 같아 괴로워요.
제가 그렇네요
친척집 전전하고 자라고 부모님한테 방치랑 구박만 받으며 자랐는데
부모랑 애착 관계는 커녕 눈치에 주눅들어 커서 ㅠㅠ
그래서 남한테 뭔가 부탁 같은거 전혀 못하고 엄청 겸손하다는 말만 듣고
자랄때도 이해심이 많다는둥 양보를 잘한다는둥 맨날 그런 소리듣고 큰듯
그냥 내가 그런 환경서 자랐으니 그런거ㅎㅎ조금만 부담스런 상대면 어렵고 어색해서힘들고
이게 딱 맞네요
대신 인간관계에 이성적이고 맺고 끊음 확실하고 그런건 있어서 . 중심은 잘잡고사네요.
저도 그래요
저도 그렇습니다.
50이 넘어서야 엄마와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어릴때 당한 기억들이 덮쳐와요.
다른 자매들 보면 그런 기억 갖고있는 제가 비정상인거 같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나처럼 대하지 않았거든요. 둘째딸인 저는 특히 마음 둘 곳 하나 없이 구박만 받았었는데 아무도 몰라요. ㅠㅠㅠ
엄마가 하도 어릴때부터 자식들에게 못됐다고 세뇌를 시켜서 도움을 청하면
그정도(?)는 당연히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요.
전에도 한번 적었는데 시누형님이 너 참 착하고 말도 이쁘게 한다고 칭찬하시고 난뒤에야
내가 못되지 않았구나. 그래서 사람들이 나보고 칭찬을 했구나 뒤늦게 꺠닫게
되더라고요.
그게 결이 다른 자식이 나르 부모 밑에서 자라면서
살기 위한 몸부림을 친 거지요
좋게 말하면 눈치 빠르고 상황파악 빠르고.....
더 들어가면 타인의 감정과 기능에 과하게 반응하고
타인의 불편 불안 등 감정변화를 기가 막히게 알아채고
그들이 요구도 하기 전에 미리미리 부족함을 채워버리지요
그 상대가 어느 순간 이용하기 시작하고 만만하게 대할 때...어......하고
상처받고 어....하고 상처가 반복되면서 서서히 경계를 세우지요
근데 힘들지만 나쁘지 않아요
그러는 과정에서 서서히 자신의 내면을 깊이 보게 되거든요
원글님이 자신을 통해 그 비슷한 결의 사람들을 바라보듯이요
어쩌면 그 불안한 타인들보다 더 단단한 내면을 가진 사람들인걸요
항상 긍정적이였으니 맞춰주려고 애를 쓴 것이고요
다만 인간의 건강한 거리감을 배우기 위해 많은 시간과 어려움이 있었을 뿐이지요
1.241 님의 댓글을 보니 위안이 되네요. 감사해요.
저도 착한성품의 아빠 성향을 닮아
사치하고 막말하는 엄마 비위 맞추느라 힘들어요
저네요. 여동생하고 저 둘다 그래서 생활력이 참 강해요. 진짜 열심히 살죠.
저도 50 넘어서 나르엄마하고 절연했고요. 50 넘어서 깨달았어요. 엄마는 정말 수준이하의 인간이구나. 아빠 학대하는 꼴 더 이상 못 보겠어서 제가 아빠만 제 집근처로 모시고 와서 이제는 아빠만 돌보고 있습니다. 저의 에너지는 이제 가치 있는 사람에게만 씁니다. 주변의 나르들도 이제 잘 구분할 수 있고요 선 넘을 때는 경고도 할 줄 알죠. 무엇보다 다행인 건 너무 큰 죄책감을 지고 인생 난이도를 높게 살아와서 그런지 큰 죄 짓지 않고 잘 살아 온 거 같아요.
남에게 절대 신세지는 거 잘 못하지만 그덕에 제 힘으로 많은 것도 이루었고 이제는 제가 선택해서 베풀수도 있고. 무엇보다 제 자매는 둘도 없는 친구같아요.
엄마로 부터 탈출중입니다.
나이들면 변할줄 알았더니 늙은 나르인간이지
어른이 아닙니다.
반년째 안보고 있는데 앞으로도 죽 이럴려구요
진작에 2,30대에 도망칠껄 변하겠지 했던 내가 병신입니다
타인에게 초점이 맞춰져있고
자신은 뒷전이었네요
그게 배려라고 착각하거나 포장되지만
자기 경계가 없는거 인가 봐요
슬프네요
.
그러게요.
여기도 아류 있습니다.
.
그러게요.
여기도 아류 한 명 있습니다.
너무 늦게 깨달아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