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생 음식쟁이로 살며 요리자체를 즐기는 성격인데
그럼에도 엄두를 못내는것들이 있어요
그 중 하나 가자미식해
별맛 아닌거같은데 왜그렇게 먹고는싶고 만들 엄두는 못냅니다
한다라이 만들어 두고 원없이 먹어보고싶은 ,,,
또 하나 아구찜
해놓으면 애들은 엄지척인데 역시나 그것도 큰 맘먹어야 한번
전 일생 음식쟁이로 살며 요리자체를 즐기는 성격인데
그럼에도 엄두를 못내는것들이 있어요
그 중 하나 가자미식해
별맛 아닌거같은데 왜그렇게 먹고는싶고 만들 엄두는 못냅니다
한다라이 만들어 두고 원없이 먹어보고싶은 ,,,
또 하나 아구찜
해놓으면 애들은 엄지척인데 역시나 그것도 큰 맘먹어야 한번
아구탕 도전못함
잡채 튀김 만두인데
요리하려해도 덩달아 식구들도 살찌니 많이 자제하고 심플하게해요
필요한 요리요.
집화구로는 한계가;;
가자미식해 잘 만드는 편인데
지금은 나이로 인한 체력이 딸려서..
손이 많이 가지요.
재료 하나 하나..
만드는 과정을 제 블로그에도 한번 올렸는데
조회수가 하룻만에 5000회 넘어갔을 정도..
가자미는 꼭 자그마하면서도
생선살이 있어야 하고
소금에 약간 절여 약간 꾸덕하게 말려야 하고
좁쌀밥은 물컹 거리지 않아야 하고
무채는 익고 나서도 아삭해야 하고...
식해즙이 적지도 많지도 않게
전체를 아우러야 하고..
친정어머님이 잘 만드셨고 술꾼인
남편이 가자미식해 타령을 해싸서
기억을 더듬어서 세번째 가서야 성공..
지금은 못만들겠어요.
가자미 새끼 구하는게 힘들어서..
농라에서 손질된 아귀 사서 아귀찜하면 입에 살살 녹죠.
전 제일 자신없는게 튀김 종류.
ㅎㅎ그 참에 아구탕이나
튀김은 저도 언제부터인가 이젠 참아요
주변에 온통 튀는게 무섭
맞아요
화력도 중요
ㅈㅔ가님 말씀 들으니
역시나 그냥 참는걸로 결론입니다
5백그램 주문한거 받아들고보니
맘먹고 먹어치우면 두끼 양도 안됩니다요
추어탕이요.. 삶아서 체에 걸러 뼈만 발라내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한번 해보고는 다시는 안해요..
엄마가 해주시는 추어탕은 사랑이었어요..
튀김이요
끓는 기름 앞에 서있는 게 무서워요
남은 기름 처리도 번거롭구요
데치고 삶고 볶고 조리는 것만 해요
그리고 양 때문에 엄두가 안 났던 김장은
큰 맘 먹고 딱 3포기만 도전할까 해요(내년에^^)
파김치 갓김치 배추겉절이 깍두기 오이소박이는
소량만 맛있게 할 수 있어요
가자미식해 저희 아버지께서 좋아하셨는데
제가 만들줄 몰라서.. 암투병 하실 때 이래저래 만들어봤는데 그 맛이 안 났네요.
다행히 종고모님께서 잘 만든 식해를 담아 오셔서 아버지 드시고 싶은거 드시도 가셨긴한데, 제가 만들어드리고 싶었었어요.
그냥 그 음식이 언급되니 맘이 아파서 ㅠㅠ
가자미 식해는 어른들이 좋아하셔서 자주
만들어요
아구찜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생선카페에서 아구 사서 소분해서 넣어두고 만들어 먹어요
저는 이제 꾀도 나고 귀찮아서 만두는 안해요
부모님께서 순대도 집에서 만드시고
두부도 만드시고 묵도 잘하시고
저는 아무리 맛있어도 과정이 복잡하고 싫어서
그냥 잘하는 식당이나 소문난 집에서 사먹는게 제일 좋아요.
저 60대후반
조청부터 핏자 곱창볶음 족발 치킨
진짜 모든걸 집에서 해먹던이인데
이젠 솔직하게 귀찮아 그냥 사먹는걸 택하는게 많아요
다만 저 식해는 사먹는게 참 감질맛나서 왠만하면
좀 해보고싶은데
2주를 삭혀라
뭐 등등 어휴
그냥 시도도 안하는걸루요
식해 만드는과정 블로그 링크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배우고 싶어요. 식해 넘 맛있는데 엄두가 안나서 못해요.
전 그냥 황태채로 좁쌀 섞어 해먹은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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