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인요양등급을 받아 두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노인요양등급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26-01-14 13:04:28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등급을 받아서 어쩌고...

그런 이야기는 들었지만, 등급을 받아 며칠 주간센터 가신 거 빼고

혜택(?) 받은 게 없어 관련 내용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78세 엄마가 혼자 사시는데

고혈압, 고지혈, 당뇨 같은 기본적인(?) 노인성 질환에

암, 뇌동맥, 대상포진, 패혈증, 무릎인공관절, 허리 수술(장애인 등급 받음)... 

그야말로 종합병원이고, 정신은 멀쩡한 듯 안 멀쩡한 듯

가끔 헛소리를 하고, 정신이 나간 것처럼 주절주절하는데

연금생활자라 돈이 충분하지는 않아도 아주 부족하지는 않아

자발적 비자발적 크고 작은 호구 노릇을 하면서

동네에 형님형님 하는 분들 도움으로

그럭저럭 지내고 계십니다. 

 

하지만 78세면 고령이고 헛소리를 하는 빈도가 잦아져서

이 정도로 등급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어쨌든 등급을 받아 보려고 하는데... 등급이 나올까요?

등급을 받아 두면 어떤 좋은 점과 고려할 점이 있을까요?

 

(최근에 지인이, 엄마가 급 쇠약해져 거동이 힘들어지면서

등급 신청하고 대기하던 중에 어머니가 쓰러지셨는데,

등급이 없어서 요양원에 입소가 안 된다고 해서

한번 신청을 해 봐야 하나 싶어요.

값 안 나가는 아파트에 매달 약간의 연금이 거의 전부라...)

IP : 116.32.xxx.1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14 1:09 PM (61.73.xxx.204)

    시설(요양원) 입소하려면 장기요양등급을
    받아야 해요
    예외조항이 있지만 해당 안 되시는 거 같고요.

  • 2. 받아놓으면
    '26.1.14 1:10 PM (59.1.xxx.109)

    요양보호사도 쓸수있어요

  • 3. ..
    '26.1.14 1:10 PM (211.114.xxx.69)

    바로 사용 안하시더라도 받아두실 수 있음 받아두시면 좋아요.
    자식이 근처에 안 살면 방문간호 서비스라도 받으시면 방문간호사 방문해서 현재 상태라도 확인해주니 좋아요. 별것 아니더라도 병원 급하게 가야하는 상황을 알려줄 수 있어요.
    요양보호사 원하시면 쓰실 수도 있구요.
    급 쇠약해지신다면 통장, 카드, 핸드폰 분실이 잦을 수 있어서 토스 설치해두시고 구글 계정 알아두셔요(핸드폰 위치 찾기 가능)
    토스 트고 수시로 자녀가 보는 거 알면 주변에 나쁜 마음 먹는 사람이 어르신 돈 쉽게 생각하기 힘들거든요.

  • 4. 등급을 받을 수
    '26.1.14 1:13 PM (119.71.xxx.160)

    있을 지는 심사하는 분이 와서 보고 결정되는 것 같구요

    혼자 살기 힘들만큼 거동이 불편해야 등급이 나옵니다

    헛소리정도로는 치매등급도 안나옵니다.

  • 5. 미리
    '26.1.14 1:18 PM (118.218.xxx.119)

    받을수 있으면 미리 받아두라고하던데요
    혹시 이번에 등급안나면 다음에 또 신청하시구요
    지역마다 다 다르니 신청해보세요
    지인 어머니는 걸어다니시는데 등급 받다 요양보호사 옵니다
    홈캠도 설치하시구요
    요양보호사 가고 난뒤 갑자기 못 일어나 홈캠 덕 톡톡히 봤어요
    치매검사도 해보세요

  • 6. //
    '26.1.14 1:24 PM (58.228.xxx.67) - 삭제된댓글

    패혈증 엄청 무서운병인데 나으신건가요?
    등급이 문제가 많긴 하네요
    정작 등급받으셔야 하실분 못받는분도 계시고
    고혈압 고지혈증만 있으신분인데 등급 받아서 이용하시는 분도 계시고.
    물론 나름 여기저기 아프다 하셨겠고 의사가족찬스 받으셨을거고..
    세금이 녹아나긴합니다
    우리세대엔 어찌될지모르겠는..

  • 7. 요양원 급행
    '26.1.14 2:04 PM (121.139.xxx.166)

    장기요양등급이 다양해요.
    크게 두가지로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이 가능한 재가요양등급
    요양원에 입소 가능한 시설요양등급
    몇급은 중요하지 않아요.
    제 어머니 4급으로 요양원 입소하셨으니까요.

    시설요양등급 한번 심사로 통과되기가 힘든데 재가요양등급 받고 3년 지난 시점에 신청하면 바로 등급나와요.
    그러니 재가요양등급을 미리 받아두시라는 거예요.

  • 8. 윗님 감사해요
    '26.1.14 3:11 PM (61.253.xxx.40)

    재가요양등급 미리 받아둬야겠어요

  • 9. 시설 등급은
    '26.1.14 3:24 PM (220.117.xxx.100)

    재가등급 받은지 몇년 되었다고 바로 나오는거 아니예요
    공단이 보기에 돌봐줄 사람 없이 혼자 지내기 어렵다거나 가족이 가까이 있어도 돌봐줄 여건이 안된다는 증거 (자녀의 재직증명서나 병이 있다면 진단서 등 요구)가 충족되면 내줘요
    즉, 조건에 맞으면 바로 나올 수 있고 조건이 안 맞으면 재가로 몇년 계셔도 안 나올 수 있어요
    그리고 재가 받은 상태에서 시설등급으로 바꾸려면 공단에 등급변경 신청 넣고 심사 다시 받아야 해요
    어쨌든 가장 정확하고 각자에게 맞는 건 직접 해당 지역 공단에 전화해서 상담 받아보셔요
    친절하게 잘 설명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48 현대차 심상치 않네요 15 혀니 2026/01/15 18,377
1785347 세상에 박나래 매니저 이제 편 못들겠네요. 53 대단한다 2026/01/15 19,062
1785346 너무 맛있는 허니 고구마칩... 2 냠남 2026/01/15 1,035
1785345 82 보석님들 안녕하실까요? 5 천년세월 2026/01/15 728
1785344 메이드인코리아에서 궁금한 것 있어요. (스포있어요) 4 ... 2026/01/15 1,106
1785343 보여주기식 자랑하는 여행이 어때서요? 9 OK 2026/01/15 2,467
1785342 요 며칠동안 기관만 사서 주식을 무조건 올리네요 5 와와 2026/01/15 2,177
1785341 팔고 후회한 주식 있으세요? 27 에고 2026/01/15 4,686
1785340 피스타치오가 7만원 넘는다는 댓글을 봤는데 10 ... 2026/01/15 2,687
1785339 고3되는 아이 때문에 7 겨울 2026/01/15 1,591
1785338 정부, 은행에 환전우대 서비스 자제령… 환율방어 총력 4 .. 2026/01/15 1,061
1785337 콩기름 어떤거 써세요 ? 13 메아리 2026/01/15 1,193
1785336 예전보험계약 내용이 변경되기도 하나요? 4 ㅇㅇ 2026/01/15 424
1785335 천대엽 “사법부 배제 개혁 전례 없어…구성원 이야기에 귀 기울여.. 13 멍멍멍청 2026/01/15 1,727
1785334 맘카페는 신기하네요 (쿠팡) 17 오이김치 2026/01/15 3,575
1785333 제미나이 안 불편하세요? 14 mm 2026/01/15 3,516
1785332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도 조심하는 이상순 17 효리상순 2026/01/15 4,918
1785331 김치김밥 나만의 특급레시피 공유부탁해요 7 김치김밥 레.. 2026/01/15 2,247
1785330 국민 모두 알아야 한다"...이제야 밝혀진 만행에 '분.. 1 ㅇㅇ 2026/01/15 1,794
1785329 브로콜리 데쳐서 냉동시켜도 되나요? 3 2026/01/15 1,110
1785328 어제 유퀴즈 임성근셰프 보셨어요? 1 &&.. 2026/01/15 4,007
1785327 쌍꺼풀 수술 반대하는 남편 28 .. 2026/01/15 2,973
1785326 렌지메이트 사용 궁금합니다 4 123 2026/01/15 713
1785325 코스트코장보고 점심으로먹은거 6 하얀 2026/01/15 2,644
1785324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쿠팡의 한미관계와 대한민국 국회를.. 1 ../.. 2026/01/15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