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택배가 왔고 내가 주문하고 기억 못 한 게 있나 해서
입구 뜯어 열어보니 주문 안한 책인 거예요
송장 다시 보니 옆동 같은 호수 물건이네요
포장은 다시 테이프로 닫았구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책 택배가 왔고 내가 주문하고 기억 못 한 게 있나 해서
입구 뜯어 열어보니 주문 안한 책인 거예요
송장 다시 보니 옆동 같은 호수 물건이네요
포장은 다시 테이프로 닫았구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택배 아저씨한테 문자 보내면 다시 가져가요 아저씨가 알아서 배달다시합니다
송장에 책 제목 쓰여 있는데 뜯었..
담부턴 잘 확인하세요. 괜히 덤터기 써요..
송장에 책 제목 안 쓰여있었...
택배사가 특이해요 처음듣는 그리고 번호도 없네요
그냥 그 자리 그대로 두시는게 어떠..
괜히 불미스러운 일 생기면 안되니께요 ..
네 당연히 뜯었던 입구 다시 밀봉해서 문 밖에 그대로 뒀어요
알라딘 책인데 전부터 느낀 거지만 알라딘 책 포장은 찌린내가 나네요 ㅠ
암튼 관리실에 문의해도 될 일일지
갑자기 제가 왜 이런 일에 신경을 써야 하나 짜증나네요 ㅠ
오지랖인데 작은 부피 같은 단지는
저나 남편 둘다 그 집앞에 갖다 둬요
박스를 뜯었다면 (이래이래 뜯어서 미안하다고, 메모 붙여서)
저희도 3번정도 그런일 있었어요
그런 경우 가끔 있는데
저는 그냥 가져다 쥤어요.
혹시 급한 물건일지도 모르고...
울집은 기사가 건너편 아파트 같은 동 호수에 가져다 놓을 때가 있는데
그집도 저에게 가져다 줘서 아는 사이가 되었다는...
저는 관리실에 전화해서 얘기했어요 관리실에서 그 집에 연락하고, 그집이 배송자에게 연락해서 가져가더라구요.
고민하다가 관리실에 그 댁에 전화해달라고 했어요
제 책인 줄 알고 뜯었다 바로 포장한 거니
오해 안하셨음 한다는 말도 전해달라 부탁했고요
그리고 와서 댓글 보니
저도 그냥 가져다줄 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저는 관리실에 전화해서 얘기했어요 관리실에서 그 집에 연락하고, 그집이 배송자에게 연락해서 가져가더라구요. 작은거는 제가 가져다 줄때도 있는데 배추 20포기여서 ㅋㅋ
저도 잘못 온 택배 낑낑거리며 매번 가져다 줬는데요
무거운 김치 택배 힘들게 가져다 줬더니 현관문 앞에서
비웃는 표정과 비꼬는 말투로
참 착하시네요 난 이런거 절대 안갖다주는데ㅎㅎ
이 앞에 두세요 우리 남편한테 들라고 해야지
난 이런거 절대 못해요ㅎㅎ
이러면서 인사도 없이 문 쾅 닫고 들어가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절대 안갖다 주고 연락도 안해요
전 가지러갔어요
저흰 월패드로 세대간 통화가 돼서 월패드로 연락주셨고 제가 가지러 갔어요
가져갈때까지 놔두고
안가져감
저는 고객센터 전화해서 가져가라 하는데
고맙단 말도 없고 귀찮기만해요
앞집보니. 그냥 가져갈때까지 놔두더군요
식재료 같은경운
전화하면. 안가져가고
알아서 처라하라고 합니다
신선도 떨어져서 안가져가요
댓글 속의 그 싸가지 없는 집
우와 글만 읽어도 화나네요
정말 별별 인간들이 다 있군요
개인정보 안 귀하던 시절에는 송장에 적힌 번호로 전화해서 택배 여기로 와 있다 알려줬어요
안심번호라도 적혀있음 주인한테 가져가라고 전화하고
받는 사람 전화번호 없으면 해당 택배사 기사님(예전에 우리집 배송 올때 문자에 연락처 찾아서요)한테 잘못놓고 가셨다고 알려주면 될 것 같아요
전화하세요.
몇동몇호인데 오배송 됐어요. 가져가세요.
공식적으로 처리하셔야 나중에 문제가 없어요.
저는 배달음식도 택배도, 심지어 멀리 있는 동에서 온 거라도 다 가져다 줘요. 내가 한번 귀찮으면 되지..복 쌓는다 생각해요.
택배기사가 그럴땐 전화해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위에도 썼지만 택배회사 이름도 처음 듣는 이름이고 번호 없어요
그래서 관리실 전화해서 해결했습니다.
이제 그만 알려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해요.
가벼운 건 직접 가져다 줬어요. 저도 제 건줄 알고 뜯었다는 걸 설명해야 할 것 같아서요.
얼마전엔 정말 무거운 상자가 왔는데 강아지 사료인 것 같더라고요. 남편이 집으로 갖고 들어오길래 들여놓지 말라고 하고 그 주소지에 가서 쪽지를 넣어 놨어요. 무거워서 못 가져다 주니까 와서 직접 갖고 가라고요. 며칠 지나고 마침내 가져가던데요. 우체국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잘못 배달된 건 절대로 만지지 말고 배달 업체를 연락하는 게 맞는 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