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말에 남편이 버럭질해놓고 입 닫았어요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26-01-12 22:13:23

남편이 아이한테 폭력을썼어요

그거 잘못된 행동이라고 짚어줬는데 곧 죽어도

지 잘못 인정을 안해요

아이가 버릇없이 굴어서 그랬대요

 부모로서 그냥 두고보는게 맞냐고 난리치길래

부모가 해야할 역할이 이성적으로 풀어서 가르치고

말을 해줘야 부모지 이렇게 강압적으로 하는게

부모냐고. 다큰애한테 무슨짓이냐 했더니

지딴에는 애 편을 들었다고 생각한 모양이에요

 

 아까 퇴근했는데 애들이 인사하는데 씹네요 ㅎ

속좁아터진 쫌생이 주기적으로 터지는

고질병이 도졌어요. 

저 이렇게까지 말 심하게 하는 사람 아닌데

오늘은 욕이 마구 나와요. 못난인간 진짜 하

 

그냥 두고 보는게 맞는거죠?

건드리면 또 한판 시작인데 남탓만 하겠죠 참나

 

아니 무슨 죽을죄를 지었다고 애를 이렇게 잡나요

충격인거는 다시 돌아가도 그렇게 행동했을거래요

 

폭력은 아이 밀치고 손찌검 직전까지 갔어요

물건 깨트릴까봐 베개 쿠션 던지고 그랬어요

살면서 가장 센 거라서 아이들이 많이 놀랐어요 

 

사춘기 아이지만 그래도 착한 아이인데

뭐가그렇게 불만인건지.. 미친

 넘 답답해요 저ㅜ 

IP : 125.130.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2 10:17 PM (1.225.xxx.102)

    아빠가 그랬는데도 나와서 인사하다니.착한아이네요

  • 2. 진짜
    '26.1.12 10:20 PM (125.130.xxx.53)

    아이가 너무 안스러워요 ... 이 상처를 다 어찌할지 ㅠ

  • 3. 밖에서
    '26.1.12 10:32 PM (58.29.xxx.96)

    열받은거 집에서 제일 약한 아이한테 푸는거에요
    그나마 아내가 쎄니까 님에게 안하고 아이에게 하는거죠.

    저는 이혼했어요.
    내가 맺어준 부모의 인연을 끊어줬어요
    저런새까가 무슨 부모라고

  • 4. 뭘 잘했다고
    '26.1.12 10:39 PM (115.41.xxx.13)

    못난놈이네요.
    어른이 돼서 약한 아이한테 폭력이라니
    아이는 그거 다 기억해요
    뭘 잘했다고 인사도 안 받아?? 에휴
    아이가 불쌍하네요. 잘 다독여 주세요

  • 5. ..
    '26.1.12 11:27 PM (1.225.xxx.102)

    58.29님 이혼성공하셨다니 부럽습니다

  • 6.
    '26.1.12 11:46 PM (121.147.xxx.184)

    저희 남편이 거기 있나 했네요
    저희집도 오늘 딱 그래요
    바깥일이 좀 꼬였는데 잘 풀어나가면 될 일을
    혼자 조급한 심정으로 예민해져있던 찰나
    중학생 아이가 버릇없이 말했다고 난리난리
    저희집도 그런 아빠 퇴근했어도
    아이들이 평소처럼 인사했지만
    자기 기분 나쁘다며 다 무시하고
    앞으론 자기 밥도 차리지 말라 성질내고
    하 참 나 밥 안차리니 나는 좋네요
    원래도 손 하나 까딱 안하는 사람인데
    자기가 알아서 차려먹네요

    며칠 이러다 마는걸 이젠 애들도 알아요
    못났다 참 못났어

  • 7. 엄마가 왜
    '26.1.13 12:55 AM (106.102.xxx.37)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폭혁직전까지 가는걸 못막았나요?왜?
    지가 뭔데 함부로하고 애편든다고 지랄하는걸 냅두고
    애에게 아빠 오면 인사까지 시킵니까 !
    님이 벌벌 대니 애들이 매맞는거 대응못하고 가만히 있잖아요.
    미친.
    전업이어도 비굴하지 맙시다.

  • 8. 필터가
    '26.1.13 1:21 AM (223.38.xxx.129)

    https://youtube.com/shorts/_TginKc3s08?si=2b4IEdEByCxy9Dqm

    이상순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나 말을 주의해야겠다고
    이적과 다들 얘기해주는게 인상적인데
    가족한테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하지말고
    더 의식하고 지킬거지키고 뭐 그런얘기들 좋네요

    아이한테 님이라도 얘기해주세요
    이건 아빠가 잘못한부분이 있고 우선 엄마가 사과한다고
    아빠한테 나와서 인사한거 고맙다고 엄마가 아빠한테
    얘기할거라고 아이는 그것만해도 많이 안심될듯요

    저라면 남편 조용히끌어다 화내고 같이 그러면 저도
    차갑게할거같은데 ....

  • 9. 개같은
    '26.1.13 9:37 PM (115.138.xxx.158)

    미친새끼 우리집에도 하나 있습니다. 만만한게 저와 애들. 진짜 다 빳ㅂᆢ내쫓고 싶습니다. 나 아니었음 어디 변두리 집한칸도 먀련 못했을 말라비틀어지고 볼품없는. 속은 더더 형편없은 루저놈. 제 발등을 찍습니다.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024 전한길 백악관 초청 맞나요? 3 ㄱㄴ 08:40:02 244
1805023 요새도 고터에서 옷쇼핑 많이 하나요 3 abcd. .. 08:32:55 334
1805022 트럼프 “내가 예수란게 아니라 의사라고 포스팅” 4 ㅇㅇ 08:30:07 559
1805021 미친 트럼프 4 큰일이다 08:26:31 792
1805020 새포랩 에센스 구매팁 좀 알려주세요~~ belief.. 08:23:35 172
1805019 수원 잘 아시는 분 ? 피크닉 장소 문의 4 ㅇㅇ 08:20:40 170
1805018 초등 전학 여름방학 전,후? 언제가 좋을까요 1 .... 08:17:08 149
1805017 부모님폰에 gps앱 까셨어요? 2 봄나드리 08:15:42 257
1805016 에어컨 청소 업체 선정하는 법 알려드림 08:14:29 134
1805015 지하철 안 풍경 00000 08:12:11 383
1805014 포장이사할껀데요 옷이나 양말 등등 비닐에 싸둬도 되나요 7 포장 08:08:39 377
1805013 신기루 비슷한데 건강한 지인 7 ... 08:06:45 924
1805012 50대 됐는데 영양제 하나만 먹는다면? 5 워킹맘 08:06:35 749
1805011 반영구눈썹했는데..예전그대로에요 눈썹 08:04:06 233
1805010 정성호 법무부 근황 - 종합특검, 미국연수‘김건희 무혐의 보고서.. 10 ㅇㅇ 07:54:17 815
1805009 불나방같은 남편 6 불나방같은 07:42:33 1,182
1805008 두유제조기 as 받을지 새거 살까요 어떨까요 07:35:18 201
1805007 지하철 천의자 다 교체했으면 좋겠어요 26 ㅇㅇ 07:28:54 2,207
1805006 혹시 주식차트 보실수 있는분 4 갑자기 궁금.. 07:15:45 1,186
1805005 기초수급자 남녀비율..역시..여자가... 17 비율 07:07:45 2,522
1805004 아이를위해서 남편하고 화해합니다 12 아이 06:37:46 2,308
1805003 지하철 안에서 중국말로 큰소리로 대화해서 13 기가차서 06:20:45 2,363
1805002 늑구 발견.. 포획 전 대치 중 5 ㅇㅇ 06:13:14 2,784
1805001 뭐든 잘 바꿨던 전 남편 17 05:49:18 6,242
1805000 트럼프 "오늘 이란서 연락 받아…그들은 합의를 강하게 .. 3 ㅇㅇ 05:25:03 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