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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좋으신 분들 궁금해요

……. 조회수 : 2,410
작성일 : 2026-01-03 14:30:03

어떤 일 하시는지 

아무리 좋은 일해도 하기싫은 일 해야할때도 있을텐데 어떤 마음으로 하시는건지 

부럽고 저도 그런 일 하고싶고 그러네요..

 

IP : 210.223.xxx.22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3 2:31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돈 맛을 알면 일을 안 할수가...
    뭐든 수익창출을 해보세요.

  • 2. devlp
    '26.1.3 2:35 PM (172.226.xxx.46)

    저는 개발자예요.
    대학졸업하고나서 쭉.. 하다 중간에 한 2년 쉬었고
    재취업한지 5년 됐네요.
    53살이 됐는데도 아직 저를 써주셔서 일하는게 즐거워요.
    물론 젊은이들이 치고 올라오는게 무섭고 부담되지만 공부하고 노력해요. 종종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지만 그럴땐 선임에게 물어보고 같이 고민하거나, 검색과 gpt 의 도움을 받지요. ㅎㅎ
    개발자라고 하면 다들 돈을 엄청 벌거같이 생각하는데요. 프리랜서로 일하면 돈을 더 벌수 있겠지만 작은 중소기업에서 연봉 7천받고 있지만 만족합니다. 애들도 다 컸고, 남편이 제 연봉의 두배라 부족함없이 살아요.
    건강만 하면 좋겠어요.

  • 3. ㅎㅎ
    '26.1.3 2:37 PM (222.108.xxx.71)

    너무 재밌어요 앉아서 하는일 중 가장 창의력이 요구되는 일 같고 일할때 젤 몰입되고 살아있는 느낌나요

  • 4. …..
    '26.1.3 2:42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앗 ..저도 it 일해요
    근데 주위에서도 보지만
    그 분야를 정말 좋아서하는 사람 그냥 돈벌고 라인잘타고 그런거에 관심있는 사람 다르더군요
    실제 후자가 더 잘나긴합니다만 전자들이 일의 만족도도 높고 궁극적으로 길게오래가더군요

    저는 사실 이도저도 아닌듯해서 고민입니다
    전자를 추구하지만 자기계발도 하고 추가에너지가 필요한데 체력이 딸리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하면 에너지가 달라지려나 생각되는 시점이라 다른 분들이 이야기도 궁금했어요

  • 5. ㅁㅁ
    '26.1.3 2:43 PM (220.121.xxx.25)

    제 경우는 예전에 직장은 전공 살려서 다녀서
    일은 재미있는데 야근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고
    지금 하는일은 약간의 창의력과 강도낮은 단순노동이
    대부분이라 그냥 무념무상으로 일해서 좋아요.
    혼자 일해서 사용해서 사람 스트레스도 없구요.
    수입도 만족해요

  • 6. …….
    '26.1.3 2:45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앗 ..저도 it 일해요
    근데 주위에서도 보지만
    그 분야를 정말 좋아서하는 사람 그냥 돈벌고 라인잘타고 그런거에 관심있는 사람 (나쁘게 보는건 아니고 그것도 능력이라 생각해요) 다르더군요
    실제 후자가 더 잘나긴합니다만 근데 정작 전자들이 일의 만족도도 높고 궁극적으로 길게오래가더군요
    전자를 추구하지만 자기계발도 하고 추가에너지가 필요한데 체력이 딸리는? 앗 ..저도 it 일해요
    근데 주위에서도 보지만
    그 분야를 정말 좋아서하는 사람 그냥 돈벌고 라인잘타고 그런거에 관심있는 사람 다르더군요
    실제 후자가 더 잘나긴합니다만 전자들이 일의 만족도도 높고 궁극적으로 길게오래가더군요

    저는 사실 이도저도 아닌듯해서 고민입니다

    전자를 추구하지만 자기계발도 하고 추가에너지가 필요한데 체력이 딸리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서 그런가? 좋아하는 일을하면 에너지가 달라지려나 생각되는 시점이라 다른 분들이 이야기도 궁금했어요

  • 7. ㅇㅇ
    '26.1.3 2:47 PM (1.225.xxx.133)

    대기업에서 경영 리포트 쓰는 일해요. 원래 새로운 기술, 시장, 상품에 관심이 많아서 이게 제 천직같아요.

  • 8. ……
    '26.1.3 2:48 PM (210.223.xxx.229)

    앗 ..저도 it 일해요
    근데 주위에서도 보지만
    그 분야를 정말 좋아서하는 사람 그냥 돈벌고 라인잘타고 그런거에 관심있는 사람 (나쁘게 보는건 아니고 그것도 능력이라 생각해요) 다르더군요 실제 후자가 더 잘나긴합니다만
    근데 정작 전자들이 일의 만족도도 높고 궁극적으로 길게오래가더군요

    전자를 추구하지만 자기계발도 하고 추가에너지가 필요한데 체력이 딸리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서 그런가? 좋아하는 일을하면 에너지가 달라지려나 고민되는 시점이라 다른 분들이 이야기도 궁금했어요

  • 9.
    '26.1.3 2:52 PM (211.206.xxx.40)

    아이들 가르쳐요.
    하루하루 스펙터클하고 재밌어요.
    안전사고라도 날까 불안하기도 하지만
    아이들 순수함에 빵 터질 때가 훨씬 많아요.
    시간도 빨리 가요~^^

  • 10. 멋진선생님
    '26.1.3 2:56 PM (210.223.xxx.229)

    누군가에겐 힘든일일텐데 즐겁게하신다니 아이들에게도좋은 영향이 갈것 같네요 ^^

  • 11. 해외 공사장
    '26.1.3 3:09 PM (106.68.xxx.132)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많이 오는 데
    엄마처럼 챙겨주면 되는 일이라 적성에 맞네요
    시급이 약 십만원 돈 되요...
    어떤거는 땋 일주일 일하고 천만원 받았드랬네요, 세금정리 하느라 보니까..
    작년 세금만 오천만원 냈어요..올해도 그럴 것 같아요.

    에너지, 체력 없다고들 하시는 데 저도 없어요, 근데 비타민 잘 챙겨 먹으면 정말 쏘머즈 됩디다..

    바이엘사의 임산부용 영양제 엘레비트 , 이거 일주일에 한알만 드셔보세요. 매일은 안되구요, 철분이 과해서 금물

    저 하루 12시간 일하고 자격증 공부하고, 퇴근 하면서 또 코스트코 장 봐서 다닐 정도로 힘이 안들어요

  • 12. ...
    '26.1.3 3:12 PM (106.102.xxx.187)

    무슨 일인지 밝히기는 그렇지만 재밌어요. 하지만 촉박한 시간에 빠르게 많이 일해야 하는건 힘들고 같이 일하는 사람이 잣같을때는 딱 하기 싫어요. 그래서 부업 수준으로 하고 돈은 주식 투자로 같이 벌어요.

  • 13. 해외 공사장
    '26.1.3 3:17 PM (106.68.xxx.132)

    열정과 에너지의 상관관계를 찾으시는 것 같은 데

    - 체력은 쉽게 해결 (알약 하나로)
    - 모티베이션(?한국어로?)은 대출 갚기,
    - 끈기, 집중력, 꾸준함 - 이것도 은행, 인삼, 오메가3.등으로 대충 커버되요

    이거 저 다 구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가끔 ADHD 같기도 한데요.. 평소 책 보고 어릴 때 책을 많이 보았어요,
    환경이 가난했어요, 한겨울에 가건물에 천막에 살기도 했더랬습니다

  • 14. 다들멋지심
    '26.1.3 3:24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이렇게 자기일 좋아하고 보람과 진정성을 가지신분들이 타고난 금수저들보다 훨씬 멋져보입니다

  • 15. ...
    '26.1.3 3:26 PM (211.235.xxx.46) - 삭제된댓글

    의사디자인 전공하고 딱 26년 일하고 은퇴했는데
    일하면서 한 번도 힘들다, 하기 싫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아침에 나이들수록 아침에 출근하는게 힘들어서
    쉬고 싶은 생각이 들긴 했지만..
    지금은 하던일과 좀 관계 있긴 하지만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데 이 일도 좋습니다.
    어떤 일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슨 일이든
    본인이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면 덜 힘들고
    힘든 고비가 와도 넘어 갈수 있는거 같아요.
    반면 본인 적성에 안 맞고, 능력이 못따라가는 일을
    생계 때문에 억지로 하는거라면 하루하루가 고통이겠죠.
    주변에 한 명 있어서 늘 하소연하는데 딱히 해 줄 말이
    없음.

  • 16. 다들멋지심
    '26.1.3 3:27 PM (210.223.xxx.229)

    저는 이렇게 자기일 좋아하고 보람과 진정성을 가지신분들이 타고난 금수저들보다 훨씬 멋져보입니다

    영양제정보도 감사해요..광고는 아시니죠? 영양제도 이거저거 저도 먹긴해요 ㅎㅎ

  • 17. ...
    '26.1.3 3:29 PM (211.235.xxx.46)

    의상디자인 전공하고 딱 26년 일하고 은퇴했는데
    일하면서 한 번도 힘들다, 하기 싫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아침에 출근하는게 힘들어서
    쉬고 싶은 생각이 들긴 했지만..
    지금은 하던 일과 좀 관계 있긴 하지만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데 이 일도 좋습니다.
    어떤 일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슨 일이든
    본인이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면 덜 힘들고
    힘든 고비가 와도 넘어 갈수 있는거 같아요.
    반면 본인 적성에 안 맞고, 능력이 못따라가는 일을
    생계 때문에 억지로 하는거라면 하루하루가 고통이겠죠.
    주변에 한 명 있어서 늘 하소연하는데 딱히 해 줄 말이
    없음.

  • 18. 어린이집
    '26.1.3 3:37 PM (121.188.xxx.245)

    전 우리 애기들하고 생활하는 자체가 힐링이예요. 너무이쁘고 나에게 웃음을주는 존재예요. 일이 힐링? 딱히 취미가 없기도 하고 내게 유일한 즐거움은 우리 아가들.

  • 19. 허약이
    '26.1.3 3:42 PM (118.235.xxx.236)

    엘레비트 사러 갑니다 다행히 한국에도 있네요
    그런 특이한 잡은 해외 사시는 중에 구하신 거겠지요?

  • 20. 공감
    '26.1.3 3:49 PM (210.223.xxx.229)

    제가 보니 일을 좋아하는 분들은
    상황이나 주변환경(특히 인간관계) 나쁠때 버티는 힘이 크더라구요
    더러운데 내가 이 일 좋아하니까 한다 이렇게요~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건 큰 축복이죠

  • 21. ㅡㅡㅡ
    '26.1.3 3:56 PM (220.78.xxx.94)

    일단 신체,정신이 건강하면 아무리 일이 힘들거나 인간관계로 힘들어도 버티는 힘. 이겨내는 힘이 생기는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현실적 이유로 정말 좋아하던일 관두고 새로운일 적응중인데 서비스직이라 정말 별별 사람 다 만나지만 그래도 웃어넘길수있어요.
    일단 일할수있음에 감사해요... 몸이 좋지않아서 일하고싶어도 못하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은 어떤 어려움있어도 감사하는 마음이에요.(아파서 쉴때 정말 무기력했어요)
    그리고 진상은 어디에든 있고 진상만 있는게 아니라 더 많은 좋은 분들이있고.
    진상보며 스트레스받기보다 한심하고 불쌍한 시선으로 보니까 딱히 힘들지않아요.

  • 22. ……
    '26.1.3 4:23 PM (210.223.xxx.229)

    윗님..반성하게되네요
    맞아요 일단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죠
    체력도 약해졌음을 인정해요
    영양제만으로 안되고 운동도 해야 체력이 길러지는것 같아요
    저도 제 일을 좋아했었는데..이런저런 핑계로 숨고싶었나봐요 흠 그때가 언제였는지…초심을 생각하며 다시 힘내야겠네요

  • 23. 해외 공사장
    '26.1.3 4:37 PM (106.68.xxx.132)

    한독약품 바이엘 엘레비트 - 20년 전에도 나오던 건데 제가 거기서 무슨 수로 광고 수입을 내겠습니까 ㅡ.ㅡ
    백정에 2만원 이나 하나.. 별 가성비도 없는 걸 ^^ 베트남 공장에서 나올 겁니다.
    동네 플레이그룹 아줌마들이 하도 기가 센 대, 자기들도 2-3년 연년생 낳으면서 먹는 거라고 추천해서 먹게 되었구요
    이제는 폐경 되서 안먹지만 제 비상약 입니다요, 요즘은 항노화 위주로..

    세계적인 중공업 회사에 다니는 데 겸업 금지 조항이 있어서 원래 컨설팅 하던 것도 접었습니다

    여기 이직한 뒷이야기가 정말 어메이징 그레이스 한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꾸욱...

  • 24. ㅇㅇ
    '26.1.3 5:00 PM (39.7.xxx.130)

    전 통역인데 일이
    제인생 최고 도파민이에요
    중간에서 잘해서 계약 성사됐다고 해줄때
    그래서 같은 업체 또 연락올때 등
    전 취미시간이나 지인 만나는 시간도 아깝고 무료해요
    그냥 일만 계속 하고 싶어요

  • 25. ㅋㅋㅋ
    '26.1.3 6:44 PM (118.235.xxx.126)

    공사장님 엘레비트 사러 간다는 사람인데 링크가 없어요
    이 글 지워지면 글이라도 따로 파주세요 궁금하네요 응원할게요

  • 26. 50대
    '26.1.3 7:30 PM (119.71.xxx.144) - 삭제된댓글

    오랜동안 예체능학원하다가 아이 둘다 대학간후에는 코로나가 와서 2년가까이 쉬고 초등학교 3군데에서 방과후 강사하는데 잡무가 많지만 하루에 두세시간 아이들 가르치고 오면 너무 행복하네요

  • 27. 50대
    '26.1.3 7:33 PM (119.71.xxx.144) - 삭제된댓글

    오랜동안 예체능학원하다가 아이 둘다 대학간후에는 코로나가 와서 2년가까이 쉬다가 지금은 초등학교 3군데에서 방과후 강사하는데 잡무가 많지만 하루에 두세시간 아이들 가르치고 오면 너무 행복하네요

  • 28. 저는
    '26.1.3 9:20 PM (74.75.xxx.126)

    대학 교수. 똘망똘망 열정 넘치는 학생들 지도하는 것도 매일 재밌고 제 글 쓰고 연구하는 것도 신나요. 스트레스 1도 없고 제가 하고 싶은 일만 해도 칭찬받는 중견, 고참이 되었네요. 26년 차.
    30살까지 열심히 공부한 보상 그 후로 30년 받고 있는 기분이에요.

  • 29. ..
    '26.1.3 11:20 PM (114.199.xxx.27)

    ..전 대기업. 외국계기업. 소규모 기업. 석사 논문쓰기. 판매 알바. 설겆이 알바. 공부방 과외 등등. 돈 버는 일들 다 힘들던데..ㅠ

  • 30. 꿈은영원하다
    '26.1.4 8:57 AM (27.117.xxx.192)

    일본어강사,통역,해외에서 한국어강사까지 귀국하고 아이돌보미,항공사 기내식만들기,샌드위치만들기등 여러 알바 섭렵하고 내일부터 기업 미화원에 재취업했습니다. 집에 있을땐 친구도 없고 시간이 아주 많아 우울에 빠지더군요 정말 일하고 돈을 번다는 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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