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노인 왕년의 필독서 명심보감

지긋지긋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26-01-02 23:51:07

이런 구절 있어요 

형제는 손발과 같아 자를 수 없고 

부부는 의복과 같아 갈아 입을 수 있다

말인즉슨 아내 따위 얼마든지 갈아치울 수 있다

중요한 건 한 부모 밑에 혈육이다

여자는 언제든 갈아 입을 의복이니 함부로 하고 사회활동 경제활동 못하는 열등한 존재로 남자집에서 부려 먹는 걸 당연시..

이런 빙신같은 유교 정신구조가 베이스라서 아직도 아내를 그렇게 보는 미개한 집구석들 많죠. 

결혼하고도 본가와 결속이 처자식보다 더 중요하고 집에는 돈 안 가져와도 본가에는 돈 갖다 바치는 모지리들 50대에 꽤 많을걸요? 본가에선 상병신 입도 뻥긋 못하는 효자면서 집에 오면 가족한테 군림하고 내가 가장이니 대접하고 복종해라 하고 헛소리 하는 남자들 같은 종류고요. (그래 놓고 아내한테 이혼당하거나 애들한테 거부 당하면 아내와 자식 탓함. )

시대가 바뀌어 여자가 사회경제 활동을 해도 똥같은 유교베이스 사고구조는 똑같은데 여자한테 바라는 건 더 많아졌죠. 돈도 벌고 애도 키우고 자기네 부모한테 대리효도도 하고 친정 유산 가져와서 자기네 집 재산도 불리고.  

자기네 집구석 서비스하러 들어온 무급 노예쯤으로 여기는 건 젊은 세대도 여전하고 남편놈이나 그 혈육들 시부모들 전부다 자기들은 정당하다고 믿어요. 여자 착취하는 거라고는 생각 안 하고 여자의 도리라고 우겨댐.  요즘은 좀 다른가요?

IP : 211.36.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2 11:56 PM (118.235.xxx.144)

    그리고 결정적으로 좀 착하고 대드는 거 못하는 여자들이 결혼을 해요

  • 2. 구역질 나요
    '26.1.3 12:09 AM (175.223.xxx.214)

    https://www.youtube.com/shorts/X1kCaKNB4KM
    https://www.youtube.com/shorts/m3oo6OosPYk

    이런 노인네가 반이상

  • 3. 미치그따
    '26.1.3 12:16 AM (124.53.xxx.169)

    본문에 나열된 그런 남자도 있긴 하겠지만
    지금껏 살면서 듣도 보도 못했네요.
    남자가 다른 세상 사람들도 아니고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4. 124
    '26.1.3 12:20 AM (211.36.xxx.155)

    한국사회 유교식 남자 중심으로 여자 잡는 거 불편하다고 말하는
    게 싫으세요? 님이야말로 발끈 긁힌 이유가 뭔데요?

  • 5. 유리
    '26.1.3 12:21 AM (124.5.xxx.227)

    살면서 보지도 듣지도 못하기는요. 50대 이상 중에 명절에 친정 먼저 다닌 집을 듣도 보도 못했네요.

  • 6. mm
    '26.1.3 2:05 AM (125.185.xxx.27)

    의복과 같아 깨끗이 입어라...이 말인데요
    부정하지말고 깨끗한 관계

  • 7. 80대 이상이
    '26.1.3 3:52 AM (118.235.xxx.84)

    저런 마인드였고, 5,60대는 각성하는 분위기로 넘어 가는중이라 저렇게 살다가 오지게 마누라한테 당하는 세대죠
    젊어 저런 마인드로 살다 5,60대 넘어가면 마누라가 당한게 억울해서 밥도 안해줘, 같이 놀아주지도 않아...각방은 기본 별거도 많고
    그 아랫세대는 동등해가는 분위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39 교무금 1 소망 07:26:04 34
1786238 82님들도와주세요ㅠ대체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3 ㅇㅇ 07:16:15 288
1786237 명언 - 인생 최고와 최악의 순간 ♧♧♧ 06:53:10 468
1786236 이간질하는 형제가 있다면 4 ㅇㅇ 06:45:32 475
1786235 이사가는데 도시가스 철거하면요 3 06:36:29 380
1786234 체중 46키로에 체지방률 35% 5 . 06:35:10 817
1786233 성형 엄청나게하는 인스타녀가 있거든요 비결 06:33:29 491
1786232 이재명 “탈모는 생존 문제”…복지부, 청년 건강바우처 지급 검토.. 4 ..... 06:16:17 651
1786231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식사량 7 .. 04:49:07 3,248
1786230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하는 사람에게 후원하는 심리? ... 04:46:28 302
1786229 팔란티어 왤케 빠지나요 3 ........ 04:38:29 1,735
1786228 용감한 형사들 보고 개안했어요 용형 03:32:58 1,290
1786227 제가 뭐 하나 해두면 자꾸 큰기업이 들어와요 스트레스 03:29:51 1,201
1786226 tv에서 타이타닉을 해주는데 디카프리오 03:22:39 493
1786225 인팟이냐 압력솥이냐 4 시골꿈꾸기 02:58:50 748
1786224 러브미. 독일어로 뭐라고 말한걸까요? 3 ... 02:48:06 1,011
1786223 성인리듬체조학원 추천부탁드려요 리듬체조 02:38:32 131
1786222 내버려두면 손해가 될 일을 알려줬는데 2 괜히 02:33:48 1,227
1786221 노인이 합가해서 살고싶어하는 마음. 38 딜레마 01:42:09 4,704
1786220 옷벗어두고 그 자리, 과자봉지 그 자리 6 미치광이 01:34:44 1,875
1786219 나의 늙은 고양이 8 01:33:27 1,191
1786218 나솔사계 특이하네요 6 .. 01:01:36 1,743
1786217 이것도주사인가요 4 ... 01:00:13 1,051
1786216 아무래도 남친이 선수출신인듯 18 나락바 00:59:32 6,408
1786215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단죄’ 얘기가 없네요. 8 넷플러 00:52:04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