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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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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새해부터 책을 샀어요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26-01-02 11:21:13

어제 커피숍 갔는대 일행을 기다리다가 구경을 하게 됐어요

아무도 없어서 찬찬히 구경을 하는대 여기저기 엽서 크기만한 그림들이 있는거예요

참 좋네, 나도 저런거 하면 좋겠네.

따라 가다가 책이 있는곳에 이르러서 책 제목을 보고 있는대.

으잉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 

이런 책이 있는거예요

빼서 들고와서 보는대 조금전에 보았던 그림들이 책 안에 있더라고요

누군가가 많이도 사랑한 책인지 약간 낡은 기분좋은 느낌의 책

책을 좀 보다가 나도 한번 해볼까, 

다이소에서 종합장 크기의 도화지 사서, 

그래서 아침부터 알라딘에서 검색했더니 절판,

중고도서로 넘어가서 검색,

 

제가 올해 62가 되었거든요, 남편 퇴직 이제 4년차로 넘어가고, 

저는 지금 가게를 하지만 언제든 변수가 있는거고,

올해부터 부부만 살게 되어서 시간이 남아돌아요

 

책을 검색하다가 

 

부엌이 약방이 되는 면역력 밥상, - 오 이거 밥을 맛있게 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래 나중에 가게 그만두면 밥을 맛있게 지어서 잘 먹어 봅시다,

 

여행자의 스케치북, -ㅡ 이건 위에 책과 비슷한 스타일인대 컬러링이라,  

한번 해볼라고요

그림을 그리지는 못하는대 좋아는 해서 컬러링북을 사놓은게 많아요

이것도 노후 집에서 혼자 잘 놀려고,

 

채소로 맛있게 구웠습니다, - 베이킹 책이예요

내가 좋아하는 머핀하고, 스콘 등등  중고인대도 16900 원 하네요

어쩻거나 하지는 못하면서 책은 좋아 합니다,

 

웬지 아침부터 듯템한듯하여서 자랑좀 해보았어요

이거 다 나중에 가게 그만두면 할거 입니다,

우리집에 필사노트도 많고, 고사성어 따라 쓰기등

나이들어서 집에만 있게 되면 할게 무지많이 준비 해 놨어요

책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우리집 정리를 할려면 제일 먼저 책을 버려야 한다는대,

 

남편 , 여동생 책을 버려야지,

아들 엄마가 책을 좋아하는대 버리면 안되지, 

역시 아들 최고

짐은 점점 줄이고 있어요

나이들면 책만 가지고 살려고요

 

 

IP : 112.164.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 11:28 AM (39.118.xxx.199)

    저도 책을 좋아해서 많이도 구입했는데..읽고 나면 괜히 돈 주고 샀네라고 여겨지는 책들은 늘 있게 마련.
    여름에 이사 예정이라 그런 책들은 과감히 버리고 결국 남는 건 고전이더라고요.
    소설책은 24년까진 구입하다 1년전부터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고 있어요. 그러다 소설책이라도 소장해야겠다 싶은 책은..작년 한해
    첫, 여름 완주
    안녕이라 그랬어 와 한강 작가님의 책은 꼭 구입해요.
    쉬엄 쉬엄 읽으시고 여유 있으실때 꼭 실천해 보시길요. 화이팅입니다.

  • 2.
    '26.1.2 11:38 AM (112.164.xxx.77)

    이제 점점 책을 못 읽는 눈 이라,
    추천 감사해요

  • 3.
    '26.1.2 11:40 AM (125.189.xxx.41)

    저,도 제 책 반이 요리책이에요..
    일반 책은 많이도 버렸는데도 제법있어요..
    조금씩 조금씩 정리중이에요..
    그리고 요즘은 도서관에서 되도록 빌려봅니다.

  • 4. ...
    '26.1.2 11:59 AM (58.145.xxx.130)

    일정 수준 이상으로 책이 많아지면 그다음은 부동산 문제를 수반하기에 저는 이제 책은 안사고 도서관 책 봅니다.
    신간도 도서관더러 사달라고 신청합니다 ㅎㅎㅎ
    이미 집에 더이상 보관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책이 꽉차서 작은 책방 수준 정도인데 정리하려고 책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그 책 살 때 무슨 생각했는지, 읽으면서 무슨 생각했는지도 다 기억나서 버릴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더 이상 사는 건 그만하고 있어요. 지금 있는 책만 끼고 살아도 엄청나서리...
    착년에 100권 넘는 책을 읽었지만, 제가 산 건 하나도 없고 신간조차도 다 도서관보고 사달라고 해서 봤어요 ㅎㅎㅎ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니 소장할 책, 좋지만 굳이 소장 안하고 빌려 읽을 책의 구분 기준이 달라지더라구요

  • 5. 그게
    '26.1.2 12:12 PM (112.164.xxx.77)

    60을 넘으면요
    제가 작년 여름을 기점으로 도서관을 안가요
    이유는
    이제 책을 빨리 못 읽어요
    일단 눈이 피곤하고,
    그래서 나이들면 책을 소장해야 겠더라고요
    우리집에서 5분정도 거리에 복합 도서관을 짓고 있어서 기대를 하고 있는대요
    제가 책을 소장하는책들은 도서관에 없는 책들이 많아요,
    잠낀 읽고 돌려주어야 하는 소설책이야 당연 빌려 읽지요
    그런대 소장하는 책들은 두고두고 꺼내 볼 책들,
    저 소설책은
    미미여사의 에도시리즈,,,, 이것도 도서관에 이젠 잘 없어요,
    그리고 앞으로 소장하고 싶은책은,
    노후에 나와 함께 살아갈 책들

  • 6. 00
    '26.1.2 1:17 PM (110.70.xxx.63)

    저도 책이 좋아요~
    드로잉도 수시로 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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