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금야금 계속 오른걸로 아는데...아시는분
야금야금 계속 오른걸로 아는데...아시는분
오르다 주춤 내림세로 이어질 시기에 갑자기 둔촌 살리기랑 대출 확대하면서 상승세로 바꼈었던걸로 기억나요
그당시 집 매도하려고 계속 보고 있었거든요
이번 정권 들어서는 확실히 오름.
집 사려고 몇 군데 계속 모니터닝하고 있었는데 제가 사려는 집 기준 2억~3억 오름
윤때 잠깐 바닥쳤었잖아요..서울 변두리인데 복도식 24평 LH주공아파트인데 윤때 6억 초반까지 갔었어요 그게 지금 호가 8.5억에서 9억초반선임..
잠실은 떨어진적 없고 답보 상태였다가
오세훈이 토지허가제 폐지하면서 갑자기 다 30억대로 급등.
강남권 갑자기 미친듯이 급등한건 오세훈 탓이 더 크다봐요.
그 이후로 집값이 계속 오름세 추세를 보이고 있네요
현정부 부동산 정책 떄문이 큰데도 어떻게든 누구한테 덮어씌우는 1찍들;;
약간 거래가 뜸해서 전전긍긍햇던 기억이..
안정되고있었는데
이재명보유세 간섭안한다는
소리에
급등
오세훈도 미친ㅅㄲ고
전방위적으로 나라를 망가뜨려서 국민들이 집값은 신경쓸 여력도 없었다는 .
ㄴ오세훈이 다시 토허제 확대 재지정했었죠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전체 아파트로 확대 재지정했었죠
그러다가 지금은 서울 전역이 토허제로 확대됐잖아요
근데 토허제해서 서울 전역이 집값 다 잡히던가요
그전에도 규제한다고 서울 집값이 다 잡히던가요
문정부때는 부동산 규제책 안했던가요?
한걸로 아는데요?
윤 초반에 내려가던 걸
윤이 둔촌주공으로 상승세로 확 전환을 시켜버림
그래서 윤때도 오르는 추세가 된 거죠.
그 때 윤이 둔촌 주공 놔뒀으면 하락세가 좀 오래갔을 것 같은데..
거기다가 오세훈이 토허제로 망코스..
근데 토허제하면 서울 전역 집값이 다 잡히냐구요?
심지어 지금은 서울 전역이 토허제로 바뀌었잖아요
윤때 바닥을 쳤데!
딴 세상 사세였어요?
문재인이 올려놓고 조금 주춤했죠.
그때 집값이 그렇게 올랐으면 여기 난리났겠죠
대파 오른 거 갖고도 그 난리 났는데
계속 올랐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오르기를 학수고대하는 부동산업자들이
되려 커뮤에서는 집값올랐다고 난리치더라는...
실제로 집값이 올랐냐 안올랐냐보다는
정권을 공격하는 도구로 한번 잘 써먹었으니
그뒤로도 다른 건수 없으면 이걸로 군불지피고 공격하는 패턴으로 자리잡은것 같아요.
집값이 오르던말던 전세사기업자부터 엄하게 추징하고 형량을 높이는 입법이 이루어져서
사기치지 못하게 하는게 더 중요한 일이라고 봐요.
찾아보고 그딴소리해요
윤석열때는 윗분 말대로 다르게 엉망이라 부동산공격 덜 받았을 뿐임
전국적으로 내리다가 막판에 똘똘한 한채로 강남지역 오르기 시작하다 이재명때 폭발했죠.
그때는 강남지역만 오르다가 지금은 서울 전지역으로 확산 중.
윤가때는 대파값은 많이 올랐지만 집값은 그저 그랬어요.
그래서 지금도 집값이 올랐나 안올랐나 따지는 기준이
문재인정부 때의 고점을 넘었나 안넘었나로 따지잖아요.
서울은 이재명정부 이후 문재인정부 당시의 고점을 대부분 넘겼죠.
30퍼는 쭈욱 빠지고 서울도 미분양. 그러다 막판에 강남만 다시 오르기 시작했죠. 윤석렬, 오세훈에 뒤집어 씌우는 데 집값폭등은 민주당 따라올자가 없죠
윤석열 22년5월부터 25년4월까지.
호갱노노나 네이버부동산 들어가서 몇개 단지 찍어서 차트보면 나오잖아요. 저희 단지는 22년 초 27억까지 갔다가 23년 24년도에 23억대로 내려가서 보합이었는데 올해 10월 33억 실거래가 찍혔네요.
김진태가 쏘아올린 강원도 지방채권 여파로 22년 말에 금리 엄청 오르고 난리 난 적 있었을때 잠깐 살짝 하락했었죠. 하지만 23년 초반에 신혼부부 특공 어쩌고 하면어 대출 엄청 풀면서 원상복귀돼고 하반기엔 좀 빠지고 또 연초에 정부서 부동산 대출 엄청 풀면 오르고 그돈 다 떨어지면 주춤하고 그랬죠.
그러나 크게 빠진적은 없어요.
윤석열 때는 강남만 올랐죠
그래서 문재인 때 서울 투기과열지구 지정했던 거
윤석열 때 강남만 제외하고 다 해제했었어요.
그래프 찾아보세요
당장 올해 이재명 집권 전까지만 해도
강남 제외하고는 분당 판교 포함해도
문재인 때 전고점 돌파한 곳이 거의 없었어요.
그러던 거 이재명 집권하면서
강남 뿐만 아니라 마용성 필두로 오르기 시작했고
그래서 이 정권이
서울 전역 투기과열지구 선정하고 토허제 지정하게 된 거잖아요
윤석열 때는 강남제외하고는
투기과열지구를 오히려 해제할 정도로
부동산이 그다지 활발하지 못했고
문재인 때 고점에도 도달하지 못했었던 게 팩트입니다.
그러던 거
10.15 공급 대책 발표함과 동시에
이 정부에는 제대로된 공급이란 게 없다는 걸
사람들이 깨닫고 각성하게 된 거죠.
윤가때는 사과랑 대파, 계란이 오지게 올랐었죠.
집값은 별루였어요.
저희 동네 윤정권때도 야금야금 계속 오르던데 그때는 사람들이 부동산 별로 관심 안가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오세훈 토허제 폐지로 대박 올라서 자고나면1억씩 오른듯요
지금 문정부때보다 2.5ㅡ3배 올랐어요
ㄴ오세훈이 다시 토허제 확대 재지정했었죠
현재는 서울 전역이 토허제 대상입니다
네이버 부동산 들어가서
서울 아무 아파트 단지나 누르고
시세 실거래가 클릭해서 한 번 보세요
평형별로 연도, 월, 날짜에
몇 층이 얼마에 실거래 됐는지 다 뜹니다.
2023년 한 해 얼마나 좋았는지 2월부터 거래가 뚝 끊겼어요. 서울 학군지로 유명한 지역이에요. 2023년 가을쯤 거래도 없고 얀끌러들 대출 이자 때문에 집 던지는 거 많았어요. 2023년 겨울 잔잔하게 흘러갈 줄 알았는데 2024년 시작되고 신혼부부 50년 대출 풀고 둔춘으로 돈 풀고 ^^ 2024년 여름에 다시 불장 ... 윤설렬때 집값 손 놓은 게 아니라 돈 다 풀어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