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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늙어서까지 밝히는 집 부인보면 폭삭 늙었더라구요

ㅇㅇ 조회수 : 6,616
작성일 : 2025-12-28 17:38:38

요즘 늙어서까지 ㅅㅅ 많이 하면

호르몬이 어쩌고 하면서 안 늙는다고 하는 말 있던데요

이건 밝히는 뵨태들이 본인들 합리화 시키려고

지어낸 말 같아요

전에 할배가 밝혀서 힘들다는 할매들

방송에 나오는데 다들 기운도 생기도 없어보이고

폭삭 늙었더라구요

안 늙는다는 말이 맞으려면 할매가 동안이어야 맞죠

요즘은 오히려 과부들이 더 젊고 생기 있는사람들이 많은듯

부인이 원하지 않고 늙어서 기력이 없는데

괴롭히는건 일종의 폭력이죠

저런 얘기 나오면 부럽네 어쩌네

말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한번 당해봐야 저 고통스런 심정을 알듯요

물론 부부가 서로 합이 잘 맞고 사이가 좋아서

늙어서 까지 즐기는건 축복받은 일이겠죠

 

PS:뵨태라고 한 이유는 70넘어서 까지

싫다는 할매 괴롭히고 본인 만족만 생각하는

할배 중 뵨태들이 많은 것 같다는

 

 

IP : 1.228.xxx.12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은
    '25.12.28 5:42 P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여자는 욕구가 1도 없고 남자만 밝힌단 말인가요?

  • 2. 섹스
    '25.12.28 5:43 PM (118.235.xxx.2)

    좋아하면 변태인가요?

  • 3. 아니
    '25.12.28 5:48 PM (218.54.xxx.75)

    변태 얘기 왜 나오나요?
    섹스 좋아하고 싫어하고 다 개인차일뿐
    변태랑 상관없는데...뜬금없이 누가 변태라고 했나요..
    다만, 지 욕심만 채우려는 섹스는 폭력이죠.

  • 4.
    '25.12.28 5:50 PM (114.201.xxx.29)

    본인이 좋아서 하면 호르몬도 나오고 안 늙는게 맞는데
    본인은 싫은데 남편이 강제로 하려고 하면 늙는거겠죠..

  • 5. ㅇㅇ
    '25.12.28 5:52 PM (172.226.xxx.43)

    오늘 유난히 이딴얘기가 많네요
    무슨날인가

  • 6. ㄱㅈㅇㅈㅅ
    '25.12.28 5:55 PM (223.38.xxx.184)

    그렇게만 볼게 아니에요
    원래 그렇게 폭삭 늙고 노안인거고
    남편은 능력없어 다른데서 젊은 여자랑 할 수 없으니까 마누라만 더 괴롭히는 거예요
    그렇게 남편이 부인만 밝히는 집이 잘 사는 부잣집인 거 본 적 있어요?
    능력이 있어 있으면 부인은 안 괴롭혀요. 각자 돈 쓰고 삽니다. 부인은 여행 다니고요. 자기 몸 관리하고요. 남편은 젊은 여자랑 놀고요. 그게 현실임
    원래 노안인 부인 사랑해서 늙은 여자를 그렇게 데리고 섹스를 하는 게 아니에요

  • 7. 111
    '25.12.28 5:55 PM (119.70.xxx.175)

    뭔 개소리를 이렇게..ㅡ.ㅡ
    나도 여기 고인물이지만 진짜 이 사이트 갈수론 심각하네요

  • 8. ...
    '25.12.28 5:57 PM (183.103.xxx.230)

    이건 또 무슨 궤변인가요?
    동안은 타고나는 거예요

  • 9. ...
    '25.12.28 5:59 PM (116.36.xxx.204)

    부부관계 좋아한다고 ..뵨태래 ㅋㅋ

    뵨태들 다 얼어둑은듯ㅋㅋ

  • 10. ,,,,,
    '25.12.28 6:02 PM (110.13.xxx.200)

    폭삭 늙었으라고 고사를 지내는 듯. ㅎ

  • 11. 눈물ㅠㅠ
    '25.12.28 6:04 PM (59.28.xxx.233)

    남자는 여자를 늙게한다?…충격적 연구 결과
    남성 페로몬이 여성의 노화를 앞당긴다는 연구 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일리야 루빈스키 박사 연구팀은 최근 국제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남성 페로몬이 여성의 생식 쇠퇴를 늦춰 오랫동안 자손을 남길 수 있도록 해주기는 하지만, 동시에 몸 전체의 노화는 촉진 시킨다는 건데요,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뜻밖의 연구결과에 누리꾼들은 '비싼 화장품도 소용없던 이유가 있었다', '남편이 저 몰래 노화라는 선물을 주고 있었군요'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SBS 뉴스

    ㅅㅅ때문이라기보다는 남성페로몬이 여성의 노화를 앞당긴다고 하네요 그 영향때문에 폭삭 늙었을수도ㅠ

  • 12. ㅎㅎ
    '25.12.28 6:04 PM (218.54.xxx.75)

    돈 없고 능력없는 남편이나
    늙은 부인 하나 계속 괴롭히고
    돈과 능력을 가진 남자는 하기 싫다는 늙은 부인을
    편안하게 해주는거군요.
    잘난 남자는 늙어서도 잘났네요~
    할줄도 모르면서 용쓰며 부인 괴롭히고
    돈 버는 능력도 없는 것은....ㅠ

  • 13. 하면서
    '25.12.28 6:12 PM (39.7.xxx.232)

    즐기고 좋은 기분을 느껴야 젊어지죠
    하는게 노동이면 늙어요

  • 14. 남성페로몬
    '25.12.28 6:14 PM (121.162.xxx.59)

    연구 충격이네요
    젊어지는 줄 알았더니 여성의 노화를 앞당기다니
    자주 안하길 잘했네요

  • 15. 역시
    '25.12.28 6:15 PM (110.9.xxx.18)

    그래서 여자가 60넘으면 남편 없는게 오복중에 하나라고 에전 인기드라마 대사중에 있었지요

  • 16. ..
    '25.12.28 6:19 PM (211.235.xxx.53)

    60넘으면 꼬무룩 안밝히는 남편둔 여자가 승이네요

  • 17. 그게
    '25.12.28 6:19 PM (218.54.xxx.75)

    좋아봤자 젊음에 영향은 안주고
    섹스 횟수가 많고
    일찍 어린 나이에 시작(횟수 많을수밖에) 할수록
    여자는 늙는다고 합니다.
    많이 하고 오랜 기간 한 여자 주변에서 보면
    느껴집니다. 잘 알아야 알아보겠지만요.
    남자도 사정 많이 하면 몸이 쇠해요.
    쾌락에 몸을 너무 쓰면 그런 부작용이 있는거죠.

  • 18.
    '25.12.28 6:25 PM (125.181.xxx.149)

    어떤 할매가 할배가 집에서 팬티 못입고 입게한다는 댓글보고 경악. 토나와요.

  • 19. ..
    '25.12.28 6:31 PM (59.9.xxx.20)

    아침주터 저녁까지
    남자, ㅅㅅ 혐오자들이 글써대는 중..
    아니면 리스인데 열폭 정신승리하는중일수도

  • 20. ...
    '25.12.28 6:3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다 그런건 모르겠고
    그들중 살이 푹 찐 사람은 없는것같음.

  • 21. 클로스
    '25.12.28 6:37 PM (223.39.xxx.182)

    리스인데 정신승리가 맞는듯

  • 22. ...
    '25.12.28 6:3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다 그런건 모르겠고
    그들중 살이 푹 찐 사람은 없는것같음.다 날씬함.

  • 23. ...
    '25.12.28 6:40 PM (223.38.xxx.217)

    리스인데 정신승리가 맞는듯
    2222222222

  • 24. ㅇㅇ
    '25.12.28 6:46 PM (118.235.xxx.94)

    늙어빠진 남자가 섹스는 하고 싶고
    돈이 없으니 젊은 여자한테 갈수 없으니
    늙은 마누라를 괴롭히는 거죠
    할머니인들 다 늙어빠진 영감탱이가 좋을리가 있겠어요
    손만 스쳐도 짜증날것 같아요

  • 25. 뭐든
    '25.12.28 6:54 PM (180.70.xxx.42)

    정도껏 해야죠.
    이호선 씨가 노인 상담학을 하게 된 계기 읽어보세요.

    이호선은 노인 상담 분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어느날 한 노인이 엄동설한에 맨발로 도망쳐 왔다. 83세 남편이 81세 아내에게 매일 성관계를 요청했다고 했다. 거부를 하면 폭력을 행사했다. 장작으로 폭행했을 정도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그날은 맞다 맞다가 도저히 못 맞겠다고 맨발로 엄동설한에 도망을 쳤고 2km 넘는 거리를 걸어왔더라. 노년층 상담에 필요성을 느끼며 시작했다"고 말했다.

  • 26. 세상에
    '25.12.28 6:58 PM (211.198.xxx.197)

    83세 남편이 81세 아내에게 매일 성관계를 요청했다고 했다. 거부를 하면 폭력을 행사했다. 장작으로 폭행했을 정도다
    -------------
    고문이네요 이건......아내를 인격체 취급 하는게 아니라 성욕배설구 취급하는거.......끔찍해요

  • 27. ㅇㅇ
    '25.12.28 7:02 PM (106.102.xxx.252)

    그거 때문에 속썩히먄 전 이혼할래요.
    한달에 몇번씩 50넘어까지 그짓거리 하자는거 수치에요.
    닦아야 하고 얼마나 귀찮아요
    어떤 남자는 세면대에서 서서 그것만 꺼내서 닦는단 소리 듣고
    너무 드러워서 토할뻔.
    안하면 안할수록 평하고 좋아요.
    16년 1번도 안하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하자고 하면 환장하게 싫어서 멀리 도망가요.

  • 28. ..
    '25.12.28 7:08 PM (211.112.xxx.69)

    할머니도 같이 좋아야 할아버지랑 할때 엔돌핀 호르몬 나오고 항노화 작용이 있는거죠.
    하루종일 밭일에 애들 키우고 꼰대 할아버지 비위 맞추고 삼시세끼 해다 바치고 밤에 또 잠도 못자고 할아버지 기분까지 맞춰줘야 하고..안늙으면 이상

  • 29. 도교
    '25.12.28 7:11 PM (211.48.xxx.185)

    무병장수 신선되는게 목적ㅋ 인 도교에서 수련의 근본이
    남자는 사정을 안하고, 여자는 생리가 끊어지게 하는거였대요.
    즉 이성을 멀리하고 자식을 안 낳아야 병이 없고 장수한다는
    걸 알았던거지요.
    색골들이나 성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추하게 늙는 건 맞는듯해요.
    적절하게 성욕 조절 못하면 짐승인거라

  • 30. ...
    '25.12.28 9:00 PM (106.102.xxx.49)

    저렇게 늙어서까지 추하게 집착하고 못살게 구는 것보다
    차라리 리스가 백배 낫겠네요.

  • 31. 원초적 욕망
    '25.12.28 9:13 PM (121.162.xxx.57)

    욕망에 휘둘리지 않으면 편안하죠.
    성욕도 식욕과 마찬가지. 과식하고 안좋은 음식 먹으면 늙는 것과 마찬가지 기전일 듯 합니다.
    간간히 단식하고 절식하고 하면 손상된 세포가 회복된다잖아요 (노벨상 받은 연구)
    감각적인 욕망을 미치도록 추구하는 사람 치고 동안이고 편해 보이면서 건강한 사람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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