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매물이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무슨 일 있나요?

[궁금]

타 지역에 살아서 세컨 하우스 또는 임대용으로 사려고 가끔 들여다 봅니다. 송파, 강동, 성동 등 역세권 위주로 보는데 매물이 크게 는 느낌이에요.  최근에 무슨 일 있나요?

 

송파 오피스텔 세 개가 눈에 들어왔는데 그 중 하나는실제 임대료 알아보니 수익률이 3.8%네요. 

나머지는 4-5%대는 되구요. 

 

혹시 오피스텔 공급 과잉인가요? 

[ㅡㅡㅡ]

송파 쪽은 공급과잉이라 언제나 좀 싸더라고요

[그런데]

강동, 성동도 많더라구요. 월세가 1억 5천에 10만원인데,매매가 1억 5천 이런 경우도 있구요. 수익률 4%이하인 오피스텔 월세로 구해서 세컨하우스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유리]

주택수에 들어가서 투자수요가 줄었어요.
똘똘한 한채가 못되니까

[음]

월세는 받는데 오피스텔 가격은 많이
떨어졌어요.

[유리]

공급은 부족하니 월세는 많이 나와요.

[월세]

많이 받을 수 있는 오피스텔은 어느 지역일까요? 제가 본 데는 3.8-5.1%인데 시세 차익도 힘들면 6-7%는 나와야 할 것 같거든요.

[ㅇㅇ]

신설동역 매매 1억 5천에 월세 65-75만인데 공실 없어요

[ㅇㅇ]

뭐든 과하면 넘쳐요
솔직히 아이들 독립해서 그 월세 다 내고 살 아이들이 얼마나 될꼬

[하비오]

문정동 하비오 6%이상 나와요.
나라가 오피스텔 주택수 포함으로 투자수요 차단해서 매매는 별로인데 오피스텔 공급 부족으로 월세만 다락같이 올라요.

[글쎄요.]

원룸도 사이즈 너무 좁지 않으면 룸쉐어 하더라고요.
맞벌이 커플도 있고요.

[오피스 사옥]

많으면서 신규 공급 없는데가 좋죠

[서울]

서울 강남3구는 공급 적어요.

[들었는데..]

2026년 상반기에 오피스텔 관련 뭐가 끝난다고 매물 많아질 거라고 들었어요. 그때문인가봐요. 다들 오피스텔 소유자인가... 매물 쏟아지려나보네요. 오피스텔이 메리트가 없긴해요. 더구나 임대주택 많이 지으면 그닥.